오늘 하루 어찌 보내셨나요?
가끔 음주할때 들어와보면 82식구들 이시간에두 음주하시면서 글들 많이 쓰시던데..
저두 오늘 용기내어 몇자적고 갑니다.
아이재우고 신랑 술약속있대서 늦는대서 들어와서리 실은 저두 지금 음주중이예요..ㅋㅋ
요즘 팔도에서 새로 남자라면 나왔던데. 드셔보셨어여?
낮에 사다가 지금 끓이면서 며칠전 먹던 소주한잔 같이 먹구 있습니다..
이름은 맘에 조금 안들지만 ..ㅋㅋ
남자라면 골라놓고 보니 왜 여자라면은 없을까요?
청양고추 듬뿍 썰어놓고 매운맛으로 맛있게 소주랑 친정엄마가 며칠천 담가주신 열무김치랑 맛나게 먹구
글 남기구 가요..
낼동네 한 세네바퀴는 뛰어야할듯..
지금 이 시간 저처럼 음주하시는 분...
손들어보세요...ㅋㅋ
같이 한잔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