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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날밤 둘이서 나눈 첫 말이 무엇이오?

해품달 보다말고. 조회수 : 3,655
작성일 : 2012-03-15 22:52:15

 

  해품달의 왕은 "네 정체가 무엇이냐" ?

 

  제 남편은 침대에 털썩 드러누으며, "이제 **랑 계속 같이 있겠구나"

IP : 121.134.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리
    '12.3.15 11:03 PM (221.155.xxx.88)

    아, 정말 참신하고 의미있는 질문이오만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 나 답변 못 드리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옵니다.

  • 2. .......
    '12.3.15 11:22 PM (175.194.xxx.113)

    흐음.....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이 안 나기도 하거니와,
    말하고 어쩌고 할 정신조차 없었던 것 같기도?

  • 3. 옛생각
    '12.3.15 11:34 PM (125.185.xxx.153)

    한국에서 1시간 공항까지 버스타고 10시간 비행기타고 1시간 버스타고 숙소에 도착하니....
    우와 피곤하다! 소리가 나오더군요....
    내일의 빡빡한 관광일정을 위해 정말 씻고 잠만! 잤습니다....
    첫날밤이 은근하고 에로틱할거라는 생각은.....쩝; 죄송합니다.........그 전에 진도를 다 떼...서....ㅠ
    그래도 지극히 건전한 5년차 부부로 잘 살고 있으니 용서하시라요.

  • 4. pianopark
    '12.3.16 12:43 AM (122.32.xxx.4)

    빨리하자...

  • 5. ...
    '12.3.16 10:27 AM (14.47.xxx.160)

    불 끌까?
    뭘 그런걸 물어보고^^

  • 6. ㅋㅋ
    '12.3.16 3:33 PM (125.182.xxx.29)

    비행기멀미로 내도록 토한다고 대화를 못나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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