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유학생비자에 대해 여쭤 봅니다.

미국학생비자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2-03-15 21:51:16

  모르는게 있을땐 82에 여쭤 보게 됩니다.

  그래서 또 여쭤 봅니다.

 

  중3인 딸아이가 미국 사립중학교 입학 허가서를 받았습니다.

  이제 비자 신청을 해야하는데요..

 학교는 9,10,11,12학년 4년을 다닐계획인데..

 학교에서 착오가 있는건지 아님 원래 이렇게 일년단위로 입학허가서를 다시 해주는지

입학허가서가 2012년 7월 부터 2013년 6월까지 12개월로 왔네요.

 

 이러면 비자는 어떻게 되는지요.. 1년비자밖에 안나오는것 아닌지 싶습니다.

 

 딸아이 위로 두 오빠들도 중3때 같은 사립제단 으로 유학을 갔는데 아들들은 4년으로 입학허가서가

와서 비자가 입학허가서 기간인 4년으로 발급받았거든요..

 학교에 다시 문의를 해봐야 하는지...  일단 먼저 입학허가서 기간에 맞게 비자도 발급되는지를 알고 싶어

 질문부터 드립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심 감사드립니다.

IP : 112.72.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3.15 10:19 PM (119.196.xxx.44)

    어학연수때문에 I-2O 3개월짜리
    받았었지만 f1비자는 5년 받았었어요. 나중에는 i-20만 연장했구요~ 걱정안하셔도 될꺼같아요~~

  • 2. 원글
    '12.3.15 10:26 PM (112.72.xxx.59)

    DD님 ...님 저는 님 빠른답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비자신청 준비 잘해 볼께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3. ㅎㅎ
    '12.3.15 10:27 PM (180.68.xxx.159)

    질문과 다른것이지만..

    원글님 중3때 미국으로 유학가면 학교가서 따라갈수 있을까요??

    물론esl 을 하겠지만요..


    저희아이 이제 중1인데, 2학기에 보낼까, 아님 중2때 갈까 고민중이구요..

    중1때보내자니, 너무 빨리 아이와 떨어져 있기 싫고,,

    아이가 공부하기는 빨리 가는것이 답일텐데..

    어느지역으로 가는지요??

    그리고 가시는쪽 학비 알려주실수 있는지요?

    저희는 텍사스 휴스톤또는 아리조나 둘중하나로 갈려하구 있어요..

    친정과 시댁이 거주하고 있어서요..

    글구 i-20는 1년 마다 갱신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 4. 저는
    '12.3.15 11:03 PM (121.130.xxx.5)

    대학원인데도 1년짜리 비자를 주더라구요...혹시 어찌될지 몰라 한국에 한번도 못 나오고 계속 미국에 있었어요. 학기 등록만 풀타임으로 계속 하면 문제는 없다고 해서요.

  • 5. pianopark
    '12.3.20 1:56 AM (122.32.xxx.4)

    그래도 비자 받으려면 또 한국 귀국해야되고하니, 학교에 왜 1년짜리 줬냐고 문의해보세요.

  • 6. 원글
    '12.3.22 10:54 AM (112.72.xxx.236)

    댓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일단 학교에 다시 문의했습니다. 아마도 5년짜리로 다시 올것 같습니다.

    ㅎㅎ 님 질문에 답을 너무 늦게 했네요.

    저희 아이들은 중3때 갔어도 무난히 따라 갔습니다. 수업부터 바로 시작한게 아니고 한달간의 학교 캠프부터 했습니다. 캠프때는 주로운동을 한다고 하더군요. 운동하면서 친해지고... 그러면서 적응을 했는데
    아주 많이 어렵긴했답니다. 1년간 헤매다가 2년차들어선 성적 향상이 눈에 뜨게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중1는 너무 어리지 않을까 싶네요..
    간 지역은 뉴헴퓨셔주고 딸은 로드 아일랜드 주 입니다. 두곳다 천주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두곳다 뉴 잉글랜드 지역에 속하구... 조용하고 깨끗했습니다. 미국 동북부쪽입니다.

    그리고 수업료는 학교마다 다 달라서 제가 뭐라 말하기가.. 사립 중고등학교니...

    늦은 답변에 별로 도움도 안되는 답같아 죄송스럽네요..

  • 7. 원글 비자 후기 입니다.
    '12.4.23 10:03 AM (112.72.xxx.219)

    아주 쪼금 우여 곡절이 있게 비자를 받았기에 후기 남깁니다. 혹여 도움되실 분 있으실까..
    비자는 잘 받았구요. 입학헉가서는 그냥 일년짜리로 했습니다. 그래도 비자는 5년 나오네요.
    유학생비자는 입학허가서가 일년이던 몇년이던 다 5년짜리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학허가서에 영어를 잘해야 한다고 되어있어. 영어 인터뷰때문에 아이가 긴장했었는데..
    허걱 입학허가서에 학교 싸인이 카피 즉 복사본을 보냈더라구요. (학교에서 한국아이를 딱 한번 받아봐서 잘몰랐나봐요.. 그땐 얼떨결에 넘어가고) 싸인을 한 원본을 보내야하고 싸인은 파란 펜으로 해야하고 이게 입학허가서의 규칙인데 이걸 잘 몰라 (나도 그것 때문에 어쩌나 다시 요청할까 망설이다 그냥 말았더니 덜컥)
    그래서 영어 인터뷰는 단 한마디로 안하고 카피 카피만 하다 파란 종이 한장 받고 그냥 나왔어요..
    그 당혹감.. 파란종이엔 인터뷰는 다시 필요없고 입학허가서에만 다시 내라는 표시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급행으로 다시 입학허가서 받고(한국으로 금요일날 요청했는데 월요일날 비싼 택배로 왔어요)
    그리고 월요일 오전에 받아 오후에 대사관에 일양택배로 보내고... 목요일날 비자가 왔네요..

    그 며칠간 혹시나 안나오면 어쩌나 어찌나 마음졸였는지... 이거 비싼 돈내고 거절비자 대행해 줍니다.
    이런걸 해야하나... 별생각 다 햇어요.
    혹시 저희같이 중요서류가 살짝 미비해서 파란종이 받으신분 너무 걱정말라구요.

    입학허가서는 파란색 펜으로 싸인한 원본이여야 합니다.

  • 8. 이어서
    '12.4.23 10:07 AM (112.72.xxx.219)

    아이는 영어로 인터뷰 안했다고 오히려 다행이라고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혹시 답변을 제대로 못해 떨어지면 더 난감하지 않았겠냐고..
    그래 다행이다.. 마음이 홀 가분해요... 위에 답 글 주신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472 패딩을 봤는데 너무 고급스러웠어요. s 15:30:58 110
1667471 학원선생님께 입시 상담 감사선물 어느정도면 될까요? 고3 15:29:27 33
1667470 햇빛과, 추위에 노출되면 못 생겨 보이나봐요. 2 걸어서출근 15:28:03 104
1667469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 3 ㅇㅇ 15:26:57 153
1667468 김용현측 낼 기자회견 한대요 12 ... 15:26:35 495
1667467 차우셰스쿠 부인 엘레나차우셰스쿠 악녀중 악녀네요 1 명신워너비 15:23:55 172
1667466 예배를 구실로 OB만나는 거 아녜요?? 1 참석자들 수.. 15:22:51 222
1667465 12월 3일 선관위 연수원에서 실무자,민간인 90여명 감금 정황.. 2 // 15:15:21 404
1667464 유산분배 할 때 잘사는 형제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나요? 7 유산 15:13:56 648
1667463 크리스마스 휴일에 한 일 1 ㅇ-ㅇ 15:13:45 304
1667462 알바다니는데 그곳 장사가 너무 잘되요 3 ... 15:08:43 1,424
1667461 푸바오 소식 전해주던 비비이모 계정이 3 인스타 15:07:52 695
1667460 타고난 인복...정말 존재하는 걸까요? 16 aa 15:02:49 1,377
1667459 택배가 잘못 온거 같은데 어떻게 5 택배 15:02:43 406
1667458 오징어게임이요. 일주일에 한편씩 1 오갬 15:02:40 688
1667457 지성피부, 귓바퀴 어떻게 씻으세요 5 나이드니 14:59:35 630
1667456 반려동물에 어느선까지 투자?가 가능이신가요 ? 8 ㅁㅁ 14:59:25 408
1667455 이준석 야 임마 조용히해 라고 씨부린거 까먹었나 3 14:57:47 819
1667454 서브스턴스 보신분 3 ㅇㅇ 14:57:43 319
1667453 마산 박물관-조선총독부글씨 전시 2 이뻐 14:53:52 330
1667452 춥기만 하면 배탈이 나는데요. 5 배탈 14:51:30 397
1667451 나 아니면 굶어죽을 셈 인가 4 14:46:38 1,503
1667450 여에스더 부럽네요 19 ... 14:44:57 2,728
1667449 크리스마스 분위기 6 지나가다가 14:44:49 951
1667448 그러니깐,윤도리의 속셈은.. 15 Vv 14:41:51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