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금 볼 줄 아시는 분 계셔요? 조언 부탁해요~

허걱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2-03-15 20:40:33

오늘 문득 잡지책에서 손금 관련 내용을 보고 제 손금을 보았는데....

제 오른쪽 왼쪽 손 손금이 너무 달라요.

 

오른쪽 손금은 생명선이 길긴 한데 그물눈 모양이 크게 있어요.

(이건 답답한 일이 생기거나 병이 든다는 징조라는데 별로 반갑지 않네요;)

지능선이 너무너무 짧아요. 한 3센치 되나? 허걱; 나름 서울시내 웬만한 대학에서 공부 잘 했는데...;

 

왼쪽손은 지능선 쫙쫙 뻗어 길어요.

그런데 허걱 생명선이 중간에서 뚝; 끊어져서 절명수준이네요....

굵게 잘 내려오다가 슬슬 실금으로 거의 눈에 보이지 않다가 없어지는 단계....에구에구...

그리고 손금이 다 사슬모양으로 엉켜있어요.

손을 쭉 펴고 봐도 모아서 봐도 거기서 거기네요.

 

여자 손은 왼쪽 오른쪽 어디를 기준으로 보나요?

왼쪽 손을 기준으로 본다면 건강 챙겨야겠고 오른쪽 손으로 본다면 공부 좀 해야겠네요;;;ㅠㅠ

IP : 125.185.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개를
    '12.3.15 8:46 PM (61.97.xxx.33)

    같이본데요.
    저도 생명선이 하나는 무지 짧거든요.
    그래서 오래 못사나부다 했는데 그게 아니라
    손금은 양쪽 모두를 보는거며 제 손금을 보더니 단명이 아니라 면역력이 약한거라더군요
    시중에 떠도는 속설들 믿지 마시고 괜한 걱정도 마셔요.
    아님 잘 하는데서 명확히 손금을 보시던가.

  • 2. 허걱
    '12.3.15 9:20 PM (125.185.xxx.153)

    오 평균내는건가요? ㅎㅎ 은근 다행이네요
    위안이 됩니다^^

  • 3. 황금거북이
    '12.3.18 9:03 AM (121.153.xxx.246)

    대전에계신 사주궁합 잘보시는 영암도인 한테 들은 얘긴데요 손금은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변한답니다

    섭생 잘하시고 꾸준히 운동도 하시고 병원에 가서 건강 검진도 받으면서

    건강관리 잘하시면 사슬모양도 없어 진답 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232 김남주 실제로 보신분 키가 어느정도 인가요? 39 ㅅㅅ 2012/06/09 18,679
117231 전세 관련 질문 드려요.. 1 전세 2012/06/09 934
117230 부장님 흉 신나게써놓은 쪽지 부장님께 보낸일 29 쥐구멍 2012/06/09 5,251
117229 초2남아 재미있고 유익한 티비프로 추천해주세요~ 2 궁금이 2012/06/09 920
117228 좀도둑과 이상한일.. 2012/06/09 1,823
117227 작은 산 등산후 다음날 몸이 찌뿌드하고 다리도 아플때 2 등산 2012/06/09 2,225
117226 새누리 ‘의원연금 폐지’ 오늘 결의…19대 국회, 밥값할까? 6 민주당합의해.. 2012/06/09 1,355
117225 이가 욱신욱신거려요 1 치통 2012/06/09 2,000
117224 애기들 떼쓰고 우는거..무섭게 우네요 10 와아.. 2012/06/09 2,948
117223 유인나는..성형을..눈하고 코만 했나요? 5 ?? 2012/06/09 5,361
117222 피흘리는 그를 뒤에서 안고 있는 남자가… 2 참맛 2012/06/09 1,992
117221 전세 세입자가 중간에 나가면 바로 새 계약자하고 계약해야 하는지.. 3 .. 2012/06/09 2,270
117220 유인나 얼굴만 봤을때 예쁜가요? 35 2012/06/09 6,927
117219 요즘 댁의 실내온도 몇도신가요?? (꼭답글부탁드려요. ㅜㅜ) 24 실내온도 2012/06/09 2,967
117218 터키여행시 복장 잠시 질문드릴께용.. 5 여행복장 2012/06/09 3,191
117217 6일 주문하고 오늘 또 주문하면... 3 아이허브 2012/06/09 1,056
117216 밤11시에 귀가해 집밥타령하면 24 우울한마눌 2012/06/09 3,983
117215 저희애가 82아줌마들에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61 중2 2012/06/09 12,473
117214 부러운 백년해로.................... 2012/06/09 1,378
117213 동해 무릉계곡 1 ... 2012/06/09 1,094
117212 결혼직때 하객 얼마나 오셨어요? 4 파스타 2012/06/09 2,632
117211 샌들,구두 신을때 무릎이 넘 아파요 - 발 앞/뒤에 패드, 쿠션.. 5 서연맘 2012/06/09 2,287
117210 노무현의 영원한 후원회장, 뇌종양 투병중 8 호박덩쿨 2012/06/09 3,512
117209 아이가 벙커 침대나 이층 침대 쓰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3 침대 2012/06/09 4,396
117208 아이와 똑같은 이름들이 너무많네요 19 하은맘 2012/06/09 5,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