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본 고1 모의고사

...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2-03-15 19:13:56

고3에 비해 크게 신경쓸거는 없지만

그래도 첫 고등 입학후 보는 모의고사라

결과도 궁금하고 또 신경도 쓰여지네요

수학에서 좀  많이 틀렸다고 하는데

자녀분들은 어떤지요?

에고 앞으로 이런 과정을 몇번 치뤄야 하는지..

큰 애 치루고도 또 다시 고딩 엄마가 되니

첨 같은 마음이네요

3년 길게 봐야하겠죠?

IP : 220.125.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5 7:46 PM (220.76.xxx.41)

    어려웠다고들 하던데요..

  • 2. ...
    '12.3.15 7:56 PM (175.112.xxx.95)

    수학 중학교때 100도 받던 넘이 무려 47점이랍니다
    탐구도 45점
    전 너무 속상한데 태평한 아들넘 시험 끝났다고 피씨방 가서 놀다오네요
    기대치도 안높은데 마음이 참 허탈하네요

  • 3. ..
    '12.3.15 8:01 PM (180.67.xxx.5)

    기숙사있는 아들넘 기운하나도 없이 전화와서 수학 67점 맞았다고 하더군요. 중학교때 수학은 거의틀리는게 없엇는데..다음에 잘할께 하고 끊는데 마음이 아리더군요. 기숙사 가더니 철들었나..중학교때 아무리 시험 못쳐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던 아이가 ..풀죽어 시험성적 말하는거 첨이거든요. ㅠㅠ

  • 4. 이제
    '12.3.15 8:41 PM (218.50.xxx.38) - 삭제된댓글

    시작이구요.. 어제 본 모의고사는 중학교 과정이 아니던가요.. 내신이 100점 맞는 아이들도 모의고사 점수
    후덜덜하게 나옵니다.. 심화과정으로 깊이 있게 공부하지 않으면 성적 떨어지는거 순간이에요..
    근데 이걸 아이들이 못 느끼더라구요..

  • 5. 탐구는
    '12.3.15 9:20 PM (14.52.xxx.59)

    50점 만점입니다

  • 6.
    '12.3.15 9:26 PM (58.239.xxx.48)

    어제, 오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겠네요. 저희 아이도 수학 좀 어렵게 나오는 학교에서 90점 이상이었는

    데 59점 비타에듀 등급컷으로 5등급이네요. 이과를 목표로 수학만 거의 했는 데 아이는 아무 생각이 없고

    전 충격으로 소주 한병 마셨네요.

  • 7. ...
    '12.3.15 11:17 PM (59.27.xxx.200)

    잘봤으면 좋았겠지만 모의고사 성적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세요.
    아이가 어떤 과목이 취약한지 알아보는 용도로 쓰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170 눈치없는 엄마. ㅠㅠ 큰일 날뻔 했네요. 44 DPRN 2012/04/17 14,738
97169 제대로 뉴스데스크 호외- '수상한 무용가 밀어주기 밝은태양 2012/04/17 979
97168 모니터 중간중간 흰 박스가 생겨요 컴질문 2012/04/17 495
97167 소고기국 끓일때 뜨는 검은 거품 없이 끓일려면요.. 5 소고기국 2012/04/17 2,714
97166 기사/부동산 모두가"루저" 1 매일경제 2012/04/17 1,170
97165 동학사 벚꽃 보러 다음주말이면 너무 늦을까요? 1 벚꽃 2012/04/17 866
97164 cj몰에서 현대카드로 아웃백 상품권 저렴하게 구매 가능해요.. .. 2012/04/17 1,073
97163 물닿는거 신경안쓰이고 365일반지끼시는분들~~ 5 와플 2012/04/17 1,698
97162 딸기잼 직접 만들었는데 수지가 안 맞는 것 같아요~~ 5 잼홀릭 2012/04/17 1,905
97161 비비크림질문이요??? 1 ,,,,, 2012/04/17 771
97160 트위터에 사진 올릴때요...? 1 궁금 2012/04/17 950
97159 시흥사건 범인이 남편이라는데 초범인건가요? 3 무섭다 2012/04/17 1,653
97158 엄마가 나꼼수 비방책자 들고 오셨어요. 11 ㅅㅇㅅㅇ 2012/04/17 2,034
97157 예전에 먹던 과자중에 특히 맛있었던거 23 남매맘 2012/04/17 4,587
97156 여러분들이 암만 여기서 욕해도 결국 현실은 새누리입니다. 10 새누리 2012/04/17 1,290
97155 점뺀곳이 멍난것처럼 아프기도 할까요? 2 ... 2012/04/17 910
97154 어제 토마토 먹고 아프다 썼었는데영 2 토마토 2012/04/17 1,480
97153 회원장터의 인터넷 변경 인터넷 바꿀.. 2012/04/17 565
97152 여성가산점을 효력을 인정치않은 결정 ... 2012/04/17 621
97151 핸드폰에 착신전환된 전화입니다 5 궁금 2012/04/17 3,067
97150 애기 낳고 미역 얼마나 소비하게 되나요? 1 ^^ 2012/04/17 644
97149 제가 겉절이를 처음 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7 호호 2012/04/17 2,716
97148 혹시 아이들 피부에 나타나는 이런 증상 아세요? 2 2012/04/17 877
97147 펄스젬이라고 아세요? 1 사월의눈동자.. 2012/04/17 4,469
97146 김미화씨가 받앗던 욕 트윗이래요 28 ㅇㅇ 2012/04/17 5,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