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애가 있는데 남동생이 막 결혼했어요.
근대 장모된 사람이 자기에게 반말을 하더랍니다.
이제 막 결혼했는데 마흔 넘은 사돈처녀에게 그러면 너무한 거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무경우도 있어요?
현숙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2-03-15 19:10:29
IP : 61.83.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경우
'12.3.15 7:20 PM (125.178.xxx.182)맞네요..
가령 초중고학생 사돈이라도 반말은 안하지요....2. **
'12.3.15 7:41 PM (203.226.xxx.149) - 삭제된댓글사돈 처녀에게 반말요?
최근 들은 얘기 중 최고로 무례한 경우네요.
저도 40이지만 처음 들어요.3. ...
'12.3.15 7:54 PM (121.145.xxx.182)하~제경우랑 비슷하네요
울올케 시집와서 한 열흘정도 됐나
안사돈 전화와서 대뜸
언니는??
얼굴도 잘 모르는데 앞뒤 다 잘라먹네요
전 울친언니 말하는지알고 울언닌....하다가
이상해서 누구냐 물어보니 올케엄마래요
참 기가막혀서4. 원글
'12.3.15 7:56 PM (61.83.xxx.180)동생이랑 둘이 산다고 무시하는 것 같아요.
친하게 지내는 동생인데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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