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탁상시계가 필요 하다길래 문구점에서 구입하면서 체크 카드로 결재를 했어요.
집에 가져 가니 아이가 맘에 안든다 하여 다음날에 반품을 하러 갔더니 하루가 지나면
체크 카드는 반품이 안된다 하더군요.그럼 어떡하느냐 했더니 다른 물건을 그 금액만큼
사던가 하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전 반품을 원한다 했더니 수수료를 떼고 줄수는 있다하더군요.
전 그런게 어딨냐 따지니 자기네는 안되니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알아 보라고...하더군요.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반품 다 된다 하면서 가맹점주가 콜센타 전화해서 취소하라더군요.
이래저래 해서 가맹점주가 콜센타에 취소 요청했는데...돈은 4~5일후에 제 통장에 입금된다고 하네요.
뭐 이런 경우가 있대요??
내 돈은 바로 결제와 동시에 바로 빼가 놓고 환불은 몇일을 기다리라 하니..이래서 어디 체크 카드 쓰겠어요?
참 어이없고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