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크카드는 환불이 이렇게 어려운건가요?

체크 카드 싫어. 조회수 : 11,184
작성일 : 2012-03-15 18:08:03

아이가 탁상시계가 필요 하다길래 문구점에서 구입하면서 체크 카드로 결재를 했어요.

집에 가져 가니 아이가 맘에 안든다 하여 다음날에 반품을 하러 갔더니 하루가 지나면

 체크 카드는 반품이 안된다 하더군요.그럼 어떡하느냐 했더니 다른 물건을 그 금액만큼

사던가 하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전 반품을 원한다 했더니 수수료를 떼고 줄수는 있다하더군요.

전 그런게 어딨냐 따지니 자기네는 안되니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알아 보라고...하더군요.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반품 다 된다 하면서 가맹점주가 콜센타 전화해서 취소하라더군요.

이래저래 해서 가맹점주가 콜센타에 취소 요청했는데...돈은 4~5일후에 제 통장에 입금된다고 하네요.

뭐 이런 경우가 있대요??

내 돈은 바로 결제와 동시에 바로 빼가 놓고 환불은 몇일을 기다리라 하니..이래서 어디 체크 카드 쓰겠어요?

참 어이없고 화나네요.

 

IP : 222.106.xxx.2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5 6:09 PM (211.253.xxx.235)

    체크카드 환불은 오래 걸려요. 이유까지는 모르지만요.

  • 2. ...
    '12.3.15 6:12 PM (175.112.xxx.103)

    그죠...저도 체크카드는 바로 환불이 되는줄알았는데 며칠걸리더라구요..당일 환불은 바로 취소 되고 입금이 되던데....근데 문구점 사장님 나쁘네요. 환불하면 취소하는건데 무슨 수수료가 든다고...

  • 3. ...
    '12.3.15 6:12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결제해도 체크카드는 환불이 몇일 걸렸어요. 짜증나더라구요. -_-;

  • 4. 에효
    '12.3.15 6:15 PM (121.151.xxx.146)

    저는 그래서 체크카드 안씁니다
    그리고 현금영수증은 가끔 업주들이 취소시키는경우가 있어서
    그냥 신경쓰기 싫어서 신용카드쓰고
    나중에 선입금시키는 방법으로 씁니다

  • 5. 그건
    '12.3.15 6:18 PM (59.14.xxx.228)

    가맹점 잘못이 아닙니다. 카드회사 구조가 그런걸 어떡하겠어요!!
    체크카드라도 수수료 빼고 입금되기 때문에 그분입장에서 받은돈보다
    더 많이 환불해줄수는 없는거잖아요...그리고 체크카드로 지불해도 바로 입금되는것이
    아닙니다..3-4일후 입금되기 때문에 그럴수밖에 없을겁니다

  • 6. 체크 카드 싫어
    '12.3.15 6:21 PM (222.106.xxx.222)

    그렇군요..
    이제 왠만하면 체크카드 쓰지 말아야겠네요.

  • 7. 그거요
    '12.3.15 6:21 PM (220.116.xxx.187)

    체크 카드가 원래 그래요. 취소하면, 통장에 다시 돈 들어 오는 데 3일 정도 걸려요.

  • 8. ^^
    '12.3.15 6:24 PM (222.112.xxx.121)

    신용카드는 신용으로 결제하고 환불하니까 못느껴서 그렇지
    결제된 후 환불하면 체크카드처럼 며칠 후 입금돼요.
    체크카드는 내 돈이 바로 나가도 현금과가 아니고 수수료가 부과되는 신용카드과예요.
    귀찮아도 현금으로 갖고 다니세요.^^;;;

    그런데 윗님처럼 선결제 하심 카드회사만 덕보겠다는...

  • 9. 쇼핑좋아
    '12.3.15 6:25 PM (58.151.xxx.171)

    결제후 바로 취소하면 바로 통장으로 재 입금되요...
    그런데 은행 시간 지난후면 3일 이후에 들어와요...
    전 밥값위주 반품할일 없는것만 체크카드 쓰고 인터넷으로 물건 살때는 반품할것 생각해서 신용카드 써요....

  • 10. 아이둘
    '12.3.15 6:40 PM (1.231.xxx.82)

    손님들이 체크카드로 환불하면 가맹점입장에선 손해에요.

    신용카드와 달리 체크카드는 환불처리에도 가맹점에선 수수료가 나가거든요..ㅠ.ㅠ

    그래서 어떤경우엔 큰 금액 아니면 현금으로 돌려드릴때도 있어요.

    손님들도 며칠 기다리셔야 하니까

    체크카드로 결재하시면 환불은 신중하셔야 해요~

  • 11. 엥?
    '12.3.15 6:55 PM (219.250.xxx.204) - 삭제된댓글

    현금외엔 다 그렇지 않나요??

    신용카드는 그보다 더 오래걸리기도 해요
    이미 빼간 금액같은 경우엔 다음달 결제일에 되돌려 주기도 하던데요

  • 12. 푸하하하
    '12.3.15 7:13 PM (61.98.xxx.189)

    왜들 그러셔요
    체크카드,,취소 됩니다,,,,,
    돈들어오는건 일주일,정도 걸리고요,
    알지 못하면서 어쩌고,,,,,,,에효,,

  • 13. 바로되던데...
    '12.3.15 7:20 P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

    저 지난주에 여행갔다가 숙소 결제했는데 사정상 20분후에 취소했더니
    즉시 입금 됐었어요.
    토요일이었고 우리은행꺼였어요..

  • 14. ..
    '12.3.15 8:08 PM (220.119.xxx.63)

    그 주인이 좀 이상해서 그런거지
    체크카드 취소되요

    당일결제는 당일 취소되서 바로 들어오구요
    나머지는 짧게는 3일 토요일 일요일끼면 5일 정도
    걸리는데.. 정확하게 들어와요

    잊지않고 확인만 하심 되요

  • 15. 카드
    '12.3.15 11:08 PM (180.71.xxx.232)

    시스템이란게 가맹주 입금되는 통장에 잔액이 있어서 회수가 되어야 취소가 되고 환불이 되는겁니다 요즘 카드 결제가 15xx 으로 전화돌아가는 시스템이니 결제 취소 전화비 나가고 가맹주로는 손해인건 맞습니다

  • 16. 비씨체크카드
    '12.3.16 9:28 AM (121.190.xxx.72)

    가맹점이예요
    당일 취소는 바로 들어가구요
    비씨카드를 제외하고는 환불 단말기로 되는데
    비씨체크카드가 꼭 전화로 환불취소해야 해서 가맹점에서는
    비씨카드가 귀찮아요
    전화로 카드사에서 환불 처리 해야 하니깐요
    또 비씨카드 잔액이 없을경우는 은행 계좌에 따로 입금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더 귀찮구요
    비씨체크카드만 아니면 다른 체크카드는 그래도 5일안에는 들어가니깐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154 어제 토마토 먹고 아프다 썼었는데영 2 토마토 2012/04/17 1,480
97153 회원장터의 인터넷 변경 인터넷 바꿀.. 2012/04/17 565
97152 여성가산점을 효력을 인정치않은 결정 ... 2012/04/17 621
97151 핸드폰에 착신전환된 전화입니다 5 궁금 2012/04/17 3,067
97150 애기 낳고 미역 얼마나 소비하게 되나요? 1 ^^ 2012/04/17 644
97149 제가 겉절이를 처음 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7 호호 2012/04/17 2,716
97148 혹시 아이들 피부에 나타나는 이런 증상 아세요? 2 2012/04/17 877
97147 펄스젬이라고 아세요? 1 사월의눈동자.. 2012/04/17 4,469
97146 김미화씨가 받앗던 욕 트윗이래요 28 ㅇㅇ 2012/04/17 5,737
97145 코스트코 양재점 1 양재점 2012/04/17 1,759
97144 분당 야마다야와 용인 오사야.. 어디가 맛있을까요? 7 우동~ 2012/04/17 2,401
97143 유치원 가기 싫다고 울부짖는 7세 아이 저 좀 도와주세요 !! 6 울고 2012/04/17 1,684
97142 5시가 다가오니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4 휴식시간 끝.. 2012/04/17 1,671
97141 캐리비안 해적 4학년 아이가 봐도 될까요? 1 궁금 2012/04/17 632
97140 청담애비뉴준오 다니시는 분 3 헤어 2012/04/17 2,964
97139 오빠가 주로 설겆이하는 우리집~~ㅎㅎㅎ 7 허니허니 2012/04/17 2,262
97138 노후에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돈 걱정 없다면) 12 희망사항 2012/04/17 3,550
97137 주1회 교육비 스노피 2012/04/17 797
97136 통일 후 해결해야 할 아주 사소한 몇 가지 문제. safi 2012/04/17 668
97135 살림돋보기에 있는 쌈싸먹는 접시 어디서 파나요? .. 2012/04/17 1,045
97134 데친쪽파와 매실에서 나는 휘발성 냄새의 정체가 뭘까요? 식물성식품 2012/04/17 801
97133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더 힘을 내야 하는데.... 2 못난 엄마 2012/04/17 873
97132 대전 맛집좀 알려주세요 4 생에 2012/04/17 1,472
97131 부경대 '부재자투표 사건' 결국 고발, 검찰 수사 4 세우실 2012/04/17 1,331
97130 [펌글] 자기가 메시아의 재림인줄 착각하는 안철수의 교만! 6 별달별 2012/04/17 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