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관수업옷차림.....

초4 조회수 : 4,654
작성일 : 2012-03-15 17:46:08

82분들 모두 참관수업다녀오셨어요???     저희는 내일인데 마냥 편하게만 입을수는 없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내일 비가 온다고 해서 더 고민이 되네요.....  별것도 아닌데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님들은 어떤차림이셨는지 궁금해요...  이런글올렸다고 야단맞진않겠죠??? 

우리같이 공유해요^^

IP : 121.174.xxx.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5 5:48 PM (211.214.xxx.254)

    그냥 깔끔하게 입으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저희 아이도 1학년이라 생전 처음 (유치원 빼고) 참관가는데요.. 전 그냥 둘째를 안고 가야하니 청바지에 깔끔한 가디건 입고 갈건데요.. 넘 캐주얼하나요??

  • 2. 원글이
    '12.3.15 5:52 PM (121.174.xxx.71)

    저는 지금까지 본바로는 청바지는 많이 안입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고민이에요.....

  • 3. 아흑
    '12.3.15 5:53 PM (211.214.xxx.254)

    그래요?????????? 어떡하죠???

    그냥 그럼 깔끔한 바지 입어야 겠네요.. 뭐 참관이면 초대하는 격이니 좀 갖춰입어야 하나?? 하여튼 정보 고맙습니다.

  • 4. ...
    '12.3.15 5:55 PM (61.105.xxx.12)

    단정한 원피스에 예쁜 자켓 날씨 좀 쌀쌀하면 얇은 코트 입고 예쁘고 세련되게 하고 가세요 ^ ^

    제 입장에서... 저희 엄마는 항상 단정하게 하고 오셨는데 친구들이 너네 엄마 이쁘다고 하면 정말 기분 좋아서 하루종일 헤헤 거렸던 기억이 (속으로만) 겉으론 아니야!! 아니야~ 왜 그래!! ㅎㅎㅎㅎ

  • 5. 자켓
    '12.3.15 5:56 PM (211.219.xxx.200)

    자켓이 좀 차려입은 느낌 나지 않나요 바지는 전 블랙진 잘 입어요 여기에 힐신어도 되고 플랫슈즈도 좋구요
    스카프 얌전한걸루 두르면 차린듯 단정하구요
    저희도 다음주인데 전 그리하고 가려구요 최대한 심플하고 눈에 띄지않게 단 단정하게 머리도 손질하구요
    뭔가 새로운 옷을입는것 보단 가지고 있는 옷중에서 입었을때 불편하지 않는 옷이 나아요

  • 6.
    '12.3.15 5:56 PM (122.40.xxx.41)

    블랙바지에 티셔츠입고 자켓 걸치고 다녀오네요.

  • 7. ㅇㅇㅇㅇ
    '12.3.15 5:59 PM (121.130.xxx.78)

    날씨에 맞춰 편하게 입는 게 최곱니다.

    일단 날씨 떠나서 가장 세련되고 편안한 학부모 옷차림은
    니트 가디건에 정장바지. 스카프 정도 포인트.

  • 8. dec
    '12.3.15 5:59 PM (59.5.xxx.17)

    저도 블랙진에 힐신고 참관수업 가곤 했는데요..

    평소에도 정장은 안입는 편이라...

    그냥 깔끔하고 무난하게 입으시면 되요.

    자켓에 스카프 두르고 블랙진 입으면 젊어보이고...

    전 그렇게 입고 가는데요.

  • 9. 원글
    '12.3.15 6:03 PM (121.174.xxx.71)

    근데 대부분의분들이 스카프를 포인트로 하고가라고 하시네요^^ 안그래도 스카프는
    하나 챙겨두었네요^^

  • 10.
    '12.3.15 6:10 PM (125.186.xxx.11)

    청바지 입고 갔었어요
    대신 자켓이나 구두에 신경을 좀 써서요
    트위드 롱자켓에 청바지입고 부띠 신고, 머리 단정하게 하고..
    칙칙한 색깔보단 약간 화사한 색 하나쯤 들어가게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너무 신경쓸건 없지만, 너무 편해보여도 예의는 아닌 것 같더라구요

  • 11. 그래서그런지
    '12.3.15 6:11 PM (14.52.xxx.59)

    요 몇년사이 총회 유니폼이 칙칙한 색 옷에
    화사한 명품 스카프더라구요 ㅎㅎㅎㅎ

  • 12. ㅇㅇㅇㅇ
    '12.3.15 6:18 PM (121.130.xxx.78)

    근데 스카프가 은근히 보온성 있잖아요.
    그래도 봄인데 너무 우중충하고 무겁게 입긴 뭐하니
    옷은 가볍더라도 스카프 하나로 제법 뜨십니다. ^ ^

  • 13. ..
    '12.3.15 6:30 PM (222.101.xxx.126)

    생각보다 정장안하던데요..
    그냥 편안하게 입고 가세요.. 선생님도 누구 엄마인지도 별로 신경 안쓰세요.

  • 14.
    '12.3.15 6:47 PM (210.206.xxx.171)

    사년 내내 정장입어요 보통 차려입고 오시는 편이네요

  • 15. 신발
    '12.3.15 11:56 PM (116.37.xxx.141)

    신발은 좀 신경 씁시다
    특히 쇳소리 나는 신발 있어요.
    굽이 좋은건데 상관 없지만 제발 되도록 소리 작게 나는 걸로 시고 가자구요

    또각. 또각....너무 거슬려요
    특히 늦게 오면서 더 또깍또깍 하고 오네요
    저만 거슬리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463 너무 더우니 강아지 찌린내가 진동해요 9 ㅇㅇ 2012/08/06 3,358
138462 제주도 렌트카 추천 바래요 3 여행 2012/08/06 1,835
138461 올리고 또 올리고 1 전기요금 2012/08/06 584
138460 갤럭시 S2랑 갤3이랑 고민되요 고민고민 2012/08/06 1,275
138459 전세 연장 계약서 작성할때요~ 3 궁금 2012/08/06 2,178
138458 여기 원래 글 갑자기 삭제되고 그러나요? ㅇㅇ 2012/08/06 542
138457 시어머니께 한우 1등급 고기 사다드렸어요.ㅎㅎ 9 웃자맘 2012/08/06 2,616
138456 약 단술 드셔 보셨어요? 어떤 약초를 넣으시나요? 2 쓴맛 좋아 2012/08/06 835
138455 회계전문가님..도움좀주세요~ 6 초보ㅠㅠ 2012/08/06 1,086
138454 은메달 최영래 선수의 눈물에 이런 아픔이... 6 사격 2012/08/06 3,956
138453 나는 결혼생활이 재미없다 28 ... 2012/08/06 11,306
138452 70 넘으신 저희 엄마가 시집갈때 외할머니 당부말씀 5 .... 2012/08/06 2,720
138451 저 밑에 주식 이야기가 있길래.... 주식 2012/08/06 1,077
138450 검찰, 현영희 의원 계좌 억대 뭉칫돈 인출 확인 세우실 2012/08/06 525
138449 에어컨문의 1 더워 2012/08/06 802
138448 과고학부모님께, 과학고생은 거의 수능 안 보고 대학가나요? 15 dma 2012/08/06 4,862
138447 그 금메달 제발 깨물라는 요구 안했으면 좋겠어요. 12 메달 딴 선.. 2012/08/06 3,061
138446 다혜원 다이어트 한약.... 1 살아살아 2012/08/06 5,427
138445 남자이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초등4생일선.. 2012/08/06 501
138444 영화-도둑들, 중1 아들과 함께 봐도 될까요 7 세화맘 2012/08/06 1,985
138443 최근 양재 코스코 다녀오신분~! 스텝2 주방놀이있나요? 2 주방놀이 2012/08/06 1,325
138442 예전 강심장에서 티아라 지연이 울면서 이천희에게 좋아한다고 이 .. 3 ... 2012/08/06 3,884
138441 제발 제발 영어 인강 추천 좀 ... 아보카도 2012/08/06 1,383
138440 대명콘도 회원권 구입하신분 계세요? 2 아하핫 2012/08/06 2,261
138439 불쾌해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86 정말 2012/08/06 24,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