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보며 대충 보느라 이야기가 좀 안 되는 것 같아요.
여기 글을 봐도 제가 궁금한 것은 없구요.
1.여자의 아빠가 남자의 형을 죽인 거 맞나요?
2.그래서 남자가 사귀자 하는데 여자가 싫다고 한 건지요?
3.마지막에 반전이 무언가요?
잔잔한 드라마라 생각하고 긴장없이 봤어요.
가르쳐 주시는 분,건강하세요.
애들 보며 대충 보느라 이야기가 좀 안 되는 것 같아요.
여기 글을 봐도 제가 궁금한 것은 없구요.
1.여자의 아빠가 남자의 형을 죽인 거 맞나요?
2.그래서 남자가 사귀자 하는데 여자가 싫다고 한 건지요?
3.마지막에 반전이 무언가요?
잔잔한 드라마라 생각하고 긴장없이 봤어요.
가르쳐 주시는 분,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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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자의 형이 사랑한 사람이 카페 여주인이 아니고, 여주인의 남편이었습니다.
억지스럽지않고 과하지않고
드라마라 저렇지 않고
정말 내 옆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잔잔하게 그려내는 이야기에
얼마나 가슴이 저리고 눈물이 나는지...
여주인공 남주인공
너무 절절하고 안타까움을 너무 잘 그려내더군요....
반전이 없는게 반전 아닐까 싶은데요.
사건의 피해자 가족과 피해를 입힌 사람의 가족들의 모습을 그린거라
사건 자체가 극적이라 내용은 좀 잔잔한 편이고
주인공들이 연기를 잘해서 조연으로 나온 우수한 조연들이 오히려 연기에 밀리는 감이 있더라구요.
전에 자게에도 글이 올라왔는데 눈빛만으로도 야한 드라마다라는 말이 딱 맞는다 생각되요.
1. x (남자의 아빠가 죽임. 아들이 동성연애자라서)
2. ... 살인자가 남자의 아빠인걸 안 후에도 거절함.
3. 반전... 잘 모르겠습니다.
오잉@@
##님 무슨말씀이신지???
잘못 아신듯.. 여자 아빠 가 범인 맞구요.
반전이 없는 게 반전..
그래서 처음엔 여자가 직장 짤리는 걸 버티다가 나중에 아빠가 범인인거 알고 자기 발로 나가죠.
남자도 거절하고요.
아 죄송...
제가 드라마를 띄엄띄엄 봐서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