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싫은 병원...
1순위가 산부인과..
2순위..치과..
저도 나름 건강 염려증 이지만...
산부인과 진찰은 참...가기 싫네요...ㅠ
몇일전부터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살살아파서 초음파 보러 다녀왓는데..
냉이 약간 있다고 치료 하자고..계속 오라는데..
한번 가고 못가고 이러고 있네요..ㅠㅠㅠ
아이도 낳앗는데..
산부인과 진찰은 참..민망하고..꺼려지고...
아고......
산부인과는 여 선생님 많이 있지만... 항문외과는 거의가 남자선생님이라 ....ㅠㅠ ㅠ.ㅜ
여자라면 다가기싫죠‥
그래도 더 키우지 마시고 다녀오시길‥
저도 50 가까이 되가는데도 끔찍하네요
방지차원이라 생각하세요
저도 너무너무 싫은곳이에요
근데 눈한번 딱 감고 가세요. 솔직히 금방이잖아요. 선생님도 여선생님들 많고요...
가까운데 있는 병원에 여의사 확인 안하고 갔더니만..
남자선생님이라...
더 가기 싫어요...ㅠㅠㅠ
아이쿠야..남자의사면 더 하겠네요..-_- 저도 질염때문에 자주 가지만 아무리 해도 적응안되는게 산부인과 진료에요..
삼성병원 갔더니 치마를 훌러덩 들치고 진료하더라는..좀 가려주지.
산부인과 진짜 싫죠,,,,,,,,,
굴욕의자........짜증나요......
1 산부인과
2 치과....
산부인과는 여의사라고해도 그 치료순간은 너무 싫어요...
그럼 병원 바꾸세요. 여자 선생님인 곳으로요.
갈 때마다 힘들어서 우째요.
민감하고 자의식 강한 여자들은 불친절해도 여선생님이 나아요.
저도 부인과 정기 검진 받으러 가야 하는데
못가고 이러고 있어요.
다음주엔 꼭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