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집트여행 가고싶은데요

Ki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2-03-15 16:06:27
어디서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패키지가 나을까요 자유여행이 나을까요??
이집트가 너무 가보고싶네요
IP : 1.99.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5 4:13 PM (58.234.xxx.61)

    저도 또 한번 가고 싶은데 아직 치안이 좋지 못해 미루고만 있어요. 여행 많이 해봤지만 꼭 한군데만 가려 한다면 이짚트를 추천하고 싶어요

  • 2. 출장
    '12.3.15 4:23 PM (211.186.xxx.2)

    얼마 전에 출장으로 다녀왔는데~ 전 정말 가기 싫은 곳이었어요. ㅡ.ㅡ
    혼자 밖에 내 놓으면 도로도 못 건널 것 같았다는.
    이제 많이 안정되었다고는 하는데 아직까지 주말이면 시내에서는 집회 같은 거 많이 한다고
    현지인들도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피라미드 눈으로 직접 본 것만 만족입니당. ㅋ

  • 3. 아서요
    '12.3.15 4:28 PM (116.37.xxx.141)

    살다 온 사람입니다
    시국이.....
    있던 사람도 떠나는 마당에....
    그리고 젤 큰 이유는요.
    일년전만 해도 같은 돈 내고 , 하던 투어일정이 지금은 그리 누리지 못할겁니다
    뉴스에 나오는 타브리즈 광장이 고고학 박물관 앞이라구요. 시위라도 하게되면 거긴 그냥 패스구요

    더우기 지금 자유여행은 절대 않됩니다
    거기 교민들에게도 대사관 공지 멜로 날아오는 판국에 .....
    하긴 ...여행객 있긴 하더이다. 안전 불감증......

    한가지 더 라마단 기간 전후로 가지 마세요
    도대체 라마단에 왜 이집트 관광?.
    나중에 이집트 여행 가시기 전에 두루 살펴보기로 가세요
    거기 정세를 좀 보시는게 좋겠어요
    적극 말립니다

  • 4. ...
    '12.3.15 5:20 PM (112.158.xxx.111)

    이집트 5년전에 대학생때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ㅜㅜ 제가 정말 여행 많이 다닌 사람인데 가장 좋은 곳 1곳을 고르기 너무 어렵지만 그래도 결국 이집트 꼽게 되더군요. 그 고대의 유물들이 너무 대단해요

    근데 지금 중동 가면 위험할꺼에요. 이집트,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등등 민주화 열풍때문에 위험합니다..

    시리아 그 아름답던 곳과 천사같은 사람들이 폭탄으로 파괴되어 가는 뉴스 들을때 마다 속상해요 ㅠㅠ

    정보는 다음에 이집트 여행에 관한 카페가 있구요. 페키지는 절대 반대~!! 자유 여행으로 꼭 다녀오세요. 시와 사막 등 사막도 꼭 다녀오시고 다합같은 저렴한 휴향지도 꼭 가시구요~

  • 5. 다녀왔는데요..
    '12.3.15 8:03 PM (121.141.xxx.45)

    갑자기 시간이 나는 바람에 제작년 12월에 자유** 패키지 상품으로 다녀왔는데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대부분 패키지가 이집트 터키 그리스 이런식으로 묶여있는데요, 그런거 가지마시고 꼭 이집트 한나라만 다녀오세요.. 저흰 나일강 크루즈와 사막야영 프로그램이 있는 패키지였는데 사막에서의 하룻밤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후루가다는 1박이 아닌이상 이동시간만 길뿐 잠시 보고 와서 과감히 삭게된 패키지가 있음 시간도 절약하고 더 좋을 것 같아요... 자유여행하시기에는 이집트 치안이나 이동교통수단 불편 바가지요금 등을 생각할때 패키지가 더 나을 것 같구요..전 향신료 냄새때문에 음식이 좀 입에 안맞았는데 같이 간 가족과 일행들은 괜찮았다고 하시더라구요..두바이나 우즈베키스탄 같은 곳에서 경유하기때문에 비행시간이 길어 조금 힘들지만 정말 강추하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11 연금보험 정말 후회되요. 9 쇼랴 2012/03/16 4,917
82610 다들 다이어트얘기 하시는데 2 다들 다이어.. 2012/03/16 884
82609 너무너무 답답해서 조언 구합니다. 43 대책없는사람.. 2012/03/16 9,745
82608 운동하는데 살찌는 나 8 호호맘 2012/03/16 2,934
82607 가비와 고종에 대해(조선말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께) 영화 2012/03/16 1,144
82606 놀이터에서 아이가 울고 떼 쓸때.. 2 은재맘 2012/03/16 834
82605 카톡에 맨날 행복해 죽겠다고 대화명 설정 해놓는 친구... 61 내친구 2012/03/16 16,496
82604 아들 고등학교 명사초청에 김종훈이 왔대요. 6 어이없어요 2012/03/16 1,605
82603 점심....뭐 드셨어요????? 8 집에있는심심.. 2012/03/16 1,269
82602 수학 인강샘...고1 3 ... 2012/03/16 1,405
82601 野 거물 vs 與 루키···예측불가 낙동강 '혈전' 3 세우실 2012/03/16 553
82600 혹시 다단계 애터미 라는 곳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으세요? 13 음... 2012/03/16 11,439
82599 어금니 땜질이 떨어졌는데 치과를 갈수없네요ㅠㅠ 2 된장찌개 2012/03/16 1,600
82598 기사/집을 왜 샀을까..이제와 땅치는 사람들 1 .. 2012/03/16 2,327
82597 일하는 엄마 아이 임원 못하게. . . 우리모두 정.. 24 딸기네 2012/03/16 4,378
82596 대학생인데 자궁경부암 주사 맞는게 좋을까요? 3 2012/03/16 1,579
82595 대학생 여친이 12,000원 짜리 사탕 받고 '이게 뭐냐?'고 .. 20 화이트 데이.. 2012/03/16 3,858
82594 강당용 대걸레 써보신분 계세요? 4 청소 2012/03/16 773
82593 시츄랑 페키니즈랑 어떻게 구분하나요? 9 ... 2012/03/16 2,620
82592 고1아이..신경성 역류성 식도염 2 .. 2012/03/16 2,007
82591 역사학자 전우용의,, "사극보는 팁",,, 1 베리떼 2012/03/16 1,329
82590 영어공부 해보고싶어요. 도움 좀 주세요~ 5 영어공부 2012/03/16 1,276
82589 박근혜가 마이너스 손이군요...이런!!!!!!! 3 .. 2012/03/16 1,334
82588 그 아줌마를 재워주는게 아니었는데~ 4 ..... 2012/03/16 3,558
82587 분통터지는 필리핀 어학연수 6 빛나맘 2012/03/16 5,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