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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잇 빠리바게뜨!

.,... 조회수 : 856
작성일 : 2012-03-15 15:59:32
어제 화이트데이라고 남편이 직장근처 빠리바게트에서 유리병에든 사탕이랑 봉보네뜨라고 시작하는 초콜릿을 사왔어요.
사탕은 딸이  가지고 저는 초콜릿을 잡았는데 처음 한입부터 냄새가 심상치않더니 완전 오래되 찌든냄새..마트서 파는 가나초코렛도 이렇지는 않잖아요.

시즘장사 한번만하고 말거냐  박스에 떡하니 적힌 080으로 전화했더니 노래만  엄청 오래 열심히 나오더니 끝내연결 실패!
그래 빠리~~ 이제 정말 안녕이다. 어제 현대홈쇼핑 문자로 밤식빵 하나사왔는데...
에이쳇.

IP : 27.1.xxx.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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