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실비롯 오랜 개그맨들 우정좋아보여요
우정어린 모습, 서로 힘들때 모습도 다알고 보듬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이경실씨 라면먹다 울었다는 에피도 참 재밌었구요 모두다 어려운시기 잘이겨내고 지금 잘풀려서 더보기좋았던거갇네요^^
1. 원글
'12.3.15 3:14 PM (118.33.xxx.152)참!라면에피는 이경애씨구요^^
2. 다 좋은데
'12.3.15 3:14 PM (14.52.xxx.59)친목 도모는 자기들 돈내고 모여서 알아서 했으면 해요
전국민 보는 방송에 공중파 날려가며 출연료 받고 우정 과시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방송마다마다 일년에 몇번씩 한얘기 또하고또하고 ㅠㅠ3. ;;;;;;;;;;;;;
'12.3.15 3:19 PM (118.47.xxx.13)친목 도모는 자기들 돈내고 모여서 알아서 했으면 해요
전국민 보는 방송에 공중파 날려가며 출연료 받고 우정 과시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방송마다마다 일년에 몇번씩 한얘기 또하고또하고 ㅠㅠ22222222222222224. ..
'12.3.15 3:21 PM (122.38.xxx.4)그건 이경애 ㅎㅎ
저도 그 멤버들 재밌어서 좋아요..5. ..
'12.3.15 3:23 PM (115.136.xxx.195)친목 도모는 자기들 돈내고 모여서 알아서 했으면 해요
전국민 보는 방송에 공중파 날려가며 출연료 받고 우정 과시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방송마다마다 일년에 몇번씩 한얘기 또하고또하고 ㅠㅠ ---3
자기들끼리 인맥으로 방송하고 끌어주고 땡겨주고 그런것은
자기들 끼리 좋은것이죠.
보는 시청자는 뭔가요?
저팀에 못들어가거나 찍히면 개그맨 방송 못나올 분위기..6. ㅋㅋ
'12.3.15 3:25 PM (211.234.xxx.59)다좋은데님 말 왕공감 합니다
그멤버들 돌아가면서 한번씩매년 방송출연하는데
1년에 몇번씩 보는거같아요
연례행사인지 참
첨엔 좋게봤으나 나와서 매번똑같은말만 하고있고
질리네요7. 팔이 안으로 굽는 우정
'12.3.15 3:32 PM (210.124.xxx.214)주병진이 예전에 강간사건으로 말많을때 이경실이 뭐라했냐면,
강강당한 여자를 빗대서 배가 왓다갔다 하는거 티도 안난다?이런 말을 거침없이 하더라구요..
자기도 딸이 있으면서,
배가 왔다갔다 하는건 티도 안나니 괜찮다는 뉘앙스를 보고,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어서 무리수를 둬서 저런말을 했다해도, 어찌 저런 무식한 말을
할까 싶었거든요..
물론 주병진사건은 무혐의로 판결?이 난걸로 압니다만..
저도 저들의 끈끈한 우정을 부러워한적이 있었는데,
팔이 안으로 굽고,상대를 적대적으로 대하면서 배척하는 모습이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더라구요..
가족이기주의?와 비슷한 우정으로 보이고,
그냥 제식구만 감싸는구나 싶어요..8. ..
'12.3.15 5:20 PM (125.152.xxx.226)훨~ 배가 왔다갔다 해도 표도 안 난다고 했다고요???
이경실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전 남편한테 몽둥이로 맞을 때 같이 분노해 줬지만.....진짜....말을 가려서 할 줄 알아야지...9. 제게도 그들만의 리그
'12.3.15 5:25 PM (1.226.xxx.6)집단 이기주의로만 보입니다.
그리고 다 좋은데님 의견에 완전 동의합니다.
나이를 헛먹은 듯한 이런 어른들은 방송에서 이제 그만 봤으면 하네요.
대체 그들만의 그 잘난, 끈끈한 우정이 보통의 시청자인 우리들에게 어떤 감동을 주는가요...?
"나눠먹기"라는 망국의 지름길 외에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