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개월된 딸 있어요. 앞으로 뽕뽑으면서 사용할 장난감 뭐가 있을까요?

오이지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12-03-15 14:31:13

 태어난지 이제 딱 5개월 접어드는 딸이 있어요.

 이제껏 제가 구입한건 모빌이랑 딸랑이 밖에 없어요.

 모빌은 안처다본지 오래됐고, 딸랑이도 잠시 흥미를 가질뿐 좋아하지 않네요.

 장난감 좀 사주고 싶은데, 저희 집이 그렇게 여유롭지 못해서.. 정말 잘가지고 놀만한 것만 사주고 싶어요.

 아기들이 정말 좋아해서 뽕 뽑는 장난감 추천 해주세요.  

IP : 211.204.xxx.5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5 2:32 PM (125.128.xxx.145)

    레고 조금 큰 사이즈요..
    여아니까 소꼽놀이 하는거 병원 놀이 하는거요..

  • 2.
    '12.3.15 2:34 PM (199.43.xxx.124)

    딸랑이 저희 애는 그 월령때 혼자 잡고 잘 못 놀았어요. 너무 어려서.
    지금 8개월인데 빨기도 하고 한손으로 돌돌 돌리기도 하고 굴리면서 놀기도 하고 잘 활용해요.

    치발기도 좋아하고 촉감책도 나름 잘 갖고 놀고요.
    뭐든 입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해요.
    그리고 서울녹색장난감도서관 이라는데가 있는데 거기서 장난감 빌려쓸수 있어요.

  • 3. 푸훗
    '12.3.15 2:35 PM (123.228.xxx.235)

    러닝홈이요 아는분이 싸개 팔아서 샀는데 확!좋아하는건 아니데 싫증내지않고 꾸준히 갖고 놀아요
    그리고 주변에 영유아프라자있음 대여하시는것도 괜찮아요 대여기간이 짧아서 반납하가 귀찮다는게 단점이긴해요

  • 4. 메아쿨파
    '12.3.15 2:37 PM (110.10.xxx.89)

    에듀볼..도 오래 잘 가지고 놀았어요.

  • 5. 이히
    '12.3.15 2:38 PM (212.12.xxx.86)

    아기체육관 둘째까지 뽕뽑았어요 곧 기저귀봉투 물티슈봉지 이런것도 환장하게 좋아할꺼에요

  • 6. ...
    '12.3.15 2:42 PM (1.245.xxx.176)

    러닝테이블인가? 그거요

  • 7. 백야행
    '12.3.15 2:48 PM (211.224.xxx.26)

    러닝홈 에듀볼 진짜 잘써요

  • 8. 한마디
    '12.3.15 2:50 PM (110.9.xxx.107)

    애마다 기질이 다르듯 좋아하는게 틀려요. 차라리 장난감 대여를 더 크면 하세요.

  • 9. 게으른농부
    '12.3.15 2:51 PM (150.197.xxx.17)

    망치 혹은 방망이 입니다.
    어릴적부터 손에 익혀가며 쓰다가
    시집가서 남편 쥐잡듯 때려잡을때 쓰시면 됩니다. 제 마누라처럼......ㅠㅠ
    (농담인거 아시죠? ^ ^*)

  • 10. 흰둥이
    '12.3.15 2:56 PM (203.234.xxx.81)

    러닝홈이요. 기어다니기 시작했을 때부터 24개월인 지금도 잘써요^^

  • 11. ㅎㅎㅎ
    '12.3.15 3:15 PM (121.100.xxx.62)

    러닝홈이요 20개월인데 아직까지도 잘갖고놀아요

  • 12. 케바케
    '12.3.15 3:16 PM (203.234.xxx.81)

    케바케인듯 해요.
    우리 애는 돌 쯤 러닝홈과 흔들말 다 사줬는데 시큰둥...18개월때는 레고 사줬는데 시큰둥
    그런데 두돌되니까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 시작하더라구요..

    더 어릴 때는 장난감보다 그냥 일상용품들에 더 호기심을 보이는 것 같아요. 교육상으로도 좋구요
    장난감 많이 사주지 마시고 밥주걱이나 밥그릇 같은거 쥐어주고, 일상용품들을
    다양하게 경험하게 해주면 교육적으로도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 13. 소꿉장난
    '12.3.15 3:18 PM (218.209.xxx.70)

    원목으로 된 것 사주세요. 아마 초등 저학년까지 뽕뽑고 놉니다. 남아들도 의외로 좋아해요. 원목으로 된 것 사주시면 지금은 치발기겸 블럭 겸 가지고 놀다가 게월수 좀 되면 아주 아주 잘 가지고 놉니다.

  • 14. 싱고니움
    '12.3.15 3:18 PM (125.185.xxx.153)

    하악 묻어가기 질문으로 러닝홈 갖고 계신 분들께 여쭤볼께요.
    9개월 아기 아직 러닝홈 안늦은건가요? 잡고 일어서서 옆으로 걷는아기라서
    (거의 하루종일 서 있네요. 제가 뒤에서 받치고 )
    혹시 그 러닝홈 짚고 일어서다 러닝홈이랑 확 넘어질까봐 무서워서
    앉아있을때만 갖고 노는 줄 알았는데....
    지가 스스로 서지 못하고 짚고 서기만 하는 아기도 안전하게 잘 노나요?

  • 15. 인형유모차
    '12.3.15 3:22 PM (125.187.xxx.178)

    아직 5개월이라 이르지만 잘 걷게 되면 인형유모차요.
    요즘은 비싼 고급형도 많은가본데 저는 7800원에 샀던 인형유모차 큰애 9살인 아직까지도 잘 갖고 놀아요. 이거 진짜 튼튼하게 만들었더라고요. 득템한거죠.
    키즈카페있는 인형유모차들은 영 약하게 생겼던데 인형유모차 튼튼한거 사면 뽕 뽑게 놀아요. 인형도 태워주고 친구나 동생도 태워주며 놀고 책 볼때 거기 앉아서도 보고..

  • 16. 새옹
    '12.3.15 3:22 PM (124.49.xxx.165)

    싱고니움님 러닝홈음 11개월정도부터 갖고 노는거 같아요 9개월이면 오히려 이른편

  • 17. 아기체육관 강츄
    '12.3.15 3:23 PM (211.181.xxx.57)

    누워서도 놀고 앉아서도 놀고 지금 19개월인데 서서 피아노치고 놀아요 ^^
    가격대비 활용도 최고예요 ㅎㅎㅎ

  • 18. 틈새꽃동산
    '12.3.15 3:27 PM (58.140.xxx.171)

    언젠가 티비서 본것 같아서요.
    아이들 장난감 자주 또 많이 사주면 좋겠지요.
    형편이 안되시는 분들이나 또 절약 또는 사고가 좀 다른분들은
    장남감 도서관 같은 개념의 곳이 있는데 애용한다고 하네요.
    한번 찾아보세요.
    아직 어린 아이 장남감 님의 말씀처럼 뽕이 빠지도록 놀게 무어 있나요.
    아이 자라는 만큼 시들해질건데요.
    그리고 뽕은 무엇인가요? ㅎㅎ

  • 19. 이히
    '12.3.15 3:40 PM (212.12.xxx.86)

    러닝홈은 5살큰애도 가지고놀긴하더이다 부피가 좀 커서그렇지요

  • 20. ㅁㅁ
    '12.3.15 3:50 PM (211.234.xxx.41)

    공, 컵 쌓기놀이(만원대 정도) 사주시고,
    옥스포드 베베 블럭 추천해요.

  • 21. 진짜뽕뽑는거
    '12.3.15 4:21 PM (118.220.xxx.107)

    몬테소리 토이방이요. 새거 절대 사지마시구요. 수업시킬 생각도 하지 마시구요.
    신동품으로 중고 내놓는 거 50만원대에 사요.
    연식 된건 20~30만원대면 되구요.
    10가지 놀이감이 단계적으로 월령에 맞춰 놀 수 있어요. 우리딸 5살인데 돌때인가 중고로 사서
    아직까지 잘 가지고 놉니다. 다른 장난감 하나도 필요없어요. 진짜

  • 22. mm
    '12.3.15 4:44 PM (211.186.xxx.2)

    두 아이 맘입니다... 러닝홈이랑 아기 체육관 추천이요...
    다른 소소한 장난감들보다 덩치 큰 거 1~2개 나은 거 같아요~

    근데, 장난감은 뭐... 계속 그 때마다 사줘야 할 게 있긴 해요.

  • 23. 옐로이
    '12.3.15 5:02 PM (114.202.xxx.66)

    러닝홈 뽕빼요. 길때부터 지금 31개월까지 갖고노네요. 별 장난감 다 사봐ㅛ지만 러닝홈 진짜 오래 갖고놀아요. 이건 대여보다 사는게 나아요. 아님 원목블럭.

  • 24. 풀향기
    '12.3.19 1:00 AM (211.234.xxx.137)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997 살이 찌면 많이 피곤한가요? 운동만이 살길 일까요? 4 운동 2012/07/19 3,191
131996 게장 한 통 보관 어떻게 해야하나요? 7 게장 2012/07/19 8,887
131995 첫미용시키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9 강아지 2012/07/19 1,269
131994 부산 경남지역에서 직원100여명정도 웍샵 개최 할수있는 장소? 2 웍샵 2012/07/19 1,484
131993 가지무침 해놓은거 냉장보관 며칠까지 괜찮나여? 1 가지무침 2012/07/19 3,485
131992 여기에서 전업은 세상에서 제일 힘든일이죠 37 .... 2012/07/19 5,444
131991 우주에서 본 지구 2 젠장 2012/07/19 1,837
131990 아버지와 아들이 딸이자 여동생 성폭행 1 2012/07/19 3,344
131989 아침 부터 너무 속마음을..... 1 말말말 2012/07/19 1,502
131988 대형평수가 망할거라는 것은 또다른 설레발 57 공급부족 2012/07/19 17,938
131987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세운 일본넘을 왜 현장에서 족치지 않고.... 3 ... 2012/07/19 1,487
131986 다시보는 노무현대통령 5 명연설 2012/07/19 1,533
131985 아는 사람 소개로 뭘하는게 더 안좋은거 같아요. 3 ㅇㅇ 2012/07/19 1,797
131984 MB 측근이 받은 돈, 사용처 규명이 핵심… 검찰 수사 고민 3 세우실 2012/07/19 1,121
131983 다리가 굵은 사람은 치마 길이가 어느 정도로 와야 그래도 괜찮을.. 6 ... 2012/07/19 4,605
131982 실비보험 청구하신분..지급잘해주는곳 어디인가요?? 9 만두1 2012/07/19 4,432
131981 초등학생 생일파티 집에서 해보신 분.. 6 생일파티 2012/07/19 15,972
131980 문자 보냈는데 답장 안하는 사람.. 4 .. 2012/07/19 3,208
131979 한살림 장보시는분들 1 컴아.. 2012/07/19 2,440
131978 정전인데 스맛폰은 돼요, 4 ㅎㅎ 2012/07/19 1,539
131977 부산 기장의 정관신도시와 기장의 교리나 내리지역은 거리가 차이가.. 2 .. 2012/07/19 2,125
131976 공무원 전출이나 이직관련해서 경험담 좀 알려주세요. 2 조언바랍니다.. 2012/07/19 5,774
131975 아침부터 열받ㅠㅠ 내 도미노피자 ㅠㅠㅠㅠ 4 밤비노 2012/07/19 2,870
131974 아파트 베란다 비가 새는데 비용은 누가부담해나요? 5 ㅎㅎㅎ 2012/07/19 4,040
131973 나이 아홉수 3 똑똑 2012/07/19 2,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