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2주~한달 모은 돈을 저에게 맡겨 동전까지 저축해 달라고 합니다.
은행가서 통장에 입금하려니 창구여직원분이 다들 청약통장 만들어 준다네요
저는 그러냐고?? 어떨결에 통자하나 만드러놓고 도장은 나중에 찍기로 했습니다.
근데 2년동안은 이자가 2%대고 그 후에 4%대 초반이더라구요.
50씩만 모여도 최저 4%대인데 저축은행에 맡기는게 낫지 않을까요?
갑자기 갈등생기네요. 꼭 청약통장으로 아파트 구입할 일도 있겠지만 그냥 사기도
하고 급매로 잡기도 하지 않나요? 오늘가야하는데 갈등이네요. 큰애것까지 만들라고
하더만 청약통장 중요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