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장 3살 아이 데려가도 되나요?

궁금 조회수 : 7,483
작성일 : 2012-03-15 13:35:28
아이 맡길데가 없는데
잠깐 인사만 드리려고 장례식장에 가는건데
데려가도 될까요?
장례식장에 아이 데려오신 분 본적이 없는거 같아서
혹시 아이에게 좋지 않은건지 혹은 상갓집 예의가
아닌가 싶어서 여쭤봐요.
IP : 125.141.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깐
    '12.3.15 1:36 PM (115.161.xxx.192)

    문상만하고 나오는 경우는 괜찮아요..

  • 2. ..
    '12.3.15 1:37 PM (110.13.xxx.156)

    문상만 하면 아이는 휴게실에 있으라 하세요
    휴게실에 스마트 폰 하고 있으라 하던지
    아니면 거기 오락기 같은거 있어요 잠깐 하고 있으라 하면 될것 같아요

  • 3. 노파심에
    '12.3.15 1:40 PM (115.161.xxx.192)

    아이 혼자두고 들어가지마시고요
    주변에 아는사람에게 잠깐 맡기고 인사하세요.

  • 4. 잠깐은
    '12.3.15 1:41 PM (59.86.xxx.217)

    괜찮지않나요?
    어른들이 울고 그러면 아이들이 놀랄까봐 그러는거지 특별히 좋지않을건 없어요
    어차피 돌아가신분은 장례식장엔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 5. 3살이면
    '12.3.15 1:48 PM (121.100.xxx.62)

    3살이면 빠르면 26개월이나 두돌안됐거나 할텐데,,의사표현도 제대로 못할 가능성이 있는 아기일텐데 혼자서 스마트폰하고 휴게실에서 어떻게 기다리나요?ㄷㄷ 아기데리고 잠깐 데리고 갔다오세요, 잠깐 갔다오실거면 크게 신경안쓰셔도 될듯,,주변 분들보면 아기 어려도 맡길데없어 장례식장에 같이 오는 경우 보긴했어요.

  • 6. ..
    '12.3.15 2:03 PM (203.142.xxx.231)

    아이는 절대 어떤경우라도 혼자 두거나 누구에게도 맡기지마세요.
    절대 님의 아리를 주의깊게 봐주지않습니다.

    아이 데리고 문상다녀오셔도 됩니다.

  • 7. 아이 데리고 문상 들어가셔도 됩니다..
    '12.3.15 8:30 PM (222.121.xxx.183)

    아이 데리고 문상 들어가셔도 됩니다.. 다만 아이가 천지분간 못하고 막 뛰어다니는 특이한 아이만 아니라면요..
    그리고 장례식장이 매우 혼잡한 시간대에 가면 애 없어지면 큰일 나요.. 정 데리고 들어가기 어려운 자리면 유모차에 묶어놓고 데스크에 계신분께 봐달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791 이리 더울때 애들 데리고 오션월드 가면 정말 힘들까요? 3 11살 2012/07/26 1,486
134790 더위에 고생하는 택배아저씨분들에게 시원한 물한통씩 주기 어떠세요.. 27 지연 2012/07/26 3,588
134789 남들이랑 놀러가기 좋아하는 남편과 그 반대인 아내 6 ... 2012/07/26 1,580
134788 주택청약통장 필요할까요? 1 직장인 2012/07/26 1,388
134787 선물주고 드러운 이 기분.. 43 ... 2012/07/26 16,183
134786 독서노트 쓰시는 분 계신가요? 5 혹시 2012/07/26 1,198
134785 일본에 사는 사람한테 문자 보낼 수 있나요? 4 국제전화 2012/07/26 1,096
134784 무서워서 딸 못키우겠음.. 1 이런 나라... 2012/07/26 1,095
134783 화정5단지나 근방에 영어 공부방 괜찮은곳 아시는 분...? 1 고민 2012/07/26 1,423
134782 시들어가는 실파..뭐 해먹음 좋을까요?? 8 ... 2012/07/26 1,075
134781 길고양이한테 소세지 줘도 되는건가요? 14 궁금 2012/07/26 16,701
134780 초4 남아 144/37 성조숙증 조짐이 좀. 6 남아 성조숙.. 2012/07/26 3,840
134779 동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18 요즘 2012/07/26 4,346
134778 글래드 접착식랩(?) 어떤가요? 8 궁금 2012/07/26 2,030
134777 이시국에 향수질문... 싱그럽고 풋풋한 향기.. 어떤게 좋나요?.. 23 풋풋해지고퐈.. 2012/07/26 3,842
134776 거실천장에서 물이 비오듯 2 아침에 일어.. 2012/07/26 1,219
134775 사람들 위선 쩐다 15 당연반대 2012/07/26 4,585
134774 지긋지긋한 팔뚝닭살.....ㅠㅠ 5 .. 2012/07/26 2,068
134773 전원주택 옆에 하수종말처리장 있으면 안 좋겠죠? 2 .. 2012/07/26 1,289
134772 남동생이 결혼을 했는데 이렇게 안만나도 되는 걸까요? 36 .. 2012/07/26 12,711
134771 양산사려는데요. 폴리100%와 면65 폴리35 중 어느게 좋나요.. 2 더워 2012/07/26 1,616
134770 이런 남자 남편감으로 어떨까요? 9 도토리 2012/07/26 2,763
134769 성적 하위권 아이는 종합학원이 나을까요? 3 고민 2012/07/26 1,865
134768 이우현 의원 “5·16 정당…없었으면 후진국” 1 세우실 2012/07/26 751
134767 원순씨 여름휴가 중 효리책 읽는다 3 샬랄라 2012/07/26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