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사]"식당에서 밥먹다 들은 원전사고 얘기가 …"

ㄷㄷ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2-03-15 13:04:09

부산시의회 김수근 의원이라는 분..이 분이 식당에서 밥먹다 이 얘기 안들었으면 어쩔뻔 했나요

후쿠시마 속편 찍었을뻔 ㄷㄷㄷ

[CBS 김중호 기자]

고리원전 1호기의 냉각기능이 12분간 정지된 사태를 최초로 밝혀낸 김수근 부산시의원이 "원전측이 기장군이나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울산, 포항 500만 국민에게 사기를 쳤다"고 분개했다.

김 의원은 15일 김현정의 뉴스쇼 와 인터뷰에서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때 고리 원전 관계자들이 나와 '고리 원전의 비상발전기는 일본보다 10배나 더 큰 쓰나미가 와도 안전하다'고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달 초 자신의 지역구인 기장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다 옆좌석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고리원전 계획예방정비 작업자들의 대화를 듣고 사고 소식을 처음 알게됐다.(후략)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315094524973

IP : 125.177.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2.3.15 1:06 PM (125.177.xxx.83)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315094524973

  • 2. ㅎㅇㅇ
    '12.3.15 1:47 PM (210.117.xxx.96)

    고리 원전 1호기 사고 은폐 사실을 밝히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김수근 부산시의원(기장군, 새누리당)은 15일 사고를 은폐한 고리원전과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 "적게는 500만 우리 국민을 가지고 사기를 친 것"이라고 강력 질타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46 아침에 속상해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12 ,. 2012/03/16 4,864
83745 고등학교 매점알바 어떨까요? 5 ... 2012/03/16 6,092
83744 나는 꼼수다 2 멋진 글씨 2012/03/16 1,714
83743 매일 소리지르고 화내고 힘들어요. 3 2012/03/16 1,681
83742 아이폰 업그레이드 후 배터리가 확실히 덜 닳는 것 같아요. 2 아이폰 2012/03/16 1,755
83741 오늘 비..저녁부터 오는거 맞죠? 5 ,, 2012/03/16 2,258
83740 제 자동차문에 상대방차색깔이 묻어났어요 13 어찌해야하나.. 2012/03/16 2,665
83739 그제 목포에 선박 투자 알아본다던 이의 후기 5 노를저어라 2012/03/16 2,282
83738 3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6 1,264
83737 동생결혼후 재산정리는? 8 현숙 2012/03/16 2,697
83736 약국 이름 좋은걸로 알려 주세요 14 eye4 2012/03/16 4,906
83735 새누리당 총선 해볼만 하다? 샴페인 터뜨리나 4 ehcd 2012/03/16 1,769
83734 해품달 어제 모녀상봉 장면 있잖아요 6 엄마~ 2012/03/16 3,709
83733 조언 감사합니다! 13 ,, 2012/03/16 1,951
83732 겨드랑이에 무엇인가 느껴지는데 어느병원?? 6 어디로.. 2012/03/16 2,365
83731 출산후 조리 관련해서 벌써부터 고민스럽습니다. 23 아직먼얘기지.. 2012/03/16 2,721
83730 총회 앞 두고 다들 파마하네요. 7 미용실도 바.. 2012/03/16 3,569
83729 초등 2,3 옷사이즈 문의 2 size 2012/03/16 6,614
83728 손수조는 우습고 김용민은 유능한가 28 ... 2012/03/16 2,744
83727 고등학교 학부모회 6 yeprie.. 2012/03/16 2,735
83726 어제 우리 냥이가 ㅋㅋ 22 캣맘 2012/03/16 3,090
83725 갤2 밧데리문제,,업그레이드후 없어졌네요 3 업그레이드 2012/03/16 2,300
83724 회사의 상급자가 쓸데없이 자꾸 앞을 가로막으려 들때... 1 재수 2012/03/16 1,309
83723 시어머니에 대한 분노 33 인내 2012/03/16 13,764
83722 다들 주무시나 봐요~ 지금 새벽에 깨어계신 분들 짧은 수다해요 20 봄봄! 2012/03/16 2,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