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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식당에서 밥먹다 들은 원전사고 얘기가 …"

ㄷㄷ 조회수 : 1,951
작성일 : 2012-03-15 13:04:09

부산시의회 김수근 의원이라는 분..이 분이 식당에서 밥먹다 이 얘기 안들었으면 어쩔뻔 했나요

후쿠시마 속편 찍었을뻔 ㄷㄷㄷ

[CBS 김중호 기자]

고리원전 1호기의 냉각기능이 12분간 정지된 사태를 최초로 밝혀낸 김수근 부산시의원이 "원전측이 기장군이나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울산, 포항 500만 국민에게 사기를 쳤다"고 분개했다.

김 의원은 15일 김현정의 뉴스쇼 와 인터뷰에서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때 고리 원전 관계자들이 나와 '고리 원전의 비상발전기는 일본보다 10배나 더 큰 쓰나미가 와도 안전하다'고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달 초 자신의 지역구인 기장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다 옆좌석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고리원전 계획예방정비 작업자들의 대화를 듣고 사고 소식을 처음 알게됐다.(후략)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315094524973

IP : 125.177.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2.3.15 1:06 PM (125.177.xxx.83)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315094524973

  • 2. ㅎㅇㅇ
    '12.3.15 1:47 PM (210.117.xxx.96)

    고리 원전 1호기 사고 은폐 사실을 밝히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김수근 부산시의원(기장군, 새누리당)은 15일 사고를 은폐한 고리원전과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 "적게는 500만 우리 국민을 가지고 사기를 친 것"이라고 강력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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