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하면서도 챙겨보신 막장 드라마 있으세요? ^^

그냥...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12-03-15 12:05:14

전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최강이었어요.ㅎㅎ)

천사의 유혹 (만만찮았고요...ㅋ)

그리고  제목이 아리송한데...서지영이  악녀로 나온 아침드라마랑  웃어라 동해야

지금은  비록 드문드문보지만  태양의 여자를  보고있어요.  ㅡ.ㅡ;;

 

아니다 아니다  하면서도  은근히 저도  막장드라마  마니아인가봐요.  미쵸~ ㅋㅋ

전  아내의  유혹이  최강이었다고 생각되는데...님들은  어떤게  최강이셨나요?

IP : 116.127.xxx.2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5 12:06 PM (1.238.xxx.23)

    요즘... 내사랑 내곁에..인가요?
    고두심 김혜선 나오는거...

  • 2. zz
    '12.3.15 12:08 PM (124.53.xxx.17)

    다른 막장 드라마는 매우 내용을 질질 끄는 것에 비해(대표적으로 웃어라 동해야)
    아내의 유혹은 진행 속도가 무지 빠른 새로운 막장드라마였죠. 속도가 너무 빨라 전개상의 허술함을 욕할래야 할수가 없게 만드는 ㅋㅋㅋ

  • 3. ,,
    '12.3.15 12:17 PM (147.46.xxx.47)

    아내의 유혹...이 짱이라고 생각합니다.전개가 어찌나 빠른지

    욕할 틈을 주질 않아요.ㅋㅋㅋㅋㅋ

  • 4.
    '12.3.15 12:22 PM (59.86.xxx.217)

    전 아내의유혹 안봤는데 다들 욕하면서 보는지
    자게에 매일 화제거리길래 뒷차타서 뒷부분만 봤었어요 ㅋㅋㅋㅋㅋ

  • 5. ㅎㅎ
    '12.3.15 12:24 PM (218.238.xxx.116)

    위기의 주부들이요~~

  • 6. ..
    '12.3.15 12:31 PM (125.152.xxx.206)

    다른 드라마는 안 봐서 모르겠고.......

    지금 하고 있는 MBC.....일일연속극.....이거 은근히....막장모드...

    홍요섭....짜증날라 그러고...

    김갑수....바보처럼 답답하고...예수님도 아니고.... 밀고를 하지도 않았으면 가만히 있으면 될 것을

    자기가 그랬다고 그러는 건지.....좀 현실적이지 못해요.

    가족간의 인연을 끊고서라도 그 동생 결혼을 꼭 시켜 줘야 하는지.......비현실적이라서....

  • 7. 저도
    '12.3.15 12:39 PM (115.139.xxx.17)

    위험한 여자 막장이라하면서도 아침마다 채널이 돌려져요 궁금해서,,

  • 8. 저도2
    '12.3.15 12:48 PM (110.8.xxx.195)

    위험한 여자.. 말도 안되는 드라마인데..어느새 보고있는 내자신

  • 9. 저도2
    '12.3.15 12:49 PM (110.8.xxx.195)

    제가 보기엔 소라보다 더 나쁜건 임채무가 맡은 아빠역할..

  • 10. 아내의 유혹
    '12.3.15 12:55 PM (211.224.xxx.193)

    진짜 진짜 말도 안되는 막장이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장르가 막장시트콤으로 분류되어야 하는것 같아요. 진짜 말도 안돼 하면서도 보게 되는. 개그프로보다 더 재미났죠. 저거 시청률 무진장 높지 않았어요? 초딩들도 아내의 유혹한다 하면서 집중하고 봤던거 같아요 ㅋㅋㅋ

  • 11. 셜록좋아
    '12.3.15 12:58 PM (211.246.xxx.175)

    예전에 최진실 나온 나쁜여자 착한여자요
    마지막까지 막장이었어요
    바람난 여자에 모든 남자가 기다리고 애닮아하다가
    여자가 찍은 남자랑 해피엔딩이고 순애보피해여자를
    사이코처럼 그리더니 나중에 피해여성 자살하고
    주인공여자랑 남자는 행복하게 웃으면서 끝
    내내 여자하나 이용하고 버리고 미안한기색없이
    쿨하지 못하다고 미친년취급하다 자살하는 이상한 드라마
    에효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그런 막장은 첨이자 마지막일듯요

  • 12. ..
    '12.3.15 1:02 PM (59.0.xxx.43)

    그리고 오늘만 같아라도 얼마전까지만도 훈훈한 가족드라마같아서 잘보게 되었는데
    아 요즘 안봐야 될거 같아요 견미리도싫고 홍요섭도 빨리 고백하지 않하고 있으니깐 답답하고
    김갑수도 답답하고 아이고~~~~
    정신건강에 안좋은것 같아서 막장드라마들은 안볼려고 하는데어쩌다 앵기게 되면
    궁금해서 보게되고 그런드라마들은 마지막만 봐야할거 같아요^^
    죄값치루는 날이니깐요 그래서 허무해요 죄값받는 장면을 오랫동안 봐야 시원할텐데
    그런 장면은 끝나는날 하루 보여주고 끝나버리니깐요......

  • 13. ...
    '12.3.15 1:10 PM (175.194.xxx.195)

    박상원 조윤희 나온 "황금 물고기" 요 . ㅋㅋㅋ

    퇴근길에 카풀하는 분이 늘 디엠비로 틀어놓으셔서 흘깃흘깃 보다보니 ,

    막장드라마 싫어해서 아내의 유혹도 안보던 제가

    어느날인가 황금물고기 홈페이지를 찾아들어가 주인공 및 인물관계도를 열공하고 있더라는 ... ㅋㅋ

  • 14. 요즘
    '12.3.15 2:18 PM (115.161.xxx.70) - 삭제된댓글

    위험한여자, 태양의신부, 우리딸꽃님
    ㅋㅋㅋ
    이런거 다 챙겨보는 제가 막장으로 살아요.
    하루종일 뒹글뒹글 ㅠㅠ

  • 15. 요즘보는
    '12.3.15 3:13 PM (14.52.xxx.59)

    해를 품은 달이요
    이게 막장이 아닌가요???
    죽은 사람 살아나고,시누이감 저주해서 죽이는 올케에다,뒷방에 여자 숨겨놓고 손만 잡고 자는 왕이라니 ㅠ
    정말 내가 김보성도 아니고 그놈의 의리땜에 드라마를 다 보네요 ㅠㅠ
    전 국민의 조폭화도 아니고 이게 뭐여 ㅠ

  • 16. 아내의유혹
    '12.3.15 3:16 PM (203.226.xxx.61)

    막장계에선 아내의 유혹이 갑이죠.
    남편도 7시20분이면 달려들어왔었어요.
    모두 모여 한타임 보고나면 드라마 한편을 뗀 기분?
    하루하루가 새국면으로 치닫는데
    어쩜 그날 터진 일은 그날로 해결나면서 다른 일 또 터지고
    그담날엔 어제의 사건 해결하면서 또 새로운 음모...
    하루를 놓치면 따라가기 힘든 진도였죠

  • 17. 나도 내가 이해안된다
    '12.3.15 3:43 PM (180.226.xxx.251)

    재방송보기가 부끄러웠던 꽃보다 남자..
    전국민이 같이 보았다는 점에서 미스테리..

  • 18. 나도 내가 이해안된다
    '12.3.15 3:44 PM (180.226.xxx.251)

    태양의 여자는 대본 정말 잘 쓴 드라마...막장 아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79 커피메이커 쓰시는 님들 어찌하시는지... 2 따라쟁이 2012/03/15 1,285
83178 제주도 2박3일 떠나는데요 2 제주도 2012/03/15 797
83177 양촌리 이장이나 해야할 인물이 서울시장 완장을 차고있으니... 3 ... 2012/03/15 1,005
83176 내가 선거참여 풍자 콘서트를 기획한 이유 1 2012/03/15 930
83175 삼성 기흥사업장에 다니시는 분,,, 15 2012/03/15 2,721
83174 10년전 제주 해군기지에 대해 한나라당은... 2 역사의 아이.. 2012/03/15 447
83173 멍게, 해심같은 것을 생물로 잔뜩 보내왔네요 도와주세요 34 이걸뭐하냐?.. 2012/03/15 6,478
83172 명품보다 여행, 운동, 책에 우위를 두는 이유는요, 27 ....... 2012/03/15 4,881
83171 미국유학생비자에 대해 여쭤 봅니다. 8 미국학생비자.. 2012/03/15 1,377
83170 전세등기 3 알려주세요 2012/03/15 800
83169 연금보험과 국민연금중... 4 버블.. 2012/03/15 2,286
83168 지고트 브랜드 어떤가요? 2 패션테러리스.. 2012/03/15 4,443
83167 3.16 파업콘서트 따끈한 뮤비가 나왔습니다,. 1 엘가 2012/03/15 489
83166 유시민씨 실망 입니다 12 2012/03/15 2,868
83165 자궁근종 2센치 수술 내년으로 미뤄도 될까요 5 자궁혹 2012/03/15 5,470
83164 폴로티셔츠 싸이즈좀 알려주세요(급질) 5 폴로 2012/03/15 721
83163 걷기 운동 꾸준히 하면 살빠져요^^ 38 Aquabl.. 2012/03/15 23,075
83162 싸구려지만 꼭 맞고 즐거운 쇼핑을 했을때.. 2 구두 2012/03/15 949
83161 아...아..대한민국 교육이 위험하다... 3 별달별 2012/03/15 1,040
83160 10시부터 3시까지 돈벌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14 절실해요 2012/03/15 2,396
83159 영어 cd 들을수 있는 곳 있을까요? 초3학년 2012/03/15 362
83158 한약을 달이는 그릇은? 1 한약궁금 2012/03/15 869
83157 카톡으로 영화보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궁금이 2012/03/15 3,187
83156 뭐 이런 사람을... 공천할 사람이 그렇게 없나? 2 샬랄라 2012/03/15 600
83155 초등 5학년 남자 아이 생일 선물을 어떤 것을 사면 좋을까요? 5 ... 2012/03/15 2,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