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뽀로로랑 함께사는 크롱은 왜 말을 잘 못하는거예요?

....... 조회수 : 4,849
작성일 : 2012-03-15 11:28:12

크롱 크롱하다가, 어느날은 간단한 말 몇마디씩 하더라구요?

나이가 어려서 그런건가요?

IP : 119.71.xxx.17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3.15 11:31 AM (39.119.xxx.109)

    저도 왜 말 못하는지는 모르구요..질문이 넘 재밌네요...^^

  • 2. ㅇㅇ
    '12.3.15 11:31 AM (14.63.xxx.41)

    뽀로로가 보호자
    크롱은 아기
    그래서 그런가봐요.

  • 3. matthew
    '12.3.15 11:34 AM (182.215.xxx.13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갑자기 크롱의 크롱~~~ 하는게 생각나서
    한번 웃고 가요
    크롱~~~

  • 4. 김씨
    '12.3.15 11:36 AM (132.3.xxx.68)

    시즌 1 보면 뽀로로가 우연히 알을 발견하게 되요
    와 맛있겠다 하고 먹으려고 하는데 알에서 공룡이 나와요, 그게 크롱 ㅋㅋㅋ
    크롱은 아기라서 아직 말을 못해요

  • 5. 따라쟁이
    '12.3.15 11:38 AM (222.103.xxx.25)

    크롱은 아기예요ㅎㅎ
    님말씀처럼 전에 말하는 에피가 있었는데
    크롱의 매력이 반감되더라구요ㅋㅋ
    그래서인지 그담부터는 쭈욱 크롱크롱~

  • 6. ..............
    '12.3.15 11:38 AM (119.71.xxx.179)

    ㅋㅋㅋ아 그렇군요 ㅋㅋㅋ.어느날 말을 첨 배워서 뽀도도 하고 부르더라구요 ㅎㅎㅎ

  • 7. 틈새꽃동산
    '12.3.15 11:38 AM (58.140.xxx.171)

    짱구동생 짱아도 아직 말못해요.ㅡ.,ㅡ

  • 8. 사랑달
    '12.3.15 11:40 AM (112.163.xxx.21)

    저도 궁금해서 보다가 왜크롱은 말을못하지하니까 큰애가 크롱은아기잖아요 그러네요 ㅎㅎ

  • 9. ㅋㅋㅋ
    '12.3.15 11:42 AM (218.152.xxx.197)

    질문 너무 귀여워서 혼자 웃었네요

  • 10. ㅋㅋㅋ
    '12.3.15 11:43 AM (175.194.xxx.113)

    역시 이런 건 아이들이 더 잘 이해하나 봐요.

    저도 크롱이 공룡이긴 해도 펭귄도 말하고 여우도 말하고 곰도 말하는데
    왜 크롱이 공룡이라고 해서 굳이 말 못하는 캐릭터로 설정한 걸까, 싶었는데
    우리 아들도 크롱은 동생이라서 말을 못한다고 바로 이해하더라구요.

  • 11. 우리집
    '12.3.15 11:44 AM (112.148.xxx.143)

    중딩 아들 나에게 와서 "엄마 크롱은 아기라서 말 못하는 거라며? 지금은 말 배워서 한마디씩 한대!!!!!!"라며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듯 호들갑을 ㅡ,.ㅡ

  • 12. ㅂㅈㄷ
    '12.3.15 11:45 AM (59.1.xxx.53)

    크롱 말터질때 에피 못보셨어요?
    정말 귀여움의 극치~~~~~~~~~~~~~~~
    크롱이 소파 가운데 앉아서 그림책 들고
    다른 친구들이 쭉 둘러앉아서 구경하는 중에
    크롱이 돼지그림 가리키면서 "때지~" 그러면 막 박수치고 ㅎㅎㅎㅎ
    아~~~~~~~~~~~~~ 너무너무 귀여워용

  • 13. ...........
    '12.3.15 11:45 AM (119.71.xxx.179)

    혹시 뽀로로와 친구들이 장애우를 돌봐주는건가~ 하고 참 교육적인 만화네 했어요 ㅎㅎㅎ

    크롱이 말배워서 뽀도도 꼼딱마 하면서 총쏘니까 쓰러져주는 연기 ㅋㅋㅋ 다른친구들도 같이 해주길래 ㅎㅎㅎ

  • 14. 뽀로로
    '12.3.15 11:47 AM (183.102.xxx.74)

    1시즌 2시즌은 저도 재밌게봤는데 3시즌은 영 아니지않나요?
    캐릭터들도 짜증을 많이부리는거같고 화도잘내고...
    무엇보다 여자 남자캐릭터가 너무 나뉘는거같아요
    여자들은 꼭 요리해서 남자애들 먹이고...
    꼭 사람어른들같이...옷입혀놓은것도 별로고...
    이렇게 적고보니 안티같네..ㅎㅎ

  • 15. 글스
    '12.3.15 11:50 AM (180.64.xxx.201)

    크롱은 아기역이예요. 애들이 크롱 돌봐주는 뽀로로 보며 동생돌봐주는것도 배울수있을것같아요. 여러모로 참 좋은 뽀통령!! ^^

  • 16. ㅋㅋㅋ
    '12.3.15 11:52 AM (122.34.xxx.15)

    질문이랑 댓글들 귀요미 ㅋㅋㅋ

  • 17. 덕분에
    '12.3.15 11:54 AM (119.193.xxx.245)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 18. 와~~
    '12.3.15 11:59 AM (218.232.xxx.123)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크롱이예요.^^
    누가 우리 크롱 얘기를 하지? 하고 클릭했네요^^
    애들에게 뽀로로 인형 사주면서 저도 크롱 하나 샀네요
    크롱은 애기죠?ㅋㅋ

  • 19. 우하하..
    '12.3.15 12:01 PM (121.157.xxx.155)

    잼나는 글이다. 근데 크롱 넘 귀여워요

  • 20. 딸아이가
    '12.3.15 12:12 PM (211.176.xxx.112)

    어느날 같이 보는데 갑자기 저도 궁금한 거에요.
    아니 다른 애들은 다 말하는데 왜 크롱은 말을 안하지?
    그랬더니 딸아이가(그때 어린이집 다닐때니 대여섯살쯤 되었을겁니다.)
    제 연년생 남동생을 가르키면서
    엄마 **이도 말 잘 못하잖아.(말이 많이 늦었어요..ㅠ.ㅠ) 아직 애기라서 그래....ㅎㅎㅎㅎ
    확실히 아이들이 어른들 보다 더 편견없이 그냥 보이는 사실 그대로는 받아들이는 구나 하고 생각했더랍니다.

  • 21. 뽀로로는 의문투성이
    '12.3.15 12:42 PM (218.53.xxx.213)

    예요...
    집도 썰렁하고 수납공간도 없는데, 장난감도 많지 그릇도 베이킹팬도...
    식재료도 어디서 그렇게 맨날 나오는지 음식도 레스토랑이고, 쿠키도 끝내주게 굽고... 냉장고는 코딱지만한데...
    온갖 놀이장비 외출준비 잘하는데, 창고도 없고 다락도 없고 서랍도 별로없고...
    갸들은 진정 능력자예요.ㅎ

  • 22. 허브
    '12.3.15 12:45 PM (125.178.xxx.147)

    ㅋㅋㅋ 크롱이가 아기라서 말을 못하는 거였군요....ㅋㅋㅋ 잼있어요
    근데 루피 되게 매력있지않나요... 약간의 귀여운 공주병에 요리광에 ...애교에 정도많고...적당한 내숭과..ㅋㅋㅋㅋ

  • 23. ...........
    '12.3.15 12:50 PM (119.71.xxx.179)

    그래도 남자캐릭터들은, 쿠키단물만 빼먹구, 털털하고 이쁜 패티를 좋아하는거같아요 ㅎㅎㅎㅎ

  • 24. 허브
    '12.3.15 12:53 PM (125.178.xxx.147)

    맞아요...착하고 순수하지만 눈치가 많이없는 패티...ㅋㅋㅋ
    캐릭들이 예쁜 패티만 좋아하니깐 루피는 질투하고..ㅋㅋ 구여워요

  • 25. ㅋㅋ
    '12.3.15 1:06 PM (130.214.xxx.253)

    별게 다 궁금하시네요.ㅋㅋㅋㅋ

  • 26. ㅇㅇ
    '12.3.15 1:09 PM (14.63.xxx.41)

    어디서 주워듣기론
    시즌3에서 옷입고 나오는게 중동? 그 쪽 수출 때문에 그렇대요.
    홀딱 벗은 애들 출연 곤란하다고 ㅎㅎ

  • 27. 뽀로로전문가
    '12.3.15 1:13 PM (202.30.xxx.237)

    근데 뽀로로 출연진들은 맨날 놀면서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심지어 에디란 애는 비행기도 있던데요.
    직업에 종사하는 모습이 안보여서 모두들 유산 상속받은 고아들은 아닌가 생각되네요.
    아이들이 일 안하고 매일 노는 것만 보는 것도 걱정.

  • 28. ...
    '12.3.15 1:15 PM (175.194.xxx.195)

    우리 아이도 말이 또래보다 늦은 편이라 그런지 크롱이 첨 말하는 에피소드 보고 감격했었어요 .
    크롱 너무너무 귀여워요 ~~

  • 29. 제작자?가
    '12.3.15 1:28 PM (211.224.xxx.193)

    나와서 하는말이 거기 나오는 캐릭터는 다 어린아이유형을 표현하거라던데요. 크롱은 또래보다 좀 늦돼는 아이..말도 늦고 생각도 늦고 그런 아이를 표현하거라던데요? 분홍곰같이 생긴 여자캐릭터는 얌전하고 수즙고 소극적인 여자아일 그린거고 그 곰은 뭔가 느릿느릿하고 꺼벙한 아이를 그린거고 하여튼 주변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어린아일 캐릭터로 만든거래요.

  • 30. 구슬이
    '12.3.15 1:29 PM (115.161.xxx.103)

    ㅋㅋㅋ 넘 잼나네요...요즘 아침에 하는건지 4편인가요? 1,2편이 재밌죠.
    근데 애들이 밥은 안먹고 과자만 먹어서 좀 그래요.

  • 31. QQ
    '12.3.15 1:32 PM (121.160.xxx.135)

    ㅋㅋ 크롱이 아기였군요. 귀엽네요.~

    뽀로로 잘만든 거 같아요. 조카가 보는 캐니멀인가,, 우당탕탕 아이쿠,, 제목은 정확하지않은데 여타의 애니메이션들 보면 제 시대의 만화에서 느껴지던 감수성을 느낄 수가 없는데 뽀로로 가끔 보면 밝고 안정감이 들더군요.

  • 32. 쟈크라깡
    '12.3.15 1:50 PM (121.129.xxx.139)

    아니, 나는 왜 북극의 곰과 남극의 팽귄이 같이 사는지 그것이 궁금?

  • 33. 그런데
    '12.3.15 1:58 PM (175.115.xxx.226)

    시즌4는 재밌나요 울집아들은 3을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재미없다고 옛날 뽀로로 틀어달래요

  • 34. ..........
    '12.3.15 3:09 PM (119.71.xxx.179)

    눈쌓인 허허벌판에 살면서, 너무 잘먹고 살아요. 장보는 에피가 필요해요 ㅎㅎ

  • 35. 크롱크롱~
    '12.3.15 3:31 PM (1.225.xxx.3)

    노란공?
    ㅎㅎㅎ

  • 36. 근데 뽀로로랑 크롱이랑 싸우지
    '12.3.15 3:44 PM (211.41.xxx.106)

    아 크롱이 아기였어요? 저는 보면서도 몰랐어요. 그냥 말수 없는 캐릭터도 하나 있겠거니...
    우리 아들도 말이 느려서 동질감 느끼는지 크롱을 옛날부터 제일 좋아했어요.ㅋㅋㅋ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587 수학학원 잘되긴 하나봐요. 7 --- 2012/04/18 2,055
97586 동국대 다니면 예불 드리고 ..그래야 하나요? 4 로리 2012/04/18 1,894
97585 제주 신라 수영장 어때요? 10 파란보석 두.. 2012/04/18 2,381
97584 돈 안되는 막막한 배움의 길 5 ---- 2012/04/18 1,727
97583 위기의 주부들 질문좀 드릴께요~ 4 이상하네 2012/04/18 1,089
97582 사위는 쇼핑봉투? zzz 2012/04/18 909
97581 스텐 달걀말이팬 구입하려구여 1 쇼핑 2012/04/18 995
97580 올 상반기 배우, 가수, 개그맨, 스포츠 선호도 오늘 발표됐네요.. 8 언서유 2012/04/18 2,689
97579 다문화 가족 자녀가 국가 유공자와 같은 대우를 받습니다. 7 미쳐 2012/04/18 1,694
97578 무한잉크라는거 쓸만한가요? 7 프린터 2012/04/18 1,302
97577 남친 생기니깐,행복하긴 하네요..ㅋㅋㅋㅋ 8 쿵후소녀 2012/04/18 2,181
97576 에스티 로더 화장품중... 6 추천 2012/04/18 1,310
97575 노르웨이 집단 살해범 "한국·일본 완전한 사회&.. 3 -_-; 2012/04/18 1,801
97574 "제 남편 월급명세서를 봤어요"도 완전 이상한.. 1 저 밑에 2012/04/18 1,692
97573 아이폰 5 언제쯤 나올까요? 1 스티브 2012/04/18 864
97572 15년지기 친구의 행동이 이럴경우 7 멀어짐 2012/04/18 1,633
97571 적도의 남자 하는 날이네요.. 10 오늘 2012/04/18 1,539
97570 관리자님, 욕글 도배자는 사이버수사대에 신고 처벌해 주세요 1 지나 2012/04/18 657
97569 요즘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이 좋아하는 운동화 종류가 뭔가.. 16 조카선물 2012/04/18 2,947
97568 서울시 "지하철 9호선 사들이고, 협상록도 공개하겠다&.. 8 그랜드 2012/04/18 1,181
97567 불후의명곡 보고있어요. 1 .. 2012/04/18 843
97566 82님들...문도리코 국민대 핑계대니 국민대앞에서 1인시위 어때.. 7 나서봐요.... 2012/04/18 1,405
97565 [기사펌]밀양 집단성폭행범 옹호,피해자 조롱한 여학생 경찰되다 .. 쇼리 2012/04/18 2,018
97564 6년 놀고 다시 회사 재취업 vs 아니면 그냥 학교 기간제 어떤.. 9 날개00 2012/04/18 2,034
97563 밑에 잠깐으로 시작하는 글 읽지마세요,,,위에 방금 글도 9 12 2012/04/18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