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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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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데요 질문 하나 할께요~

...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2-03-15 11:18:23

아기 둘 낳고 이제 슬슬 살을 빼야 겠다 싶어서 다이어트 중이거든요

 

소식+문서핑으로

 

1주일째인데 4키로 정도 빠졌어요

 

뭐 초반엔 원래 양만 줄여도 잘 빠지니.....

 

소식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서 하루 한끼를 샐러드나 다이어트 쉐이크로 대체 할까 하는데요

 

아침, 점심, 저녁 중에 뭘 샐러드로 대체하는 게 좋을까요?

 

IP : 115.138.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15 11:19 AM (125.186.xxx.131)

    저녁이요. 저녁을 적게 먹을때 특히 잘 빠져요.

  • 2. ㅇㅇㅇ
    '12.3.15 11:20 AM (14.40.xxx.129)

    저녁 2222

  • 3. ...
    '12.3.15 11:26 AM (115.138.xxx.31)

    헉.. 소식이 제일 힘든 저녁이네요... ㅠ.ㅠ
    신랑하고 큰애가 요즘 부쩍 입맛이 도는지.....;;
    저녁마다 특식을 요구해서..
    아님 통닭이나 피자를 시켜먹자고.. ㅠㅠ
    하튼 우리 집 남자들은 도움이 안 되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4. 다여트의 적은 저녁..
    '12.3.15 11:30 AM (125.131.xxx.50)

    다여트는 저녁관리에서 갈려요..통닭 피자 오노~~~ㅠㅠ
    무조건 1/2로 드시고 식후 꼭 운동해주시고요.
    아침 점심은 야채위주로 포만감 있게 많이 드셔도 됩니다.

  • 5. 무조건 저녁이요..
    '12.3.15 11:53 AM (112.172.xxx.232)

    저녁 굶거나 가볍게 먹고
    남들 저녁먹고 누워있을 시간에 운동하면 살 정말 잘 빠져요.

  • 6. ..
    '12.3.15 11:53 AM (59.31.xxx.216)

    저도 다이어트중인데요 저녁을 샐러드로 대체하고 있어요.
    배는 고프지만 그래도 몸은 가뿐하네요.
    그리고 문서핑인 몬가요~ 정말 궁금해서요..
    1주일에 4kg? 정말 많이 빠지시네요.. 부럽부럽

  • 7. 11
    '12.3.15 12:01 PM (218.155.xxx.186)

    저녁에 샐러드만 먹으면 공복감 견디기 힘들어서 야밤 폭식으로 이어지던데요. 닭가슴살도 같이 드세요. 한쪽에 110 칼로리 밖에 안해요. 다리, 날개 랑 같이 구워서 가슴살만 본인이 먹고, 나머지는 가족을 줄 수도 있겠네요^^

  • 8. 11
    '12.3.15 12:02 PM (218.155.xxx.186)

    적당히 단백질을 섭취하고 운동 병행하셔야 살이 잘 빠져요. 근육도 생기구요. 탄수화물을 많이 줄이세요. 탄수화물은 잡곡밥, 고구마, 바나나 이정도만~ 떡이랑 빵 금지!!! 그렇게 식이요법하면 피부도 맑아져요. 저도 지금 3주 정도 됐는데 그렇게 허기 심하지 않고, 피부도 좋아졌답니다. 참, 콜라비도 좋아요. 밤에 배고플 때 콜라비 깍아드세요^^

  • 9. 원글
    '12.3.15 12:09 PM (115.138.xxx.31)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아기가 5개월이라 저녁을 끊으면 제가 너무 힘들 것 같고
    조언 해 주신대로 지금보다 더 줄여야겟네요
    지금 현미잡곡밥으로 반공기 먹고 있거든요~

    그리고 ..님 1주일에 4키로 빠진 건...
    많이 뚱뚱하면 초반엔 잘 빠지잖아요 그래서 그런 듯.. ㅠ.ㅠ
    아기 낳고 찐 살이 안 빠져서 많이 뚱뚱해요.... (160에 65키로)
    - 10키로가 목표구요!

    문서핑은 김미연이 광고하는 운동기구인데..
    트위스트런 사려다 관절이 아프다는 분들이 많아서 이걸로 샀는데
    이거 하나로 할 수 있는 운동이 많아서 좋네요.
    유산소 운동하면 허벅지랑 종아리 많이 땡겨요.
    이걸로 유산소+무산소(윗몸일으키기, 앉아서 다리들고 트위스트 200번, 엎어놓고 계단올라갔다내려갔다 200번) 하고 있어요
    티비 보면서 하니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어요.

  • 10. 보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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