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도 생일 파티 하는지요?

조언플리즈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2-03-15 11:16:28

중학생 아이가 얼마후 생일인데,, 날짜가 학년초다 보니 친해진 아이가 없어서

초등학교때부터 변변치 생일 파티를 못해줬어요,

3학년되니 아는 친구들도 많아지고 고등학교땐 완전 불가능할듯해서 친구 초대를 할까하는데

중학생도 생일 파티(?)도 하는지요?

생각으로 피자헛 같은곳 예약한후 식사하고 노래방이나 보내줄까 생각중인데

잘 결론이 안서네요 아이는 해주면 초대할거라고는 하거든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5.139.xxx.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3.15 11:39 AM (14.57.xxx.176)

    제 아이도 생일잔치 가기도 하고 해달라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오히려 초등학교때는 딱히 그런 말 없더니 중학생되면서부터 그래요.

    대충 동선만 보고 아이에게 맡기니깐 알아서 제시간에 다들 놀다가 흩어지더라구요.

    요즘 애들은 학원 일정들이 꼬여서...

    피짜 먹고 노래방/피씨방 1시간 이렇게 초대받아서 가고...초대도 해봤어요.

    애가 긍정적인 반응이면 해주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랑 학년이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078 넝쿨째 굴러온 당신.. 7 아고 2012/04/14 4,436
96077 주변에 남자들은 어떤여자를 좋아하던가요? 38 gysi 2012/04/14 43,302
96076 수학을 너무 싫어하는 아이가. 3 초등 엄마... 2012/04/14 1,496
96075 백만원 가까운 돈이 생겼어요.. 8 ㅋㅋ 2012/04/14 2,810
96074 짝퉁핸드백 살곳 없을까요? 8 짝퉁사랑 2012/04/14 4,542
96073 넝굴당 귀남이 개념남... 7 엥... 2012/04/14 2,825
96072 노키아 스마트폰 사용자 계신가요? 8 2012/04/14 932
96071 광양순천 사시는 분 부럽네요 3 광양 2012/04/14 1,780
96070 넝쿨당에서 말숙이 정말 얄밉네요. 어휴 16 흠냐 2012/04/14 7,357
96069 제 성격이 어느정도로 안 좋은건지 의견좀 부탁드릴게요. 13 흐린구름 2012/04/14 3,373
96068 반포 대우 푸르지오 살기 어떤가요? 1 dfff 2012/04/14 4,700
96067 오늘 불후의 명곡 재범 노래와 퍼포먼스 정말 잘하네요^^ 10 멋져요 2012/04/14 2,215
96066 부산서 3선된 조경태 의원,궁금해서찾아봤어요 5 부산 2012/04/14 1,748
96065 집을 싸게라도 팔까요? 3 ?? 2012/04/14 2,530
96064 장터 밀많던 청견판매자 9 허걱 2012/04/14 2,727
96063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무난한 가죽 브랜드 머있나요? 1 --- 2012/04/14 1,179
96062 아래 부산의 변화 관련.. 생기는 궁금증..대구VS부산..인구수.. 6 똑똑한님알켜.. 2012/04/14 1,411
96061 안철수, 문재인 중에... 덩누리 and 박끈이 더 두려워할 인.. 27 역으로생각해.. 2012/04/14 1,862
96060 그린색 쉬폰스커트 코디하기 어떨까요? 4 voi 2012/04/14 2,090
96059 후기궁금..외국사는 조카가 엄청 말라서 사태파악한다던 예전글 혹.. 1 궁금 2012/04/14 1,625
96058 재래시장에서 장봤어요.. 9 시장 2012/04/14 2,526
96057 치아교정기 3 질문 2012/04/14 1,267
96056 전에 누가 외모 때문에 2세 안가진다 했는데 26 히힛 2012/04/14 3,651
96055 웅진정수기 회원비급인상 꼭!확인 2012/04/14 1,118
96054 노회찬이 유죄인건 맞다. 9 곱퀴벌레 2012/04/14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