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은 속된 말로 월요일에 착수하면 금요일에 끝낼 수 있는 사건이다"
청와대가 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을 주도했음을 보여주는 각종 진술과 물증이 쏟아지면서
검찰 내부에서 나온 반응입니다. 3부에서 민주통합당 'MB정권비리특위' 위원장인 박영선 최고위원과 얘기나누겠습니다.
"한 두 명은 더 그만둬야 한다"
3부 출연할 예정인 박영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한 말입니다.
한명숙 대표가 임종석 사무총장 사퇴를 계기로 불거진 이른바 비리전력자들의 공천 철회설과 관련해서 "이미 끝난 문제"라고 얘기했는데요. 박영선 최고위원은 "한 두 명은 더 그만둬야 된다"고 얘기해서 파장이 좀 있습니다. 이 문제도 함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996098&page=1&bid=focus13
오늘의 "시선집중"에서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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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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