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힘들고 입맛도 없네요.
찜질방에서 뜨겁게 먹었던 미역국이 아른거리는데
한그릇 쭈욱 먹으면 기력이 좀 날거같아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찜질방미역국 막있게 끓이는법 알려주세요.
이밤에 조회수 : 4,105
작성일 : 2012-03-15 04:24:26
IP : 218.158.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달
'12.3.15 7:09 AM (175.115.xxx.85)찜질방에서 미역국 끓일때 간을 까나리 액젓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아시는분 까나리액젓 백통씩 사시는걸 보았습니다
미역국 끓이신다고...
찜질방 미역국 시원하니 맛있죠?
그후부터 저도 까나리액젓으로 간맛춥니다
비린내 절대안나요2. 지나
'12.3.15 7:16 AM (211.196.xxx.124)그렇군요!
갑자기 찜질방 미역국이 땡깁니다.
오늘 미역 불려 해 먹을래요.3. ....
'12.3.15 8:52 A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요리가 업인 사람으로서 느지막히 터득한게
미역국도 육수내려 끓입니다
멸치 다시마 온갖야채30여분 폭폭끓여 걸러내고 간은 맛있는국간장이면 더 좋고 아니면 액젖4. hoony
'12.3.15 8:59 AM (49.50.xxx.237)저는 미역국 끓일때 너무 오래 끓이지 않아요.
미역이 너무 풀리면 미끌거려서,,
멸치와 다시마 제법 큰거 한 잎 육수 봉지에 넣어서
같이 끓여줘요.
저는 그냥 죽염소금으로 간합니다.
먹어본 사람들은 다 맛있다고 하네요.5. 글씨야.
'12.3.15 9:20 AM (121.140.xxx.69)너님부터 제대로 쓰세요.
왤케가 아니라 '왜 이렇게'..알간???
본인도 틀려놓고 뭐 잘났다고 신경질인지...
진짜 별 미친 댓글이 다있네.6. 헐
'12.3.15 9:55 AM (125.131.xxx.50)헐..무슨 글씨 문체를 똑바로 쓰래?
진짜 별 미친 댓글이 다 있네요 ㅋㅋ7. ...
'12.3.15 10:02 AM (180.64.xxx.147)글씨님 '왤케' 화나셨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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