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2학년 딸아이 사물놀이 시키면 좋은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초등맘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2-03-15 02:51:06
방과후 토요일 프로그램으로 사물놀이가 있는데 시키고 싶네요 사물놀이 배우면 어떤점이 좋을까요?
IP : 211.234.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2.3.15 3:09 AM (121.130.xxx.78)

    흥겨워서 스트레스 풀릴 거 같아요.
    장단 맞추며 리듬감도 생기겠지요.

  • 2. 두통약
    '12.3.15 3:22 AM (149.119.xxx.86) - 삭제된댓글

    중고등학교때 사물 놀이 했었는데요...스트레스가 진짜 확 풀렸던거 같아요. 저눈 좋았는데 부모님은 그런거 배우면 대학가서 데모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싫어하셨어요. ㅎㅎ
    단점은 혼자하면 재미가 없는 악기라는 점.

  • 3. 아이를
    '12.3.15 7:23 AM (59.86.xxx.85)

    가르쳐봤어요.
    소극적인 성격이라 일부러 가르쳐봤는데 정말 효과봤어요.
    매주 연습도 하고, 특히 어울리는법을 알게 되더라구요.

  • 4. 배운사람
    '12.3.15 8:54 AM (118.127.xxx.232)

    박자감각, 협동, 스트레스해소에 좋구요.
    무엇보다 전통과 전통음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
    그리고 자부심이 생겨요.
    악기이기에 수행평가에도 도움된다고 들었어요.
    전 추천합니다. 물론 아이가 흥미를 보인다는 전제에서요. ^^
    전 20년 만에 다시 배우는데... 너무 즐거운지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47 한의원 or 정형외과 어디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4 병원 2012/03/15 853
83346 복을 부르는 말투가 있데요;;;; 47 복자 2012/03/15 24,459
83345 급질) 깊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 오늘 나온 노래 4 만원빵 2012/03/15 553
83344 출퇴근베이비시터는 빨간날에 노는건가요? 아닌가요? 10 코콩코콩 2012/03/15 2,036
83343 선배엄마들 저희 아이 성향 괜찮을까요? 엄마 2012/03/15 494
83342 화장실 난방 7 .... 2012/03/15 1,882
83341 오늘 날씨 참 좋네요!! 2 좋다 2012/03/15 659
83340 장터 대게 사보신분 2 대게 2012/03/15 591
83339 집에서 사진 인화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2 성장앨범너무.. 2012/03/15 1,351
83338 채소를 거의 안먹고 토마토만 먹는데 괜찮나요? 4 ... 2012/03/15 1,612
83337 여러분 미스트 뿌리시나요? 3 호불호가가 .. 2012/03/15 1,850
83336 겁쟁이 신랑 땜에 미치겠어요 ㅡㅡ; 8 .. 2012/03/15 2,301
83335 "매월 280만원씩 청와대에 상납했다" 파문 .. 9 세우실 2012/03/15 1,902
83334 속이 씨~원 합니다!!! 51 음하하하 2012/03/15 13,903
83333 바로 이 장면.... 3 사랑이여 2012/03/15 1,109
83332 이민가방에 그릇 옮기는것 9 예쁜천사 2012/03/15 1,561
83331 외국사는 회원님들 얘기 나눠요.(최근 영어유치원 논란을 보며) 10 ㅇㅇ 2012/03/15 1,433
83330 KBS 아침드라마'복희누나'에서 "4월11일은 쥐잡는날.. 6 귤고 2012/03/15 1,721
83329 우리의 새싹이자 뿌리를 지킵시다 한국교육 2012/03/15 332
83328 영어로 기초생활대상자가 3 뭔가요? 2012/03/15 882
83327 한미 FTA때문에 미치겠다 12 가슴이 답답.. 2012/03/15 1,631
83326 우리 조카처럼 한심한 아이와는 친구라고 부르지 말라는 아이 7 .... 2012/03/15 1,355
83325 욕하면서도 챙겨보신 막장 드라마 있으세요? ^^ 17 그냥... 2012/03/15 2,269
83324 입주아주머니가 휴가를 너무 자주 요청하세요. 13 험난 2012/03/15 3,083
83323 같이 일하던 두사람의 연봉 5 혼란스럽다 2012/03/15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