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해품달
ㅋㅋ 조회수 : 3,483
작성일 : 2012-03-14 23:45:03
마구 마구 몰아쳐서 대충 대충 정리하려는게 없잖아 있었지만... 그럭 저럭 재밌게 봤어요 이것도 이러니 저러니해도 이제 낼이면 끝이네요ㅜㅜ 해품달 끝나면 확~~불붙던 관련글도 쑥 줄고... 음...오늘 젤 인상깊었던건 사냥 나갈때 왕이 뒤집어 썼던 망토(?)시런 옷이었네요 한가인이 액받이 무녀시절 썻던 흰장옷에 털달아 입은줄.....ㅋㅋ
IP : 210.206.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훤은
'12.3.14 11:47 PM (124.53.xxx.73)양면이 자기를 위해 일을 꾸민것을 알고있나요?
하도 띄엄띄엄봐서요...2. ㅋㅋ
'12.3.14 11:50 PM (210.206.xxx.200)아뇨...따로 없었어요 원작결말때매 우리가 아는거죠..뭐 얘기 정리하느라 제대로 흐름 설명할 시간이 없죠..뭐 내일 나올수도 있겠네요
3. 완전
'12.3.14 11:57 PM (27.115.xxx.5)그 무당빙의 그 장면도 그렇고 할머니 죽을때도 그렇고
완전 호러블.
특히 무당빙의 및 좀비장면은 머리 살짝 꺾은채 걸어오는 모습 너무 무서웠는지
의도적으로 편집으로 한번 컷하고 어색하게 잘라 붙인 티 역력했음.
감독도 이건 너무 무섭다 싶었겠지...4. .....
'12.3.15 12:31 AM (175.194.xxx.113)저도 오늘 왕이 걸친 망토 유심히 봤어요.
몇 회였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예전에 왕이 월이 손잡고 뛰어서 내관과 나인들 따돌리고
은월각으로 숨어들어 갔다가
월이한테 화나서 월이만 두고 나오는 장면에서
차 내관이 왕에게 걸쳐주던 망토가 너무 허접해서
인상에 남았거든요.
명색이 한 나라의 왕의 의상인데 그냥 천에다가 가장자리만 빈약한 흰털로 두른 거라
아무리 소품이지만 너무 빈티난다 싶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늘 걸친 망토는 그래도 안에도 털이 덧대어져 있고 라인 두른 털도 좀 풍성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6079 | 아이허브구매대행 10 | 부탁 | 2012/07/03 | 2,401 |
126078 | 오늘 가입했습니다^^ 2 | 윤은미미 | 2012/07/03 | 739 |
126077 | 사람들이 싫어질때. 2 | . | 2012/07/03 | 1,385 |
126076 | 초등4딸아이의 이성교제를.... 3 | 딸아이 | 2012/07/03 | 1,826 |
126075 | 세상의 어머니들께 한 아들이... 6 | mydram.. | 2012/07/03 | 2,101 |
126074 | 성인용 크록스 어디서 사면 가장 싸게 살 수 있을까요? | 크록스 | 2012/07/03 | 1,067 |
126073 | 정봉주 의원 수의복 입은사진 보셨어요? 6 | Drim | 2012/07/03 | 2,285 |
126072 | 우리집 중2 자랑질@@ 40 | 당나귀~귀!.. | 2012/07/03 | 11,162 |
126071 | 공연티켓할인 | 성남아트센타.. | 2012/07/03 | 578 |
126070 | 카톡요 1:1 1 | 질문 | 2012/07/03 | 909 |
126069 | 베란다 실내에 두었는데요. 3 | 에어컨 실외.. | 2012/07/03 | 1,145 |
126068 | 어떤 나라 남자들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 36 | .... | 2012/07/03 | 10,928 |
126067 | 이민가서 직업말인데요. 식당 세탁소 청과물..이런 거 말고 없나.. 8 | --- | 2012/07/03 | 3,238 |
126066 | 외국애들이 공공장소에서 조용한 비결 22 | 애들 | 2012/07/03 | 5,731 |
126065 | 인터넷 상품 신규가입시 궁금한 점이 있어요. | ㅇㄹㄹ | 2012/07/03 | 544 |
126064 | 벼락치는 거 보는 순간 든 생각 12 | 쌔리삐! | 2012/07/03 | 3,243 |
126063 | 신림동도 비오나요? 1 | 비 | 2012/07/03 | 723 |
126062 | 추리소설 '검은 고양이'기억나세요? 12 | ㄴㄴㄴ | 2012/07/03 | 2,538 |
126061 | 햇반에 첨가물 많은가요? 7 | 내안의천사 | 2012/07/03 | 7,343 |
126060 | [사설] 청와대의 그저 편한대로 일하는 버릇 | 세우실 | 2012/07/03 | 797 |
126059 | 자외선차단제 추천해주세요. 4 | 선블록 선밀.. | 2012/07/03 | 2,143 |
126058 | 넘 시끄러워요 | 주택 소음 | 2012/07/03 | 637 |
126057 | 용산지역 폭우, 천둥, 번개중 11 | 현재기상대 | 2012/07/03 | 1,995 |
126056 | 자랑을 못하는 성격은 왜 그럴까요? 12 | 이것도 자존.. | 2012/07/03 | 3,768 |
126055 | 장마가 맞긴 한가봐요 6 | ㅠㅠㅠ | 2012/07/03 | 2,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