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풍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원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 어떤가요?

파피루~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12-03-14 22:42:27

직장맘 인데 어떤가요? 편견일지 몰라도 저렴한 교육비에 별기대는 안하지만 보내보신분들 어떠신가요? 에듀케어반이라고 저녁늦게까지 하던데 그때까지 아이 두시는분들 많으실까요? 전 그냥 밖에서 많이 놀려주시고 견학(?)같은거 있음

좋을거같고...참 6세인데 한글 정도는 가르쳐주나요? 아님 집에서 다 따로 시켜야될지...직장다니는 형편상 저에겐 좋을거

같은데 아이에겐 어떨지... 지금 이모님계시며 유치원 보내고있는데 일단 사람쓰는일이 쉬운일이 아니라서 그냥 늦게

까지 두는곳에 보내고 싶어서요...아시는분 계심 알려주세요. 미리 마니 감사드립니다...

IP : 1.227.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14 10:54 PM (121.134.xxx.67)

    원명병설은 7세반만 있어요
    주위에 다른 종일반 알아보셔야 할것 같은데 거의 자리가 없을거에요
    유원아파트 안에 있는 동화유치원이 자리 있다고 했었는데 마감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2. ^^
    '12.3.14 11:21 PM (211.218.xxx.150)

    윗분 말씀 맞아요. 7세만 있어요.

    그런데요 4시 30분이면 아이들 다 집에 가고 없답니다... 일하시는 분이건 할머니건 오셔서들 아이 데리고갑니다.선생님들도 좋고 유치원 분위기도 참 좋아요. 교육비도 그렇고... 어차피 유치원 보내더라도 이래저래 엄마가 신경써야 하는건 마찬가지죠. 영유 가면 우리말 잘 안되서 책도 저혼자 못보는 수준이 허다하고... 학교 입학하는데도 그런 애들 많대요.

  • 3. ...
    '12.3.14 11:42 PM (121.172.xxx.83)

    아이 교육적 측면에서
    유치원 교사 학력보고 인품까지 봐 가면서 뽑는
    사립 유치원이 아니라면(이런데가 있긴 있죠)
    병설이 월등하다고 봐요(학력이나 교육자로서의 책임감 등)

    단,
    화려한 교육환경을 원한다거나
    학부모님들한테 아양떨고 비위 맞춰주고
    내 아이만 특별하게 봐 주길 바라고..
    개인맞춤교육을 원한다면 병설은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22 멍게철이 지났나요?? 4 ??? 2012/03/16 3,459
82821 전세 재계약 3 울타리 2012/03/16 1,023
82820 아기를 위해 교회에 다녀보고싶은데요.(유아) 7 ㅂㅂ 2012/03/16 1,098
82819 타블로의 난처한 상황이 좋은 이유 42 따블로 2012/03/16 8,430
82818 억수같이 내리는 비에 후불제 공연비 지불하고 싶어요 4 파업방송 2012/03/16 1,458
82817 많은 분들 피부 좋은거 부러워 하시던데요 22 ..... 2012/03/16 8,775
82816 28개월인데요 4 아이가 2012/03/16 815
82815 나꼼수 부분 못 봤어요 ㅠㅠ 3 2012/03/16 1,223
82814 홈패브릭...쿠션/베개커버링...저렴한곳??? best 2012/03/16 793
82813 프라다폰이냐 삼성넥서스냐 고민요 5 범버복탱 2012/03/16 1,100
82812 학교가기 싫어하는 초등 1학년 어떻해야 하나요? 6 애셋맘 2012/03/16 1,690
82811 방문판매 하는분이 계속 연락을 하네요 4 2012/03/16 1,034
82810 DOC 노래가 이렇게 맘에 와 닿을 줄이야 12 오호 2012/03/16 3,142
82809 어제 멍게와 해삼 글에 삘 받아서 지금... 3 츄파춥스 2012/03/16 947
82808 한명숙 대표님, FTA에도 일가견이 있으신 듯 1 민주통합 2012/03/16 553
82807 82님들은 어떤 취미를 갖고계세요? 22 .. 2012/03/16 3,457
82806 자살 중학생 가해자 부모들.. 6 남 말 못해.. 2012/03/16 3,054
82805 아이키우면서 이럴때 정말 행복하구나 하는때 있으신가요? 4 지지고 볶다.. 2012/03/16 1,172
82804 강남지역 여자들끼리 수다떨만한 핫한 공간... 2 roo 2012/03/16 1,177
82803 도호 어떤가요 구호와 비교해서.. 5 .... 2012/03/16 2,571
82802 아련하고 슬프다 인생 2012/03/16 1,085
82801 장담궈둔 항아리가 조금씩 새고 있어요. 너무 놀라.. 1 이 일을.... 2012/03/16 848
82800 아이가 친구 스마트폰을 받겠대요. 1 고집 2012/03/16 752
82799 꺄악!! 나꼼수 F3 나왔다!!!! 3 문라이트 2012/03/16 1,572
82798 스텐 검은 얼룩 안 지워져요 2 며칠째 2012/03/16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