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넘 오그라들어서...미치겠네요..ㅠ.ㅠ
살을 날리는..무녀들이 몸을 던져 연기하고..중전이 겁에 질려서 떠는데..
아...ㅠ.ㅠ 이 심각한 상황에 헛웃음만 나와요. 내 손..내 발...ㅠ.ㅠ 그 CG하며..
그래도 보고 있는 나는 대체 뭔가...-.-a
손발이 넘 오그라들어서...미치겠네요..ㅠ.ㅠ
살을 날리는..무녀들이 몸을 던져 연기하고..중전이 겁에 질려서 떠는데..
아...ㅠ.ㅠ 이 심각한 상황에 헛웃음만 나와요. 내 손..내 발...ㅠ.ㅠ 그 CG하며..
그래도 보고 있는 나는 대체 뭔가...-.-a
임성한 빙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무녀 배틀이라니
무섭고 재미나게보는 나는 뭐지??
저두 임성한 작가 그 유명한 빙의씬..생각했어요.ㅋㅋㅋ
제작진...설이 피 너무 대충 만든 거 아니오? 농도가 너무 옅어보이오..설아..너의 연기는 끝까지..참..ㅜ.ㅜ
난폭한로맨스팬이었는데 ㅎㅎ 지금 잠깐보는데 해품달은 영 저질이에요. 드라마가띄엄띄엄 완전발로만든듯. 설이란애는 진짜 사극에 안어울리고. 욕하며 보고있네요.
방송국에서는 욕하면서도 '보는' 것을 선호합니다.
점깐보다 채널 바로돌려줬습니다 ;;;;;;;;
영의정만 주연급연기 나머지는 동네학예회 ;;(;;
그 손 잡아드립니다. ㅠㅠ
우리애들도 눈에서 레이저 쏜다는 그 작가냐고... 초한지 스페셜 봤어요. 매주 정붙이고 대박 행렬에 껴보고 싶어 노력하는데 노력해서 될 일이 아닌가봐요. 뭣 때문에 대박인지 풀리지 않을 미스터리로 남을듯.
쉬고 봐서 그런지 영 드라마가 생뚝맞은 느낌까지 들어요.
어제는 호로물이었어요.
여기서 피토하고 저기서 피토하고 ㅠ.ㅠ
할마마마는 처음엔 입가에 피가 세줄이었는데
뒷화면에서는 입가에 피가 흐르지 않을 상태가 되어 죽고...ㅡ,,ㅡ
그나마 한가인이 적게 나와서 그런지 한가인 연기는 첨으로 봐줄만했음
근데 가인씨 피부상태가 엉망....
정말 설의 연기는 끝까지...보다 정말 짜증나긴 처음이었어요. 모두다 죽음으로 끝을 내는 듯..끝까지 참고 봐준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해품달 정말 최악이예요.
어제는 정말 가관이더군요.
무녀들의 살 배틀 ㅋㅋ ,설은 어찌나 연기가 안되는지...
유치해서 정말 못봐주겠네요.
이걸 웃으면서 보는 나는 또 뭔지~
아직도 ...하는군요..
호러물이나 판타지물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요.
왜 무섭지 않은데 무서워하라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현실에는 없는데 판타지물이 필요하냐고 하는 분들이요.
해품달 뿐만 아니라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등도 전혀 안보는 분들....
물론 위에 답글 다신 분들 전부는 아니겠고,
저도 해품달 배우들 대부분 연기 잘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취향 차이라는 것도 좀 이해해 주세요.
정말 젤 잘하는 사람은 영상..젊은 배우들은 하나같이 너무하더군요. 연기못하는 배우들만 모아놓은듯ㅎ. 전개도 너무 엉성하고..
저도 어제 보면서 뭐야 한 장면이 많았어요.
살 배틀...
눈화장 진하게 한 쪽이 이기더이다
궁궐안 반역씬 너무 엉성하지 않나요.
드라마가 만화같으면서 재미있어요.
중전은 겁에 질려 떠는건지 미친건지..
반역씬뿐 아니라, 설이가 허염구하는 장면 ㅎㅎㅎㅎ허염도 멀뚱하니 서있고... 진짜 조악하단말밖에..
이젠 그냥 말하기도 싫을 뿐 -.-;;;
해품달 시청률에 일조했다는 게 싫타~~~~
그게 뭐니 그게
세상에 이렇게 엉성한 드라마가 청률이 높다니
재미있게 보고있는 일인으로써..
손발이 오그라들어 도저히 못 볼 드라마다 라고 하는 의견에 공감에 안가네요..
취향의 차이.
유치한건 맞는데 국민드라마인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전 공주의 남자가 너무 재밌었어요~ 해품달은 유명세에 비해서는 너무 부족한게 많은데..
이유를 모르겠음...
전 그래서 아예 안본답니다. 정신건강에 좋아요.
옆에 걸려 있어서 깜짝 놀랬네요. 저는 성인 연기자일 때 부터 봤구요. 순정만화같은 분위기에 잼있게 봤지만 어제는 정말 연기가 다들 부자연스러운 것 같아서 혼자서 오글거린거에요.^^;
뭐랄까...연기자들과 제작진들이 다..에라이 모르겠다...이제 드라마는 끝나가고 시청률은 높고..나는 피곤하고...=.= 빨리 퇴근(?)하고 싶어..에헤라디여..뭐 이런 기분으로 하는 느낌이랄까...-.- 암튼 그래도 마지막회는 의리(?)로 기다리고 있어요.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112 | <펌> 기업 오너가 포스터 찢은 희대의 사건 4 | 참새짹 | 2012/03/27 | 984 |
88111 | 주진우 기자 책 싸인회 일정 3 | ㅇㅇ | 2012/03/27 | 1,023 |
88110 | 노원구에 괜찮은 안과 없나요.. 2 | ㄹㄹ | 2012/03/27 | 2,104 |
88109 | 사자머리를 스트레이트약으로 집에서 풀어보려는데요... 2 | 시간없어 | 2012/03/27 | 1,064 |
88108 | 김재호판사 “인터넷 글삭제 청탁하려 전화” 3 | 세우실 | 2012/03/27 | 1,073 |
88107 | 자동차는 진짜 돈이네요 돈. 14 | 어후 | 2012/03/27 | 2,977 |
88106 | [컴대기] 흥국 자동차 보험 어떤가요? 6 | 오늘까진데ㅠ.. | 2012/03/27 | 1,229 |
88105 | 수제 딸기쨈을 좋아하는데 롯데마트에서 파는 9 | ,,, | 2012/03/27 | 1,832 |
88104 | 나는 꼽사리다 18회 다운링크 입니다~! | 부잉 | 2012/03/27 | 563 |
88103 | 6세 여아 파마 해주는 거 어떨까요?? 5 | 괜찮을까요 | 2012/03/27 | 2,783 |
88102 | 경춘선 역세권에 전세로 살려고 하는데요.. | -"- | 2012/03/27 | 582 |
88101 | 다들 얼마나 아끼며 사시나요? 11 | .. | 2012/03/27 | 2,761 |
88100 | 남친이 예비시댁 보험료 20만원을 혼자 다 내고 있어요 107 | aaa | 2012/03/27 | 11,796 |
88099 | 오늘 춥지 않나요? 6 | 3월이더춥네.. | 2012/03/27 | 1,319 |
88098 | 거인과 소인 (만화) 3 | 샬랄라 | 2012/03/27 | 723 |
88097 | 연금개시일? 2 | ** | 2012/03/27 | 1,290 |
88096 | 뇌졸중및 당뇨, 고혈압엔 쑥이최고?? 2 | 독도사랑33.. | 2012/03/27 | 1,690 |
88095 | 선글라스를 쓰면 얼굴에 눌린 자국이 나는데 늘려야 하나요? 1 | 아기엄마 | 2012/03/27 | 1,795 |
88094 | 오늘 알바들 주력이슈가... 1 | 바부탱이들... | 2012/03/27 | 616 |
88093 | [송내주부님의 완전 간단한 돼지고기 간장양념 비법] 후기 2 | 쾌걸쑤야 | 2012/03/27 | 2,424 |
88092 | 가슴 철렁 내려앉을... 3 | 쉰훌쩍 | 2012/03/27 | 1,249 |
88091 | 여기서 추천하신 곳에서 사주보고왔어요.. 10 | 마음의 안정.. | 2012/03/27 | 2,846 |
88090 | 자동차 검사 안내서를 보고 궁금한 점요. 10 | 궁금 | 2012/03/27 | 2,260 |
88089 | 글 올렸었습니다. 저녁에 그 일로 얘기 했는데 5 | 어제 남편일.. | 2012/03/27 | 1,327 |
88088 | 일산 퍼머 저렴한곳이요~ 2 | 알려주세요 | 2012/03/27 | 1,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