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내내 소리지르고 악쓰고 새벽까지 자기들끼리 방문두드리고
애는 울어재끼고 내내 싸워서 잠을 제대로 못자서 오늘까지 피곤하네요.
부부싸움 하려거든 어디 공터 대여하지 왜 남한테 피해를 끼치죠???
어휴 오늘까지 싸우면 경찰불러야지 정말..
어젯밤내내 소리지르고 악쓰고 새벽까지 자기들끼리 방문두드리고
애는 울어재끼고 내내 싸워서 잠을 제대로 못자서 오늘까지 피곤하네요.
부부싸움 하려거든 어디 공터 대여하지 왜 남한테 피해를 끼치죠???
어휴 오늘까지 싸우면 경찰불러야지 정말..
저는 전에 살던 빌라의 윗집 부부가 진짜 이상했어요.
여름철이라 에어컨 틀기에는 애매해서 창문을 열고 잤는데
어디서 막 흐느끼면서 뭐라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오싹해져서 이게 뭔 소린가 싶어서 옆에 자던 신랑까지 깨워서 알아본결과,
윗집 부부가 그 야밤에 무슨 기도 하는 소리였어요.
무슨 구마의식같이 막 높낮이가 있는 톤으로 ~~~~____````````` 뭐 이런 식의 높낮이로
계속 성경구절을 외우더군요.
괜히 건들면(?) 안될것 같아서 꾹 참았는데 옆라인 할머니께서 경찰 불렀는가 보더군요.
경찰들하고도 실갱이를 하더니 결국 조용해지더군요.
구마의식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