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문 손잡이 열고 닫는 소리 땜에 스트레스 받아요ㅜㅠ

첨처럼 조회수 : 6,308
작성일 : 2012-03-14 20:04:37

현재 새 아파트에 입주해서 15년 정도 살고 있는데요

안방 문 손잡이 열고 닫을 때마다 소리가 너무 크게 나서

손잡이를 한번 바꿨거든요 원래 것 대로 동글한 걸로 마트에서 사서 바꿨는데

오마이갓 소리 더 커졌음 ㅜㅜ

손잡이를 돌릴 때 부드럽게 안 돌아가고 막 퍽퍽 소리나요 ㅜㅠ

그 길다란 손잡이로 된 그게 더 나을까요?

다시 바꿨다가 똑같을까봐 걱정되서요

이 소리땜에 새벽에 자다가 계속 깨고 그러거든요

아 그리고 문짝이 뭐라해야지 서로 엇나간다 해야 하나

그래서 완전 꽉 눌러서 닫아야 꽉 닫혀지고 안 그럼 바람에 지혼자 문 열리고 그러는데

이런 경우 문짝을 아예 갈면 해결 될까요?

가격은 어느 정도 갈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방문 손잡이 좋은 브랜드나 쇼핑몰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IP : 59.3.xxx.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kcc
    '12.3.14 8:22 PM (81.164.xxx.230)

    손잡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열쇠장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그것만 교환하면 됩니다.

  • 2. dpd
    '12.3.14 8:36 PM (59.1.xxx.53)

    마트/동네철물점 가시면 WD40 라고 뿌리는 모기약처럼 생긴 짧달막한 스프레이 있어요
    그거 사다가 옆에 부착된 빨대 떼어서 주뎅이에 꽂으시고
    열쇠구멍에 살짝 뿌려보세요
    그래도 소리가 나면 윗님 말씀대로 열쇠장치만 교환하시고
    그것도 어려우시면 손잡이 전체를 교체하세요

    문짝은 아마 습한날/건조한날 반복되면서 살짝 휘어져서 그럴 거예요
    이건 교체하지 않는 한 꾸욱 눌러 닫는 거 외엔 방법 없을 거예요

    방문손잡이는 11번가에서 방문손잡이 로 검색하셔서 후기 제일 많은 데에서 사세요
    저희도 그렇게 해서 중문 손잡이 갈았는데 진짜 저렴하고 배송 총알이고 정말 만족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690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접속이 잘 안돼요 1 인터넷 2012/04/16 1,053
96689 우주 태양열 발전이 다가오고 있네요 참맛 2012/04/16 744
96688 실비보험이요.. 4 잘몰라요. 2012/04/16 1,375
96687 에리카 김, ‘뉴클리어 밤’을 터뜨리지 못한 이유는 4 세우실 2012/04/16 2,268
96686 파운데이션 색상 얼굴보다 밝은거?? 3 호도리 2012/04/16 1,699
96685 제주 김녕요트투어 해보신분 계신가요? 3 파란보석 두.. 2012/04/16 1,928
96684 주택관리사 도전하려고 합니다. 2 .. 2012/04/16 2,502
96683 이 음악에서 나오는 악기가 뭔지 궁금해요. 6 음악 2012/04/16 732
96682 약값인하 이유? 6 약값 2012/04/16 800
96681 남산에 벗꽃 피었나요? 10 남산 2012/04/16 1,515
96680 지마켓, 옥션 ID 있으시면 13 마일리지받으.. 2012/04/16 2,068
96679 이번달도 알바비100만원 찍었네요..ㅎ 6 ... 2012/04/16 2,963
96678 진상의 최고봉을 봤네요 8 ... 2012/04/16 3,646
96677 헬스장에선 어떤 운동화를 신나요?? 4 짱날씬ㅋㅋ 2012/04/16 2,544
96676 앤크라인 질문요 쇼랴 2012/04/16 753
96675 아파트인데 어디에 곰팡이가 핀다는 건가요? 9 고민 2012/04/16 1,775
96674 남편 여자후배한테 물건 사오는 부탁하는건 정말 아니죠? 17 생각만 2012/04/16 2,790
96673 새누리당 민생 1호는 집부자 세금 감면 12 새누리당 민.. 2012/04/16 1,183
96672 벙커 1... 환생경제 2012/04/16 835
96671 인생에서 일이 최고로 중요한 남자는 사랑도 버리나요? 12 2012/04/16 3,669
96670 옆집 새댁의 연애(?) 상담 때문에 스트레스로 하혈까지 했어요 27 두통녀 2012/04/16 17,358
96669 분당 하나로 가지 마세요. 1 현수기 2012/04/16 1,305
96668 사람들은 부탁을할때 인적자원에대해 너무 관대한듯.. 11 ... 2012/04/16 1,879
96667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막막... .. 2012/04/16 699
96666 스맛폰 프로그램 .. 2012/04/16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