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정희코했나봐요

pppp 조회수 : 5,409
작성일 : 2012-03-14 17:56:30
코가바뀜
얼굴도 달라졌는데요
IP : 218.53.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도
    '12.3.14 5:59 PM (14.52.xxx.59)

    했어요
    예전엔 오밀조밀 귀여운 얼굴이었는데
    어느 시기에 눈코가 큼직해졌죠
    실제로 보면 코가 높은데다 크기까지 해요
    자연스런 코라고 보기는 너무 힘든 모양이죠

  • 2. ///
    '12.3.14 6:24 PM (125.134.xxx.196)

    동주가 갑자기 의느님의 힘으로 엄마를 닮아졌다했더니
    엄마도 성형미인..같은 의느님?
    본판이 이뻤지만
    코에 교정에 왠만한건 다했군요

  • 3. @@@
    '12.3.14 7:11 PM (110.35.xxx.93)

    서정희가 나온 기사를 보니까, 꼭 중세시대 명화에 나오는 부인같아요. 코도 그렇고,옆얼굴도 그렇고 또, 우유빛 목선이라던지, 살짝 레이스위로 드러난 쇄골도 완전히 미술사를 다룬 명화속에 자주 등장하는 그런 여인들같아보여서, 같은여자지만 솔직히 너무 이쁘다~~이건 포토샵인가,아니면 정녕 인간이란 말인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던데요...

  • 4. 좀...
    '12.3.14 7:30 PM (121.138.xxx.111)

    아니예요. 몇번 사적인 자리에서 뵈거든요. 성경공부 그럴 때..체구가 엄청 가늘고요..코가 높은데 가까이서 보면 콧등이 가지런하지 않고 음... 매부리는 아니지만 울퉁불퉁해요. 언뜻 보면 그리 눈에 드러나진 않더라구요. 다른 곳은 몰라도 코는 아니네요. 콧등을 왜 이쁘게 다듬지 않았을까 생각했었어요.

  • 5. ...
    '12.3.14 7:35 PM (110.10.xxx.45)

    코도 뭔가를 하긴 했겠지만 원래 좀 높았던거 같아요..
    근데 전 코에서 입술로 이어지는 라인이랑 입매가 넘 이뻐보여요...
    피부는 색상은 우윳빛인데 팔자주름에 늘어짐에 별로.., 그 나이 그대로 이던데요.

  • 6. 필러
    '12.3.14 7:44 PM (14.52.xxx.59)

    넣고 자리 덜 잡을때 약간 울퉁불퉁해요
    저도 몇년전에 어디만 가면 서정희 볼때가 있었는데 코가 너무 크더라구요
    십몇년전에도 한동네 살아서 자주 봤었거든요,그때랑 얼굴이 달랐어요
    그때는 누군지도 몰랐고 그냥 너무 예쁜 아가씨가 애 둘 데리고 다니는줄 알았는데
    그때도 항상 고개 숙이고 얼굴 가리고 다니더라구요
    그러다 서세원 영화 망하고 9 to 5라고 논노패션 모델하면서 그여자가 서세원 부인인거 알았어요
    그때 전인화가 같이 모델했는데 아가씨 전인화보다 아줌마 서정희가 오만배 예뻤었지요

  • 7. ..
    '12.3.14 8:48 PM (125.134.xxx.196)

    좋은아침에서 데뷔초 사진 보여주던데 쌍꺼플이 없더라구요
    눈도 한거구나..
    지금 쌍꺼플 진하잖아요
    전 자연미인인줄 알았어요;;

  • 8. 예전에
    '12.3.14 10:31 PM (110.70.xxx.167)

    서정희 콧잔등이 심하게 튀어나온 코였어요. 정면에서 보면 모르는데 옆모습은 좀 보기 그랬어요. 콧잔등에 길게 패인 흉터도 있었는데 둘 다 수술해서 없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211 선자리에서 이런거 묻는거 자연스러운건가요?? 6 .. 2012/05/07 3,091
104210 아가 낳은후 알밤 줍는 꾼은 먼가요... 6 2012/05/07 2,676
104209 도대체 나가수2 뭘 보여주려고 한 걸까.. 생각들었어요. 9 나가수2 시.. 2012/05/07 3,066
104208 재밌는 아주머니 12 재밌는 아주.. 2012/05/07 3,152
104207 린넨자켓~ 여름에 자주 입게 되나요? 4 스토리 2012/05/07 2,757
104206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골치 2012/05/07 3,037
104205 결혼식 하객으로 가려는데 옷이 없네요 4 뚱녀 2012/05/07 2,121
104204 집에서 음식 전혀 안해먹는 후배네집 78 .. 2012/05/07 19,524
104203 아놔~ 딸내미가 자기 아이 키워달래요... 8 기가막혀 2012/05/07 3,611
104202 경락마사지 말 나온 김에, 종아리에도 효과있나요 알종알 2012/05/07 2,600
104201 출근하기 삻어요... 1 ... 2012/05/07 859
104200 연락에 예민한 남자 22 어흑 2012/05/07 4,762
104199 옷 사다줬더니 지랄 하는 남편..정떨어짐 7 퇴퇴 2012/05/07 3,844
104198 뜨게질, 완전초짜인데요.. 혼자서 독학가능할까요? 3 제리 2012/05/07 1,580
104197 형부에게 두들겨 맞은 친언니 ,친정 엄마 반응 47 h 2012/05/07 16,886
104196 살 찐 것과 무관하게 원래 귀여운 상이 있는 듯해요.. 4 흐음 2012/05/07 2,485
104195 종아리 보톡스 궁금해요 help! 2012/05/07 700
104194 나의 즙사랑 고민고민 2012/05/07 799
104193 통닭 비싸네여.. 1 얼음동동감주.. 2012/05/07 1,186
104192 고1 딸 애가 공부 안해서 너무 화가 나요. 7 아... 2012/05/07 2,345
104191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4일차 안내 1 추억만이 2012/05/07 844
104190 저는 30대 엄마는 60대인데요. 진료실에 같이 들어가도 되나요.. 7 대학병원 2012/05/07 1,732
104189 자꾸 사랑하냐고 묻는 아이... 왜그럴까요? 14 속상... 2012/05/07 4,939
104188 메기매운탕에 식초 넣었더니 김치찌개가 되어버렸어요.. 3 아놔~~ 2012/05/07 1,989
104187 아이구 유승호 너무 귀엽네요 ㅋㅋ 5 irom 2012/05/07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