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기획부동산이 전화와서는 다짜고짜 땅사라고 해서
먹고 죽을 돈도 없다며 끊었어요
오늘 전화가 왔는데 사람 잘 못 찾는것같아서
아니라고 끊으려고 하니,남편이름을 말하더군요
남편직장이 서울인데 서울번호라 받으니
평창 땅 사란 얘길 하더군요
근데,전에도 몇번 받은 여자들도 그렇구 왜
고압적이고 마치 고급정보를 주어 도와주려는 사람처럼
큰 소리를 칠까요
너무 화가 나서 처음으로 쓴 소리하고
끊었는데 불쾌감이 오래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획부동산들 전화 기가 막혀요
기분나쁨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2-03-14 17:35:00
IP : 180.64.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또전화오면
'12.3.14 5:45 PM (115.140.xxx.84)한번만 더 요따우 전화하면 신고한다‥
하세요2. ..
'12.3.14 6:05 PM (203.226.xxx.121)안받으면 떨어지겠죠. 저두 바쁘다니 언제쯤 전화하겠다며 달라붇더라구요. 바쁘지만 관심있는 사람 취급하며.
3. 민트커피
'12.3.14 6:06 PM (211.178.xxx.130)기획부동산 사무실 보신 적 있으세요?
완전 전화공장처럼, 텔레마케팅 사무실보다 더 그지같이 모여서
전화질만 합니다.
그 사무실 비용, 텔레마케터 월급 등이
부동산에 걸려 든 불나방 한 마리에게서 돈 짜내면 다 해결된다는 거죠.4. 오피스텔
'12.3.14 6:49 PM (124.50.xxx.136)전화도 만만치 않아요.
왜 투자안하세요??그렇게 능력 없으세요 하며
쥐었다 놨다하는데 기분 나빠 끊었더니 다시 벨울려서 받으면 끊고 ..사람 갖고 놀더군요.
그래..젊은 너희들도 먹고 살려니 힘들겠지 하며 스스로 풀어 버립니다.
참 힘든 세상이에요.온세상이 돈돈돈...5. ...
'12.3.14 6:49 PM (110.14.xxx.164)모르는 번호는 아예 안받아요
친척중에 한명이 일하는데 월 100받으면서 친지 자식 괴롭혀서 오천짜리 땅 여러개 사게 했어요6. 오늘 저도
'12.3.14 10:01 PM (180.71.xxx.78)오피스텔 어쩌구 하는 남자 전화에 관심없다며 탁 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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