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과일을 거의 안먹거든요
남편이나 저나 과일을 별로 안좋아해서 어디서 생기면 먹고 일부러 사다먹는건 한달에 한번?정도예요....
여름에만 남편이나 저나 수박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통정도씩 먹구요....
지금 5주에서 6주 넘어가는 아주 초기임신인데
음식은 그냥 평소랑 똑같이 먹고있어요.... 근데 과일을 일부러라도 좀 챙겨먹어야하나...해서요^^
제가 평소에 과일을 거의 안먹거든요
남편이나 저나 과일을 별로 안좋아해서 어디서 생기면 먹고 일부러 사다먹는건 한달에 한번?정도예요....
여름에만 남편이나 저나 수박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통정도씩 먹구요....
지금 5주에서 6주 넘어가는 아주 초기임신인데
음식은 그냥 평소랑 똑같이 먹고있어요.... 근데 과일을 일부러라도 좀 챙겨먹어야하나...해서요^^
당분이니 적당히
억지로 먹으면 스트레스 받으니깐 땡기면 드세요.
저는 단감을 별루 안좋아 했는데 아이 가졌을때 어찌나 땡기던지 거의 한박스 먹은거 같아요.
희한하게 식성이 바뀌던데요.
과일을 많이 먹는것도 그닥.. 그냥 평소처럼 드시고 거기에서 조금 더 드셔보세요.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을듯해요..몸에 맞는 과일도 많이 드시고요.. 전 안맞는 과일도 있고. 너무 차게 드시지 마세요..
전 하루 6-7종류로 꾸준히 먹고 있어요.
왜냐면 다른 음식은 잘 못먹겠고 과일만 괜찮네요.
지금까지 수치는 정상이구요
그녕 좋으려니 하고 먹는답니다
평소대로 드세요. 먹고싶은것만 더 찾아서 드시구요...
몸무게를 걱정하신다면 적당량으로 드시면 되겠지요... 저는 땡겨서 많이 먹었는데 우리애기 외모 그닥 특별하지 않아요...ㅎㅎ
과일 많이 먹으면 이쁜아기 나올거라 하더만...
울 동서가 임신기간 동안 과일을 엄청나게 먹었는데.. 얼마전에 낳고 보니 아들인데도 아기 피부가 뽀~~~얗니 예뻐요^^
밥순이라서 후식 잘 안먹고 살았는데, 임신했을 때는 온갖 과일을 많~이 먹고 살았어요.
고기 먹고 과일 먹고 아기 낳았는데, 머리숱 많고 피부 뽀얗고 힘 센 딸이 태어났어요.
저는 토마토 싫어했는데, 임신했을 때는 토마토가 맛있어서 많이 먹었거든요.
좀더 지나다보면 먹고 싶은게 있을거예요. 일부러 먹으려고 하지 말고, 그때 드세요.
전 종류별로 박스채로 사놓고 먹었네요.
체중은 안늘어서 문제일정도로 살 별로 안쪘어요.
임신 전의 식습관이 더 영향이 큰걸로 알아요.
그리고 과일은 가려 드셔야 하고 (참외 수박 등은 자궁을 차게해서 안좋아요)
임신초기엔 철분제 복용하면 안됩니다.
과일도 당분이 많아서 그닥...
먹고싶으시면 드세요. 하지만 억지로 드시진 마세요.
차라리 신선한 야채스틱이나 샐러드를 종종 드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저도 평소엔 토마토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임신하고서는 토마토를 2박스 넘게 먹었던 기억이.. ^^
초기에는 입덧때문에 거의 안먹었구요
나중에 아기 크다고 해서 조절하면서 먹긴했는데(특히 귤 이런거 아기 크게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먹고 싶을때는 많이 먹었는데
억지로 드실 필요는 없고 먹고 싶은거 있을때 드세요
근데 말기로 가면 과일 많이 먹지 말라고 해요.
태아무게가 적으면 의사샘이 먹으라고 한느게 과일일정도니까요 ㅎㅎ
초기에는 엽산이나 이런거 땜에 얘기하는거 같아요.
많이 먹으면 님은 살찌고 애는 너무 커져서 서로 고생합니다 ㅎㅎㅎ
드실래도 오전시간으로 드세요..
지금 주수는 크게 머 챙겨먹어야 할때는 아닙니다..
그냥 평소양으로 드시되..양질의 음식을 드시도록 노력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083 | 후보등록전에 사망한자 선거 당선돼… 재선거 해야 | 참맛 | 2012/03/14 | 848 |
83082 | 문자 보냈던 딸입니다. 12 | 안녕히 | 2012/03/14 | 3,839 |
83081 | 팝부를때와 가요부를때 1 | ?? | 2012/03/14 | 811 |
83080 | 펌)돼지가 된 아내...혐오스러울 정도 입니다. 31 | 별달별 | 2012/03/14 | 20,370 |
83079 | 뭘 사도 그게 그거인 분 6 | 취향 | 2012/03/14 | 2,049 |
83078 | 뿌옇지 않는 선크림 2 | ... | 2012/03/14 | 1,244 |
83077 | 발사믹식초 대신할수있는게 2 | --- | 2012/03/14 | 6,833 |
83076 | 번역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2 | 봉이네 | 2012/03/14 | 899 |
83075 | 푸하하~~~~1점 차이로 떨어졌대요~~ 2 | 한자 | 2012/03/14 | 1,911 |
83074 | 다음생엔 부모덕많아 여유있고 시간많은 남자 만날래요-.-; | .. | 2012/03/14 | 1,289 |
83073 | 고등맘 탈출하신 또는 도움 주실 맘 부탁드려요 1 | 고등맘 | 2012/03/14 | 1,359 |
83072 | 은혜도 모르는 고아의 진상짓.. 11 | .... | 2012/03/14 | 4,068 |
83071 | 1년 빌려달라는데.. 18 | 5천 2부이.. | 2012/03/14 | 3,493 |
83070 | 애기 머리뼈에 금이 갔는데요. 32 | 불안감 | 2012/03/14 | 11,405 |
83069 | 프런콜4 보시는분들요. 지난주에 커밍아웃한건가요? 5 | 심심해서 | 2012/03/14 | 1,662 |
83068 | '정재형이효리의 유앤아이' 어땠나요? 1 | 유희열 | 2012/03/14 | 1,142 |
83067 | 현대백화점에서 본 귀티나는 여자.. 24 | .. | 2012/03/14 | 62,240 |
83066 | 방문 손잡이 열고 닫는 소리 땜에 스트레스 받아요ㅜㅠ 2 | 첨처럼 | 2012/03/14 | 6,486 |
83065 | 파워워킹에 런닝화/워킹화 뭐가 좋을까요? 5 | 다이어터 | 2012/03/14 | 2,319 |
83064 | 곽노현이 특채하려던 교사라네요 | 참맛 | 2012/03/14 | 1,405 |
83063 | 15년 합가 후 분가 5 | 자유 | 2012/03/14 | 3,281 |
83062 | 매운음식먹으면 쓰라려요. | 마삭 | 2012/03/14 | 2,128 |
83061 | 아들이 입병 자주 난다고 올린 엄마예요 4 | 아들아 | 2012/03/14 | 1,689 |
83060 | 새벽에 우유배달해보신 분 계실까요? 6 | 우유배달 | 2012/03/14 | 1,823 |
83059 | 오늘 쵸콜릿이나 사탕 받으셨어요? 9 | 화이트데이 | 2012/03/14 | 1,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