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학원 제발...조언해주세요 ~

내일이fta발효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12-03-14 16:02:28
초4,초3 둘다 
동네 영어학원 잉@루 다녔어요 
큰아이는 좀 빠르고 
둘째는 좀 더딘데...
학교 끝나고 학원갔다가 나머지 방과후 피아노 등 1-2개하고서도  ...
시간날때마다 동네 친구들하고 놀고 했는데...
이젠 학년도 올라가고..
좀 불안해서...
대형학원을 3월부터 보냈어요 
진도는 잘 따라가는데...
망#놈의 숙제가 너무 많아요 ...ㅠㅠ
읽고 듣고 쓰고..
다 해야하는것들인데...
이게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다른걸 할 새가 없어요 
동네학원 다닐때는 집에서 영어라고는 리틀팍스 보고 
영어 디브디보고 
영어 만화보고 
영어책 간간히 보는게 다였는데...
11시까지 해도 학교 수업 복습할시간이 없네요 
11시까지 숙제하고 피곤해 하는 아이를 보니..
무슨 영화를 보자고 ...
애를 잡나 싶은게...
한달 다녀보고 힘들면 그만두자 했는데..
주변 친구들에게 다 전화해서 물어보니..
다 그정도는 숙제 한다고 합니다...ㅠㅠ
정말..어떤게 옳은일인지 모르겠네요...ㅠㅠ

IP : 118.221.xxx.1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4 4:28 PM (14.46.xxx.209)

    조언하기 힘드네요.학교수업을 복습해야하나요/초4면 수업시간에 듣고 시험기간에 한번 체크 해줘도 잘 칠 수 있는 애들이나 어학원 다녀야 해요..수학외에 학교수업 복습해야 한다면 영어학원까지는 무리입니다.

  • 2. 이런상황
    '12.3.14 4:49 PM (218.232.xxx.123)

    이런상황이 벌어지니까 미리 영유로 보내는거 같아요.ㅠㅠ
    진도 못따라가면 다른 곳으로 옮기세요. 애들 스트레스 받으면 역효과나요

  • 3.
    '12.3.14 5:59 PM (59.7.xxx.28)

    저는 중간중간 대형학원에서 레벨테스트보면서 부족한건 체크를하는데요
    대형어학원은 고학년이나 중학생되서 다녀도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읽기와 듣기 위주로 하고있어요
    레벨이 학년에 비해서 너무 안나오는거 아니면 작은 학원보내면서 읽기를 좀 보충해나가는 것도 괜찮은것같아요
    대형어학원이 원어민샘도 있고 리딩라이팅 골고루 다할수있고 좋은 점도 있지만
    시간을 많이 뺏기고 아이들이 많아서 못따라가는 애들도 나오고
    숙제때문에 아이들도 좀 질리기도하구 단점도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716 초4 아들땜에 미치겠어요 21 왜그러니 2012/07/24 4,718
133715 더이상 노무현같은 히든카드는 없을 줄 알았는데 12 힐링감격 2012/07/24 3,426
133714 "불황에 옷 안팔려요" 문닫는 의류업체 참맛 2012/07/24 2,152
133713 초4성교육 1 난감 2012/07/24 1,560
133712 친박 "안철수, 위험한 정치 아마추어" 34 ,,, 2012/07/24 3,497
133711 무릎을 구부렸다 펴면 찍~소리가 나요. 3 ㅡ.ㅡ 2012/07/24 2,200
133710 TV토론에서 안철수와 박근혜 양자 토론 함 보고싶네요 9 .. 2012/07/24 1,635
133709 장녀를 두신 어머니에게 3 .. 2012/07/24 1,991
133708 상한계란을 드렸어요~ 1 사과향 2012/07/24 1,344
133707 8월 1,2,3일에 여수 엑스포 가려는데, 숙박 좀 소개 해 주.. 8 여름휴가 2012/07/24 1,931
133706 아침에 일어났더니 한쪽눈이 퉁퉁 부었네요 3 피부과 2012/07/24 1,668
133705 엉덩이가 번들거리는 양복바지를 계속 입겠다는 남편 때문에 10 .. 2012/07/24 7,809
133704 7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24 1,317
133703 와우~대단! 안철수 힐링캠프 박근혜에 비해 더블스코어라네요 17 대단 2012/07/24 3,957
133702 어제 안철수를 보면서 딱 드는생각 15 .. 2012/07/24 4,101
133701 방콕 호텔 추천요. 3 새콤달달 2012/07/24 1,804
133700 근데 왜 집꾸미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을까요! 9 그냥 2012/07/24 3,006
133699 수퍼에서 팥빙수50%세일이라 속여 권장소비자가격1500원 그대로.. 7 2012/07/24 2,030
133698 안철수님 딸은 전생에 세계를 구한듯.. 20 .. 2012/07/24 15,189
133697 길고양이 데리고 가주는 곳 있나요?? 3 길고양이 2012/07/24 1,342
133696 근종 때문에 미레나 하신분께 질문있어요 2 2012/07/24 2,818
133695 엄마 팔꿈치 만지며 자는 아이 18 이제그만 2012/07/24 11,833
133694 맞벌이 월550만원 고정수입, 전세를 1억 대출받아 구해도 될런.. 7 ㅇㅇ 2012/07/24 3,185
133693 한순간의 유혹에 실수를 하신적있으신가요? 7 .. 2012/07/24 4,194
133692 화초(?) 이파리가 노래져요 ㅠ.ㅠ 3 프레리 2012/07/24 3,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