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싫어하는 사람이잇어요 ㅠㅠ
애 유치원친구 엄마인데 알수록 의뭉스럽고
앞뒤다르고 내이야길 함부로 남에게전하는등등
참기힘든 사람이엇어요
그뒤론 피하고있었는데 ...
얼마전 전화가와서 또 은근 자랑질 늘어놓는데 그냥 듣다 끊으면 될걸
제가 미친듯이 아이 다닐 학교 입학 관련해 그엄마는몰랏던
중요정보를 말햇네요 ㅜㅠ
같이 다니기싫은 순위 1번인 사람에게.... 거긴 아주작은학교라 내내
가족처럼지내야하는데........
그냥 입에서 미친듯 스윽 나왓어요 ㅜㅜ 얼마나 반기던지......
이젠 그엄마보다 내가 너무 싫으네요 ㅠㅠ ㅠㅠ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입을 쥐어박고싶어요 ㅠㅠ
주둥이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12-03-14 15:45:12
IP : 112.170.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
'12.3.14 3:51 PM (112.170.xxx.2)왜그랬을까요... 그렇게 데어놓고도 그순간엔
그엄마의 마치 속없는듯한 명랑함에 점시 무방비로 ㅠㅠ 자꾸 반복되네요...... 너무화가나요. 제 아둔함에2. 맞아요..
'12.3.14 3:51 PM (58.123.xxx.132)그런 상황은 미리 피하는 게 좋아요. 저도 원글님 같은 스타일이라
될 수 있으면 아예 말을 안 섞는 게 제일 낫더라구요.3. 전화기 앞에
'12.3.14 3:57 PM (1.251.xxx.58)정신 차리자.넘어가지 말자. 라고 붙여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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