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했다는애들엄마들은 글을 남겨도
망한애들 엄마는 글을 안남기죠.
영유뿐아니라..온갖교구니 책이니...좋다는글이 수두룩빽빽해도..
내아이한테 맞아야되는거랑 똑같은이치
잘하고 효과본 소수덕에 마케팅이 되는것이라고봐요..
그니까 각자 아이상태보고 알아서 판단하면 된다가 정답임..
성공했다는애들엄마들은 글을 남겨도
망한애들 엄마는 글을 안남기죠.
영유뿐아니라..온갖교구니 책이니...좋다는글이 수두룩빽빽해도..
내아이한테 맞아야되는거랑 똑같은이치
잘하고 효과본 소수덕에 마케팅이 되는것이라고봐요..
그니까 각자 아이상태보고 알아서 판단하면 된다가 정답임..
그렇죠. 저는 게시판에 내가 해보니 아니면 우리아이가 해보니 이렇더라 그래서 진리다 이런글 제발 안봤으면 좋겠어요.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요즘 아이들 한국말 이해력 딸리는 아이들 많아요.
고학년으로 올라 갈수록 시험에서 성적이 안 나오는 원인중 하나가 문제 이해력 부족입니다.
모국어 바탕이 탄탄해야 영어도 일취월장입니다~~~
엄마들이 알아서 잘 판단하면 좋겠는데...
그러면 소아정신과는 왜 성행하고, 문장형 수학 못 푸는 애들은 왜 증가할까요...
책의 바다인지 한참 유행해서 자폐 아이들도 양산했었지요...
영유에 대해서 비판적인 목소리 더 나와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엄마들도 한번씩 더 생각해볼 계기가 될테니까요.
윗글님의 글에대해…문장형문제 못푸는건 너무 어릴때부터 학습만화 보는것, 게임하는것도 문제죠. 영어탓만 하기엔…요즘은 유치원생들도 학습만화 보던데 그러다보면 제대로 된 독해가 어려워요. 단문에 감각적인 문장,대화체만 접하다보니 조금만 긴 문장도 정리와 분석해서 이해를 못하죠. 넘 어린나이부터 아이폰과 닌텐도를 주는것도 문제구요. 부모의 관심과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요.
영유 보내거나 일유 보내거나 각자 알아서 하면 될일 ...뭐 애들 다 똑같이 키울 필요 있나요.각자 환경에 맞게 이렇게 저렇게 보내면 되죠..음악에 재능 있음 네살부터 피아노를 가르치거나 말거나 엄마 맘인거고 조수미엄마처럼 키워서 실패할 수도 있는거지만(방에가둬놓고 피아노 연습시켰다죠) 또 어쨋거나 조수미는 자기분야에 성공을 했으니 아무도 그 엄마에게 비난을 하지 않을 뿐이고.
영어도 뭐 자기아이가 따라할 수 있을지 없을지 잘 판단해서 보내면 되는거고..
주변에 보면 아이가 머리가 못 따라가서 영유 커리큘럼에 적응 못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은데 그런엄마들은 쌍심지를 키고 영유타도 하자고 하죠..내아이 적응 못한곳에 다른애들 잘 다니는게 배아파 죽겠는..
(제주변에 그런 엄마가 있어서요)
요즘 엄마들 나름 다 똑똑한데 요모조모 잘 따져보고 내 아이에 맞는 교육기관에 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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