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유치원 나름결론

fffffffff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2-03-14 14:20:36

성공했다는애들엄마들은 글을 남겨도

망한애들 엄마는 글을 안남기죠.

영유뿐아니라..온갖교구니 책이니...좋다는글이 수두룩빽빽해도..

내아이한테 맞아야되는거랑 똑같은이치

잘하고 효과본 소수덕에 마케팅이 되는것이라고봐요..

그니까 각자 아이상태보고 알아서 판단하면 된다가 정답임..

 

IP : 218.53.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든
    '12.3.14 2:29 PM (121.167.xxx.65)

    그렇죠. 저는 게시판에 내가 해보니 아니면 우리아이가 해보니 이렇더라 그래서 진리다 이런글 제발 안봤으면 좋겠어요.

  • 2. 참.
    '12.3.14 2:42 PM (59.27.xxx.100)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요즘 아이들 한국말 이해력 딸리는 아이들 많아요.

    고학년으로 올라 갈수록 시험에서 성적이 안 나오는 원인중 하나가 문제 이해력 부족입니다.

    모국어 바탕이 탄탄해야 영어도 일취월장입니다~~~

  • 3. ...
    '12.3.14 2:54 PM (203.226.xxx.115)

    엄마들이 알아서 잘 판단하면 좋겠는데...
    그러면 소아정신과는 왜 성행하고, 문장형 수학 못 푸는 애들은 왜 증가할까요...
    책의 바다인지 한참 유행해서 자폐 아이들도 양산했었지요...

    영유에 대해서 비판적인 목소리 더 나와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엄마들도 한번씩 더 생각해볼 계기가 될테니까요.

  • 4. 제생각
    '12.3.14 2:59 PM (122.32.xxx.149)

    윗글님의 글에대해…문장형문제 못푸는건 너무 어릴때부터 학습만화 보는것, 게임하는것도 문제죠. 영어탓만 하기엔…요즘은 유치원생들도 학습만화 보던데 그러다보면 제대로 된 독해가 어려워요. 단문에 감각적인 문장,대화체만 접하다보니 조금만 긴 문장도 정리와 분석해서 이해를 못하죠. 넘 어린나이부터 아이폰과 닌텐도를 주는것도 문제구요. 부모의 관심과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요.

  • 5. ...
    '12.3.14 4:46 PM (14.46.xxx.209)

    영유 보내거나 일유 보내거나 각자 알아서 하면 될일 ...뭐 애들 다 똑같이 키울 필요 있나요.각자 환경에 맞게 이렇게 저렇게 보내면 되죠..음악에 재능 있음 네살부터 피아노를 가르치거나 말거나 엄마 맘인거고 조수미엄마처럼 키워서 실패할 수도 있는거지만(방에가둬놓고 피아노 연습시켰다죠) 또 어쨋거나 조수미는 자기분야에 성공을 했으니 아무도 그 엄마에게 비난을 하지 않을 뿐이고.
    영어도 뭐 자기아이가 따라할 수 있을지 없을지 잘 판단해서 보내면 되는거고..
    주변에 보면 아이가 머리가 못 따라가서 영유 커리큘럼에 적응 못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은데 그런엄마들은 쌍심지를 키고 영유타도 하자고 하죠..내아이 적응 못한곳에 다른애들 잘 다니는게 배아파 죽겠는..
    (제주변에 그런 엄마가 있어서요)
    요즘 엄마들 나름 다 똑똑한데 요모조모 잘 따져보고 내 아이에 맞는 교육기관에 보내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20 묵은 김장김치가 있어 행복합니다. 6 또 지진다 2012/03/14 2,222
81819 꽃무늬옷 저처럼 좋아하시는분들있나요?~ 16 꽃무늬옷 2012/03/14 2,581
81818 박진영 다음 댓글 너무 웃겨요 ㅋㅋㅋ 17 재미지네 2012/03/14 13,933
81817 (남편관련) 별거 아닌자랑 1 이런것도 2012/03/14 678
81816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시사평론가께서 나꼼수에서 총선출마를 선언(?.. 7 힘내라 나꼼.. 2012/03/14 1,268
81815 묵어야 제맛? 1 고추장,된장.. 2012/03/14 710
81814 제발 네오팟오븐 쓰고 계신분~글 주셔요!! 2 네오팟광파오.. 2012/03/14 875
81813 어느 국회의원 후보의 평범한 깔대기 7 세우실 2012/03/14 1,176
81812 파킨슨으로 자꾸 넘어지시는 아버지가 사용할만한 지팡이 추천해주세.. 8 슬프지만 2012/03/14 2,665
81811 뚜껑만 고장난 보온병 어찌 활용할까요? 4 aa 2012/03/14 2,288
81810 중고등 학원이나 입시,공부 등 참고할만한 사이트 부탁드려요. 2 .. 2012/03/14 663
81809 샌프란시스코에 5시간 정도 머무를때 관광 추천 부탁합니다 5 샌프란시스코.. 2012/03/14 751
81808 can't와 don't 어느쪽이 적절한가요? 8 영어잘하시는.. 2012/03/14 2,166
81807 갈비찜을 압력밥솥에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ff 2012/03/14 1,272
81806 자꾸 우는 주책맞은 아줌마 7 사람들 만날.. 2012/03/14 2,241
81805 식기세척기 6인용 살까 말까 ... 13 궁금이 2012/03/14 2,512
81804 한살림성남용인에서 식생활교육강사양성 교육을 실시합니다. 1 한살림sy 2012/03/14 851
81803 혹시 해피콜 직화오븐 써보신분 계세요? 4 오븐 2012/03/14 4,659
81802 식당에서" 드시고 가실건가요? "가 영어로 뭔.. 4 부자 2012/03/14 2,563
81801 어머니의 패션 테러 11 하트 2012/03/14 3,064
81800 대로변 아파트 소음, 먼지 ㅠㅠ 1 임산부 2012/03/14 7,083
81799 기가 차는 통신사....폴더폰 구입하기 힘들어요 12 스마트폰 싫.. 2012/03/14 2,709
81798 지금 이태원,한남동 근처 비오나요? 1 저예요 2012/03/14 490
81797 연회비 제일 적은 코스트코 삼성카드 추천해주세요. 4 한달에 한번.. 2012/03/14 2,721
81796 보약 먹는다고 좋은건가요? 1 2012/03/14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