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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가 민주를 먹었나? 민주가 꼼수를 먹었나??

safi 조회수 : 691
작성일 : 2012-03-14 13:09:16

서울 노원갑 총선후보 김용민!! 빠밤

푸하하~~ 이보다 더 웃긴 개그가 있을까요??

민주와 나꼼수의 결합이라니~~

 

하수도가 하수도로 남아 있을 때는 하수도니까

그렇게 흘러가도 용인할 수 있지만

하수도가 상수도를 침입하겠다는 건~~

 

그 수로를 민주가 내줬네요.

 

와우~~ 민주 수준은 그냥 ‘꼼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는 것이 밝혀지네요.

 

----------

 

[反나꼼수 아포리즘 2] 정치적 사타니즘이 도래하다
● 인터넷 라디오 방송 ‘나는 꼼수다’에서 전례가 없는 수준의 기독교 모독이 전개되고 있다. 찬송가 개사와 신성모독적 발언이 난무한다. 대응할 만한 의미 있는 현상이라는 판단이다. 이에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를 생명보다 사랑하는 입장에서 [反나꼼수 아포리즘] 시리즈를 게재한다. 이 시리즈의 목표는 나꼼수 4인방을 하나님의 편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지혜 있는 자는 하늘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다니엘서 12장 3절)-필자<편집자 註>

2. 나꼼수와 김정일

정치적 사타니즘(Satanism)의 최고봉은 김정일이 오르고 죽었다. 네로, 히틀러, 스탈린을 합한 수준보다 더 높은, 그야말로 정치적 사타니즘의 에베레스트를 김정일이 김일성을 이어 올랐고, 아들 김정은이 아버지의 거봉 위에 올라앉아 현재 최고봉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김정일 사타니즘의 취약점은 '미학'(美學)에 있다. 21세기 한국인에게 김정일은 미적이지 않다. 김정일 개인의 취향과는 관련 없이 북한 체제의 시작이 철저한 '금욕'에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동물적 욕구란 해방에 대한 의지, 자유와 개성을 추구하는 본능과도 깊이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북한 체제는 자유와 함께 인간의 욕망을 철저히 차단하면서 출발했던 것이다.

김정일의 '옷'을 기억해 보자. 인민복과 점퍼. 확실히 멋쟁이는 아니었다. 역대 최악의 페셔니스타 반열에 올려도 될 듯하다. 이제 같은 옷을 아들이 입고 다닌다! 개인의 사생활과는 상관 없이 김정일도 어쩔 수 없이 강제되었던 스타일이 있는 것이다.

역설적으로 나꼼수의 최강점은 '미감(美感)'에 있다. 얼핏 보아서는 도무지 김정일과 나꼼수가 한통속이 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나꼼수와 나꼼수족이야말로 "우리는 김정일에게 한 없이 미적인 저항감, 혐오감을 느끼고 있어!"라고 주장할 가능성이 높다.

나꼼수는 세련되다. 특히 김어준. 이름부터 포스트모던하다. 헤어스타일도 감각 있다. 이건 예술이야! 라고 칭찬해 줄 만한 표정, 목소리, 패션, 연출력, 표현력, 상상력. 이런 건 김정일에게는 없는 것이다. 나꼼수에는 '금욕'과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외설, 에로티즘, 자유, 불경, 해방. 그런 것이 종합선물세트로 준비되어 있다.

나꼼수의 지평은 20세기 서구사회를 강타했던 '예술적 사타니즘'과 훨씬 맥락이 가까워 보인다. 심각한 쾌감을 제공해 준다는 측면에서. 옳건 그르건 그런 것은 아무 상관도 없이. 그냥 무장해제시켜 주는 쾌감!

"이 세상을 검게 물들였으면"(Paint it black)을 부르며 우드 스탁을 휘저었던 롤링스톤즈나, "예수보다 더 인기있다!"(more popular than Jesus)며 비틀즈 열풍을 이끈 존 레논의 계보에서 나꼼수 현상의 비밀을 찾는 것이 더 쉬워 보인다.

그러나, 속지 말자! 바로 이 대목에서. 나꼼수는 역시 정치적 사타니즘의 계보에 있다!

서구사회뿐 아니라 한국사회도 예술 창작의 원동력으로 사타니즘을 허용하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어쩌면 20세기의 저항할 수 없는 미적 조류를 대표했다. 문명사적인 징후였고, 지금도 압도적인 영향력 아래 있다.

그런데 나꼼수는 애초부터 미적 사타니즘같은 것에 관심이 없다. 그들은 예술이나 오락 따위로 끝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정치권력이다. 오직 정치권력만이 나꼼수 에로티즘을 정점으로 이끌 뿐이다.

예술적 사타니즘은 근본적으로 허무주의를 몰고 오지만 나꼼수는 허무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마약과 자살, 탈선으로 치달아갔던 서구 사타니즘 예술가들은 차라리 순수하달까.

어떤 상황에서도 내숭없이 불타 오를 나꼼수의 '권력의지'! 그들은 죽지 않는다.

http://www.facebook.com/sagekorea/posts/272093596199094#!/sagekorea

 

IP : 220.79.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3.14 1:12 PM (116.127.xxx.24)

    그냥.....방앗간가서 조 까!

  • 2. ..........
    '12.3.14 2:00 PM (125.132.xxx.117)

    실패!!!!!!!!!

  • 3. ㅋㅋㅋㅋ
    '12.3.14 3:39 PM (211.234.xxx.103)

    나꼼수
    병신들의 집합체
    거기에 놀아나는 공지뼈다귀가 더웃겨
    뻥이나 치는 종자들 상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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