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날 온몸 여기저기 삭신은 쑤시는데 그 넘의 손님은

이궁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12-03-14 12:41:20

그 넘의 생리는 정말 날짜 한 번 어긋나는 일 없이 꼬박꼬박 모습을 비추네요.

올해 49살이니 폐경이 오기는 아직 이른가요?

아직 하는 게 좋은 거라는 분들도 있지만 수십 년 손님을 맞이했는지라

이제는 좀 그만 오셨으면 하네요.

외려 너무 꼬박꼬박 잘 해서? 온몸 구석구석 아픈 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네요.

안 하시는 분들 말을 들어보면 너무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ㅠ

IP : 119.70.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ㅇㄹ
    '12.3.14 12:50 PM (119.192.xxx.98)

    생리 안하면 오히려 몸에 나쁜 기운이 쌓인데요.
    꼬박꼬박한다는건 그만큼 건강하다는거죠.
    생리혈이 배출될때 노폐물도 함께 나간다고 하네요.
    빈혈엔 철분제 드세요

  • 2. 올해 47세
    '12.3.14 12:57 PM (115.140.xxx.84)

    생리 꼬박꼬박 한다는건
    홀몬도 잘 흐른다는 얘기래요.
    폐경되면 골다공증같은거 ,, 살찌는거 .. 고민해야된다고. ㅡ,ㅡ

    저도 아직 꼬박꼬박해서 귀찮다고 가끔은 생각했지만.. 어찌보면 고마운거죠.
    근데 올초부터 양이 조금 줄긴하네요.

    조기폐경 되신분들 고민도 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17 남편 취미는 냉장고 뒤지기 5 짜증나 2012/03/16 1,885
84016 오늘 너무 잘했어요 구자명 2 구자명 화이.. 2012/03/16 1,864
84015 오늘도 식당엔 풀어진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더군요 4 ... 2012/03/16 2,141
84014 피아노 다시 배우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10 네르하 2012/03/16 2,671
84013 멍게철이 지났나요?? 4 ??? 2012/03/16 3,792
84012 전세 재계약 3 울타리 2012/03/16 1,385
84011 아기를 위해 교회에 다녀보고싶은데요.(유아) 7 ㅂㅂ 2012/03/16 1,417
84010 타블로의 난처한 상황이 좋은 이유 42 따블로 2012/03/16 8,788
84009 억수같이 내리는 비에 후불제 공연비 지불하고 싶어요 4 파업방송 2012/03/16 1,804
84008 많은 분들 피부 좋은거 부러워 하시던데요 22 ..... 2012/03/16 9,109
84007 28개월인데요 4 아이가 2012/03/16 1,131
84006 나꼼수 부분 못 봤어요 ㅠㅠ 3 2012/03/16 1,524
84005 홈패브릭...쿠션/베개커버링...저렴한곳??? best 2012/03/16 1,115
84004 프라다폰이냐 삼성넥서스냐 고민요 5 범버복탱 2012/03/16 1,419
84003 학교가기 싫어하는 초등 1학년 어떻해야 하나요? 6 애셋맘 2012/03/16 2,004
84002 방문판매 하는분이 계속 연락을 하네요 4 2012/03/16 1,335
84001 DOC 노래가 이렇게 맘에 와 닿을 줄이야 12 오호 2012/03/16 3,465
84000 어제 멍게와 해삼 글에 삘 받아서 지금... 3 츄파춥스 2012/03/16 1,244
83999 한명숙 대표님, FTA에도 일가견이 있으신 듯 1 민주통합 2012/03/16 864
83998 82님들은 어떤 취미를 갖고계세요? 22 .. 2012/03/16 3,753
83997 자살 중학생 가해자 부모들.. 6 남 말 못해.. 2012/03/16 3,369
83996 아이키우면서 이럴때 정말 행복하구나 하는때 있으신가요? 4 지지고 볶다.. 2012/03/16 1,483
83995 강남지역 여자들끼리 수다떨만한 핫한 공간... 2 roo 2012/03/16 1,499
83994 도호 어떤가요 구호와 비교해서.. 5 .... 2012/03/16 2,898
83993 아련하고 슬프다 인생 2012/03/16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