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살인데 4반에 다녀요 남는보육료는?

보육료지원 조회수 : 848
작성일 : 2012-03-14 12:10:44
2010년 2월생 3살예요
작년에 입학할 당시 친구들이 다 기어다니고 아가들이여서
좀 빠른편인 아이라 월반해서 보냈답니다 

올해 친구들 다 4살반으로 가니까 자기도 가고싶어하는눈치라 
4살반에 보냈는데 우리아가는 3살이라 3살 보육료가 나오나봐요 
이번달부터 보육료 지원되서 나가는건데 이럴땐 어떻게하나요?
특별활동비가 많이 나와서 이걸로 상쇄해달라고 하면 너무 뻔뻔한가요 
3살반은 347000원 4살반은 286000원이거든요 

IP : 211.224.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2.3.14 12:16 PM (115.136.xxx.7)

    저희애는 7세인데 어린이집 다녀요. 오티때 원장님이 설명해주시던데 저희 177000원인데 나머지 23000원은 어린이집 수입으로 들어간대요. 보육료만 그걸로 결제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대신 저흰 남는 돈으로 전체 4,5,6,7세 아이들 일년치 준비물비 다 내주셨어요.
    23000원씩 12달이면 그것도 큰데 그걸로 교재비나 내주셨으면 했지만 그래도 그정도로 만족해요.
    저흰 생긴지 얼마 안 된 시립인데 뭐 남겨먹는거 없이 아주 투명하게 운영을 잘 해주시거든요.

  • 2. 잘 모르지만
    '12.3.14 12:25 PM (125.141.xxx.221)

    연령별 정원이 정해져 있지 않나요?
    3세반에 님아이가 등록 되어 있음 3세 아이를 더 받지 못하고 4세 반 아이를 받을거 같은데... 다시말해 어린이집 정원이 다 찬 곳이라면 3세반 7면 정원에 님 아이 빠져서 실제는 6명 수업 4세반 8명 정원에 실제는 9명 수업.
    어린이집 원장은 이득 보는게 없고 4세반 샘이랑 아이들이 피해 보는건 아닌지....
    만약 저런 상황이면 제가 4세반 학부모면 항의 할거 같아요. 그리고 그럴리는 절대 없겠지만
    님 아이땜에 4세반 한명 안받고 있다면 말하면 염치 없는거죠. 혹시 연령별 정원의 유동성이 있어서 3세반 추가로 받았으면 말해봐도 될거 같고요. 원장님께 물어보세요.

  • 3. 백야행
    '12.3.14 12:31 PM (211.224.xxx.26)

    4살반 지금 7명 수업하고 있어요
    시골이라 아이들 자체가 많지 않아요
    고맙스비낟

  • 4. 백야행
    '12.3.14 1:53 PM (211.224.xxx.26)

    근처 볼일있어서 어린이집에 다녀왔는데 말도 못꺼내고 그냥왔어요
    생각해보니 염치없어서요
    댓글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82 모친상으로 귀국했는데 메일 간단히 보내고 싶은데,, 몇 마디만 .. 4 영회화 선생.. 2012/03/15 827
83181 보조가방 1 푸른봉우리 2012/03/15 498
83180 3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5 434
83179 초등 2학년인데. 공부방보다 학습지가 나은가요? 5 토끼 2012/03/15 3,436
83178 혹시 아비바보험들고계신분 있으신가요?(광고절대로아님) 3 흠냐 2012/03/15 596
83177 가끔 장터 농산물 판매 보면 답답해요.. 6 안 팔리는 .. 2012/03/15 2,068
83176 담임선생님 상담가는데요.뭘사서 가면 좋을까요? 10 고민 2012/03/15 3,185
83175 통일의 꽃 임수경이 북송 문제에 입 닫은 이유 별달별 2012/03/15 637
83174 차이나팩토리 5 차이나팩토리.. 2012/03/15 1,688
83173 사소한 일로 사람이 괜찮아 보일 때 12 ^^ 2012/03/15 3,423
83172 자동차 보험(다이렉트) 문의드립니다. 2 아..이시국.. 2012/03/15 633
83171 유럽여행 한달 질문있어요. 11 바나나 2012/03/15 1,671
83170 통금이 싫었던 대학 신입생때를 떠올려 보네요 2 ^^ 2012/03/15 1,102
83169 찜질방미역국 막있게 끓이는법 알려주세요. 7 이밤에 2012/03/15 4,103
83168 전 오아시스 보컬 노엘 갤러거 내한공연, 가시나요? ^^ 1 뎅링 2012/03/15 742
83167 FTA 운명’은 총선·대선에 달렸다 1 잘찍자 2012/03/15 546
83166 초등2학년 딸아이 사물놀이 시키면 좋은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3 초등맘 2012/03/15 1,452
83165 과천경마장.... 7 기혼남 2012/03/15 1,095
83164 전세와 집구입 중에 고민이 많네요 어째야할지...ㅜㅜ ... 2012/03/15 813
83163 포항 덕실마을엔 이명박 대통령 고향집이 3개? 3 참맛 2012/03/15 950
83162 아이 늦게 낳으면 많이 힘든가요? 24 아이 2012/03/15 4,247
83161 FTA 발효되었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8 오늘 2012/03/15 1,023
83160 나이 30후반, 이혼하면 보통 어느 루트로 재혼 자리 알아보나요.. 1 ---- 2012/03/15 2,919
83159 간병인 고민.. 4 Tasha~.. 2012/03/15 1,318
83158 판도라백 2 지방시 2012/03/15 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