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양의신부

...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12-03-14 11:36:54

최본부장 오늘 이강로랑 대면했는데 다 죽어가는 이강로랑 언쟁벌이다 최본부장 불리한일 생길것 같네요

그리고 오늘 해품 하나요

어제는 아들놈 초한지 보겠다고 야자 빼먹고 왔어요

빨랑 tv를 없어던지

IP : 222.116.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본부장
    '12.3.14 11:38 AM (116.120.xxx.67)

    이강로 아들일꺼 같음.
    정인숙이랑 박태호가 이강로한테 다른 아들 있는 거 알고 그 아들 죽이고
    이강로가 사랑하는 여자까지 죽일려고 불 피운 거.
    그 일로 정인숙이랑 이강로랑 사이가 완전 막장이 된게 아닌가...
    만고 제 생각임돠.

  • 2. ㅇㅇ
    '12.3.14 11:42 AM (211.237.xxx.51)

    최본부장이 이강로 아들이면 개막장드라마네요..
    그럼 그 여주인공은 아버지의 부인이면서 아들의 내연녀...

  • 3. 주부
    '12.3.14 11:47 AM (124.216.xxx.148)

    저도 그생각했어요 웬지..김다혜 이강로의 사랑이었을것같아요

  • 4. 내 생각
    '12.3.14 11:49 AM (14.56.xxx.102)

    이강로가 정인숙에게 질려할 쯤 한 여인을 만나게 된다.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그녀는 이강로의 삶에 밝은 빛과 같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정인숙은 박태호와 짜고 화재사건을 일으키게 된다.
    ㅋㅋㅋ

  • 5. 취향이 마이너
    '12.3.14 11:55 AM (222.116.xxx.180)

    진혁이 보다 백경우가 더 좋네요. 참 내 취향도 .....

  • 6. 젤 웃긴거는..
    '12.3.14 12:24 PM (116.127.xxx.24)

    이혼했으면 전처지 세상 모두가 당연하다는 듯이 본처라고 부르고
    재혼한 처를 대놓고 후처라고 부르는거...ㅎㅎ
    재벌가라면서 중산층인 우리집에 오시는 파출부 아줌마수준의 아줌마 혼자 일하고...대기업의 인수합병이 어쩌구 상속이 저쩌구 흘러가는 내용도 수박 겉핧기도 못되는 것이.......작가가 중딩인가...고민했다죠. 막장 드라마를 쓰면 멀쩡한 사람 멘탈도 흔들리는겐지..........ㅎ 그러고도 드문 드문 보는 나도 웃기고.........ㅎ
    욕하면서 본 드라마...인어아가씨..아내의 유혹...천사의 유혹..웃어라 동해야....그리고 태양의 신부가 그 바통을 이어 받았다죠. 저도 은근 막장 드라마 마니안가봐요..몬싸로..ㅋㅋ

  • 7. 첨부터
    '12.3.14 3:46 PM (203.152.xxx.189)

    안보셨군요
    정말 열불나지만 결과가 궁금해서
    첨 시작하면 닥본사 하거든요 (시작을 말았어야 혀~~)
    이강로가 전에 정인숙 보고 그랬어요
    당신이 고집 부려서 그때도 사람이 죽었다
    세명의 사람이 죽었다고
    그말할때 분위기가 이강로의 내연녀라서 죽였다는 건 아녔어요

  • 8. 나도 마이너?
    '12.3.14 4:49 PM (116.37.xxx.141)

    백경우....훨 멎져요
    울 신랑이 휴가때 보더니.
    정보가 아직 철 않났다 하네요
    본부장 좋아해야지, 경비 좋아한다면.....그래서 나랑 결혼해서 고생한다고
    거기까지 좋았어요. 미안해 하나보다. 근데 뒤에 이어서 네 선택이니 자기는 잘못 없다네요. ㅠㅠㅠ
    왕 유치에 추접하더라구요.
    예전에 메리는 외박중에서도 장근석 선택학겠다 했더니, 십대 취향 못 버렸다고
    약자 못하다고 혀 차더군요

  • 9. 나도 마이너?
    '12.3.14 4:49 PM (116.37.xxx.141)

    약지 못하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78 너무 약은 사람은 싫어요.. 10 속보이는 언.. 2012/03/16 6,552
83977 h&m 질이 어떤가요? 7 ㅗ&ㅡ 2012/03/16 3,314
83976 20년넘은 된장이랑 간장 버려야겠죠? 12 .... 2012/03/16 12,675
83975 관악을 '종북좌파' 현수막이 뭐가 문제인지? 3 mmm 2012/03/16 1,226
83974 지하철 노선 5 아들 2012/03/16 1,209
83973 초등과외선생이 자꾸문제를 못풀어요-82쿡친구분들리플진짜절실 7 열받아 2012/03/16 2,686
83972 평택시내 밤10시 이후 갈수있는 야식집 추천부탁드려요 1 응급!! 2012/03/16 2,283
83971 청남대 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2 효도관광 2012/03/16 8,160
83970 문어 삶는법 문의.. 4 .. 2012/03/16 7,329
83969 이사견적 적당한지 봐주세요 3 희망 2012/03/16 1,331
83968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완전 맞네요 5 집에서도 조.. 2012/03/16 2,744
83967 영화 보셨어요?? 3 페스티발 2012/03/16 1,201
83966 전세 문의요~~ 2 부동산 문의.. 2012/03/16 1,039
83965 몸으로 떼운다는 신랑 10 이럴수가 2012/03/16 3,717
83964 결혼식당일 헤어 메이크업을 무려 다섯시간 전에 하는건가요? 6 봄신부 2012/03/16 4,298
83963 아예 돌아서서 장난치고 떠든다네요..ㅠ.ㅠ 7 앞자리 친구.. 2012/03/16 1,841
83962 아들 키우시는 분들 피아노 가르치세요^^ 15 민트커피 2012/03/16 4,874
83961 데님(청)으로 만든 이쁜 버버리코트(트렌치코트) 아시는 분~!!.. 6 꼭 찾아주세.. 2012/03/16 2,020
83960 지금 아프리카 TV에서 파업콘서트 해요. 너무 재밌네요 16 너무 재밌어.. 2012/03/16 2,112
83959 오늘 집에 가기 싫어요 6 싸운후 2012/03/16 1,857
83958 빈폴에서 나온 그림 그려진 숄더백(핸드백?)예쁘데요. 가방 2012/03/16 1,493
83957 그럼 영어책이나 테이프 교재등은 주로 어디서 구매해야 되나요??.. 2 저도 영어 2012/03/16 1,295
83956 친한 엄마 아들이 노는애들과 어울리는데.. 3 친구 2012/03/16 1,824
83955 토마토가 먹는 자외선차단제 래요 7 책에 2012/03/16 4,425
83954 아직도 일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40 리아 2012/03/16 7,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