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하나 둔 40대 아줌마인데요
아들래미가 보는 드림하이2를 어깨너머로 보다보니...
jb인가 하는 남자 주인공 나오는데...볼수록 왜 이렇게 귀엽고 매력있나요...
울 아들 지금 초딩인데... 딱 고렇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ㅎㅎㅎ
jyp에서 키우는 인물인것 같던데...이번작품이 데뷔작이라는데
외모,노래,춤...제 눈에는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것 같네요
드림하이 내용은 유치뽕짝인데...그 아이 보는 재미에 보고 있어요
프로필 보니...1994년생....^^;;;
이상...철없는 아줌마였습니다..
저희 동네.. 떡볶이 집에 드림하이 2 브로마이드 붙어 있고
거기에 jb 사인까지 있어요..ㅋㅋㅋ
알고보니 단골?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부모님이 대신 사인 받아 갖다 줬다는데요
중학교때 댄스동아리? 같은데서 춤추다가 jyp 가서 우승하고
6개월?마다 부모님들까지 모시고 계속 연습생들끼리 경합하고 그런다나봐요
드라마에 먼저 나온거고 이제 곧 새앨범도 나온다네요
첨에 노랑머리에 꾸미고 아이돌처럼 나올땐 완전 멋있더니
요즘은 검은 머리에 앞머리 내리니 그냥 동네에 흔한 얼굴이던데요.
역시 남자도 꾸며야...그래도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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