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혈을 할 수 있는 몸무게의 마지노선에서 딸랑 거리고 있습니다.
마저 살을 ㅃㅐ면 수혈을 못하는 몸무게가 되는데요.
그래서 수혈을 하고 싶은데
(직장다닐때 살 쪄서 이 몸무게 된적 있었는데 캄보디아 다녀왔다고 못했어요)
받아줄까요?
친구중에 수혈 매니아가 있어서
무슨 멤버 클럽에도 들어있고,
어떤애는 정기적으로 피빼주면 시원하다고도 했는데;;
궁금해서요. 어떤 느낌인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낳고 두달 수혈하면 안될까요?
수혈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12-03-14 11:15:28
IP : 175.116.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2.3.14 11:16 AM (203.244.xxx.254)헌혈 얘기하시는 거에요?
2. ....
'12.3.14 11:18 AM (211.244.xxx.39)헌혈얘기하시는듯...;;;
3. 수혈은
'12.3.14 11:20 AM (1.251.xxx.58)남의 피를 내몸에 받는건데.
님은 헌혈(내 피를 남에게 주는것) 얘기를 하시는듯? 뭔가요?
수혈 매니아가 있다기에 무슨 드라큘라 클럽인줄 알았네요.
아이구......모두 국어공부를 좀 하셔야...4. ***
'12.3.14 11:30 AM (121.136.xxx.117)헌혈은 내몸이 건강하고 자신있을때 타인을위해서
수혈은 내몸이 아파서 남의도움이 꼭! 필요할때
하지만 평소 건강관리 잘해서 수혈받을 일은 없어야죠?
헌혈 하고싶어도...
내몸은 세상에 하나뿐이니 신중하게결정하시길...5. 혈액원
'12.3.14 12:35 PM (59.23.xxx.207)사이트가면 헌혈가능 기준이 있어요. 일단 확인하시구요, 저도 가끔 헌혈하지만 제 몸상태가 별로이면 나자신의 건강과 수혈받을분에겐 건강한 혈액이 더 도움이 되리란 생각에 헌혈 안합니다. 헌혈을 재미있는 경험쯤으로 생각하시는건 아닌 지 우려스럽고 더욱이 원글님 건강상태가 억지로 헌혈할 상태인지 것정되는군요.
6. 혈액원
'12.3.14 12:36 PM (59.23.xxx.207)것정->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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