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너무 얇아 파마 한번에 만신창이가 되는 그런 모발의 소유자입니다.
회사에 육아까지 하다보니.. 사실은 귀차니즘에 샴푸, 린스도 간신히 합니다.
혹시 모발을 윤기나게 할 수 있는 노하우 가지고 계시면 좀 알려주셔여..
저같은 분들에게 정보 좀 나눠주세요. ㅠㅠ
머리카락이 너무 얇아 파마 한번에 만신창이가 되는 그런 모발의 소유자입니다.
회사에 육아까지 하다보니.. 사실은 귀차니즘에 샴푸, 린스도 간신히 합니다.
혹시 모발을 윤기나게 할 수 있는 노하우 가지고 계시면 좀 알려주셔여..
저같은 분들에게 정보 좀 나눠주세요. ㅠㅠ
제가 한때 머릿결 짱일때 쓰던 관리법
매일 빗질 100번 (두피부터 머리끝까지 부드럽게)
하루는 미지근한 맹물로감고 다음날은 샴푸로
린스는 두피에 절대닿지않게... 일주일에한번 헤어팩
샴 린 팩 어떤거든 헹굼 엄청열심히
여름엔 선풍기로말리고. 겨울엔 미지근한 바람나오는 드라이기로해도될듯... 전 선풍기로 햇지만요;;
(그땐 헤어모델기사나오면 그대로 따라하다보니)
샴푸나 린스의 계면활성제가 머릿결을 가늘게 한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전 린스는 사용안해요. 샴푸도 거품을 충분히 내서 사용하고 헹굼을 아주 오래해요. 최대한 샴푸성분이 남지않도록 헹군후에 수건으로 꼭꼭 눌러 물기 닦고 실크테라피로 마무리 합니다. 린스가 그리 좋은게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린스는 안 쓰고 대신에 헤어로션 발라요~
제가 펌 하고 나면. 머리카락이. 얇아서 한달도 안되어 잘 풀리더라구요. 아이허브에서 유기농 샴푸 쓰면서 조금 나아지는거
같았는데요. 작년부터. 석달에. 한번씩. 헤나염색을 했더니 머릿결도 찰랑찰랑해지고 굵기도. 많이. 좋아졌어요
이번에 펌하고 나니가 옆에. 있던.나이드신분이 제 머릿결. 보고. 부러워하시더라구요. 처음이었어요
어제도 헤나염색집에서. 제가 했는데. 머리도 풍성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