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을 창당해 확 뒤집어 엎어보자는 유혹도 있었다"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한 말입니다. '백의종군'을 선택함으로써 신당을 창당해 확 뒤집어 보고자 했던 유혹에서는 벗어난 셈이 됐는데요. 3부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숙명의 라이벌 대전"
서울 서대문갑에서 맞붙는 새누리당 이성헌 후보와 민주통합당 우상호 후보 두 사람을 두고 세간에서 하고 있는 말입니다. 연세대 81학번 동기인 두 사람은 총학생회장을 번갈아하며 이른바 '운동권 동지'로 시작했지만, 지난 2000년 16대 총선 이래 이번 19대 총선까지 12년째 금배지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네 번째 격돌을 벌이게 됐습니다. 4부에서 '숙명의 라이벌 대전,' 이성헌 우상호 후보간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993715&page=1&bid=focus13
오늘의 "시선집중"에서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