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기서 여행서적 중이 [나는 걷는다]를 추천 받았어요.
여러가지 책들 많이 소개 해주셨는데, 여행의 기술과 나는 걷는다를 많이 추천해주셨더라구요.
전 도서관에서 책을 주로 빌려 읽는 편인데,
인터넷 도서 5000원 할인 쿠폰이 생겼지 뭐예요. ^_______^
나는 걷는가 3권 세트로 15000원 정도면 살수 있거든요.
도서관은 어느분께서 이미 대출중이라 살펴볼수는 없고, 쿠폰은 이번주까지 써야하고 해서.
아님 그냥 여행의 기술을 살까 말까. 제가 결정장애끼가 다분해서--;;;
우선은 나는 걷는다에 마음이 쏠리기는 하는데, 번역이 이상하면 외국작가의 저작물은 진도가 잘 안나가더라구요.
번역 상태라던지, 책 내용이라던지 작가의 감성이라던지. 한마디씩 코멘트 부탁드릴께요. 3권 세트로 사놓고 안읽고 묵힐까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