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듣다가 울뻔했네요.....
우리가 모르는 많은 압박이 그들을 옥죄어왔을거라는 생각이 드니.. 미안하고 안쓰럽고..
원래 출마 반대입장이었는데...
어제 검찰출두한 거 보고.. 저는 출마 지지로 입장을 바꿨어요..
아무리 머라해도....
지키지 못해 봉도사는 홍성에 있고...
주기자도 운신의 폭이 좁아지는게 보이고...
김총수 목은 상태개선되지 않고...
나중에 목사안수받고 싶다던... 군산에 짬뽕먹으러 가고 싶다던 그가...
이렇게 비장하게 출사표를 던질수밖에 없는 현실이...
미안하고 아프네요.
꼭 이길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