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주부들 팬이에요.
매 시즌마다 돌려보고 돌려보고..
이번 회 보면서 너무 안타깝고 슬펐어요..
르네도 불쌍하고, 지나고 보면 르넷이 탐을 좀 옭아매려고 했었던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아이 4? 까지 5인가? 낳고 키우고 이제좀 살만하려하니까 남편이 ....
전 르네는 끝까지 탐이랑 지지고 볶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줄 알았더니 말이에요...
민폐여왕이었던 수잔이 가장 불쌍하네요.
이제 5에피정도 남았다고 들었는데,
위기 주부들 끝나면 뭐 보나~ 싶어요..
재밌었는데, ^^
그나저나 올슨은 자기 혼자 죽으려하진 않으려하나봐요.
경찰들이 땅 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