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 딸아이가 목감기가 심하게 걸려서..열이 펄펄 끓네요.
엊그제 아파서 결석을 문자로 아침에 선생님께 알렸는데..
어제는 좀 괜찮을꺼 같아서 등교를 했는데... 괜히 보내서..
하루동안 아이가 학교에서 힘들었나봐요.
오늘 아침도 역시 열이 펄펄...
또 문자로 선생님께 알릴까요? 전화드려야 할까요?
학기초부터 얼굴도 모르는체 문자로만 대신해도 선생님 기분나뿌지 않을까요?
아침엔 회의에...조금 바뿌실꺼 같아서.....
초등 2학년 딸아이가 목감기가 심하게 걸려서..열이 펄펄 끓네요.
엊그제 아파서 결석을 문자로 아침에 선생님께 알렸는데..
어제는 좀 괜찮을꺼 같아서 등교를 했는데... 괜히 보내서..
하루동안 아이가 학교에서 힘들었나봐요.
오늘 아침도 역시 열이 펄펄...
또 문자로 선생님께 알릴까요? 전화드려야 할까요?
학기초부터 얼굴도 모르는체 문자로만 대신해도 선생님 기분나뿌지 않을까요?
아침엔 회의에...조금 바뿌실꺼 같아서.....
8시쯤에 전화를 드렸는데 운전중이셨는지 모르는데 문자를 할걸 했답니다.
저희애 반에 3월2일날 반편성하고 그담날 바로 옆자리에서 멀찍히 떨어진 아이가 토했다는데 섬세한 아이가 그아이 양호실 부축해서 세명이서 데려갔나 본데 엊그제 부터 심상찮드니 어제부터 열나서 학교에 못나가네요. 오늘 병원 검진 해보고 독감이면 감염때문에 더 놀려야 하고, 그렇지 않고 독감이 아니라면 열이 떨어지면 학교 이따가라도 보낼려고요.
아침시간엔 전화가 외려 망설여져요
문자는 한가할때 확인할수있으니까요
문자로 실례한다고 먼저쓰면 되지않을까요?
선생님이랑 통화하기 힘들어서요
아이들 있을땐 정신없으시고 방해도 되는 것 같고
아침에 잠시 타이밍 맞추기도 쉽지 않고 해서 일단 문자드리고 끝나고 나서 다시 전화하던지 문자에 답을 해주시면 전화 안하고 그래요
저도 새학기 첫날부터 아파서 교실로 전화했는데 아~ 정말 전화드리는거 넘 신경쓰이고 부담스럽더라구요.휴대폰 번호를 몰라서 교실로 했지만 휴대폰 알았대도 못했을 거예요.
문자가 서툰 나이많은 선생님만 아니라면 문자가 더 나을듯해요.
음.. 어제 오후 4시경에 저도...일이 있어서 전화를 드렸는데^^ . 선생님이 참 좋아하시던데요~초 2.
어려우시면 그냥 문자 드리세요^^. 괜찮으세용
선생님께서 아침엔 문자로 달라고 부탁하시던데요.
아이 처음 입학식때요.
문자는 확인하지만 전화는 안 받으신데요.
문자로 연락하셔도 될듯 싶어요
오후에 전화는 괜챦다고 하셨어요...
그러나 아침엔 문자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문자로 했습니다...댓글주신님들...감사드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340 | 맘껏 울고싶은데 어디가서 울까요?^^;; 11 | 울준비가되어.. | 2012/03/25 | 2,279 |
87339 | 허리 23 배없는 사람 저엿어요 비결요 4 | ㅎㅎ | 2012/03/25 | 3,517 |
87338 | 집안에서 이어폰 꽂으시는분 11 | ,, | 2012/03/25 | 1,881 |
87337 | 들깨가 치매에 아주좋다는것 알고계시죠? 4 | 서바이블 | 2012/03/25 | 2,452 |
87336 | 코스트코쇼파 어떤가요.?답글절실....... 3 | 사과짱 | 2012/03/25 | 10,790 |
87335 | 좋아하지만 연락 잘 안하는 사람 마음에서 지우기 6 | 이런 경우는.. | 2012/03/25 | 3,147 |
87334 | 스티브잡스 원서와 오디오북을 가지고 영어공부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8 | 영어공부 | 2012/03/25 | 1,666 |
87333 | 음악 CD를 들으려고 하는데.. | ... | 2012/03/25 | 368 |
87332 | [펌글] 웃겨서 퍼 왔어요.적도맘 VS 더킹맘 5 | 우행시 | 2012/03/25 | 2,669 |
87331 | 식당 좀 찾아주세요 4 | ... | 2012/03/25 | 699 |
87330 | 침대에서 자꾸 내려오는 옥매트 때문에..조언절실!!!! 4 | 화나요 | 2012/03/25 | 1,416 |
87329 | 옥탑방 너무 웃겨요 14 | ㅎㅎ | 2012/03/25 | 3,528 |
87328 | 고 1 총회를 안갔어요. 맘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5 | bㅠ | 2012/03/25 | 2,510 |
87327 | 사람들과의 신경전이 싫어요 9 | 태풍 | 2012/03/25 | 3,005 |
87326 | 얼굴이 너무 부었는데 어떻게해야 가라앉나요? 2 | ㅠㅠ | 2012/03/25 | 779 |
87325 | 남편이 지겹습니다. 10 | ... | 2012/03/25 | 3,045 |
87324 | 아이 숙제좀 도와주세요 1 | 땡큐 | 2012/03/25 | 582 |
87323 | 사춘기남매두신분들..남매사이가 어떤가요? 7 | ... | 2012/03/25 | 2,412 |
87322 | 체력적인 한계에 부닥쳐 짜증을 내는데..호통치는 남편 9 | 서럽 | 2012/03/25 | 1,858 |
87321 | 최고의 쑥국레시피 알려드려요 (시골할머니들에게 전수받앗음) 22 | 시골여인 | 2012/03/25 | 3,827 |
87320 | 돈라면 ,남자라면 둘 다 별로였어요 10 | ..... | 2012/03/25 | 1,704 |
87319 | 짬뽕 먹다 폭풍오열 24 | ... | 2012/03/25 | 13,707 |
87318 | 쭈꾸미삶을 때요.급합니다 ㅜㅜ 5 | .. | 2012/03/25 | 1,742 |
87317 | 고가구 어떻게 정리해야하나요? 11 | 고가구 | 2012/03/25 | 2,581 |
87316 |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데 회사에 알려야하나요? 1 | 직장 동료 | 2012/03/25 | 2,389 |